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자취생활이야기를 블로그에 쓰기시작한지 꽤 오랜 세월이 흘렀네요.
나이로 보면 이제 자취생이라기보다 혼자사는 아저씨, 혹은 삼촌이라고 해야합니다만.
이제와서 블로그 제목을 쬐금 잘 안치우는 아저씨가 사는 이야기로 바꾸기는
조금 이상하니까...그냥 자취생으로 쭉 가보도록 하지요 -_-;;;;)
아무튼 이번 글은 평소에 먹은것들을 가볍게~ 올려보는 자취생의 식사시간 입니다.
바로 얼마전이였죠.
백종원 레시피가 그렇게 유명하다는 말에 처음으로 김치밥을 만들어먹은후.
대만족 !
그래서 이번 식사시간에 또 만들어봤습니다.
자세한 레시피는 이쪽으로'ㅁ' ☞ 자취생의 백종원 김치밥 따라만들기 http://hermoney.tistory.com/1522
얼마전 참치를 넉넉히 구입했기에.
이번에는 참치도 넣어봤어요.
(영양 증가 , 맛도 증가, 재료비도 폭풍 증가 -_-)
필름톤으로 보정도 해봤습니다 -_-
어머니가 주신 치즈가 아직 많이 남아있기에.
치즈 토핑도 추가 +_+
그리고 몇분후.
+___+)
이때의 감동을 사진으로 표현하기에는 뭔가 부족한거같아 움직이는 이미지로 만들어봤습니다 -_-
김치밥은 4번인가 만들어봤는데
정말 만들기 편한거같아요.
치즈는 적당히 고소.
김치야 뭐.. 어머니표 김치라서 맛은 보장 +_+
참치와의 궁합도 좋았구요.
무엇보다 간단히 해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치볶음밥을 좋아하지만
만들어먹기는 귀찮을때 정말 편하게 만들수 있는 레시피가 아닌가 싶습니다.
p.s.
백주부님 레시피가 꽤 많다고 들었는데 다른 레시피도 한번 따라해봐야겠습니다. 식재료부터 구입해야겠네요 -ㅁ-
p.s.2
아침에 뽐뿌에 들어가니 냉장 갈비가 최저가로 떳다고 다들 몇팩씩 구입하길래
저도 일하다말고 장보기 시작.
(갈비찜을 만들줄도 모르지만 일단 600g 짜리 갈비4팩을 장바구니에 집어넣음 -_-)
우왕 씐난다
하면서 다른 식재료들도 고르고 있는데 그와중에 갈비가 품절. T_______T)
아오 이거 엄청 허무하네요.
갑자기 장바구니에 담은 다른 식재료들까지 사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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