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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산다_자취요리/데일리_밥

오늘은 월남쌈 만들기 !

by hermoney 2015.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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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ㅅ-)

이번 식사 메뉴는 바로 월남쌈 이에요.

(딱히 월남쌈을 먹고싶었던건 아니구요.... 냉장고속에있던 채소들의 상태가 슬슬 이상해지고 있는거같아서..-_-) 

 

자꾸 요리사진에 제발이 보인다고 발 좀 숨겨달라는 의견을 주신분이 계셔서 급히 모자이크 했습니다 *-_-*

소통하는 블로거 허머니 -ㅁ-v

 

자 이렇게 준비완료.

 

오늘 월남쌈은 채소를 먹기 위한것이라서 아주 간단합니다

다른 요리들도 그렇겠지만 재료준비하는 단계 이후로는 아주 쉬워요.

(.....재료 준비하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_-;;;;;)

 

이날의 구성은.

치즈, 파프리카, 참치, 쌈채소(-_-), 그리고 사각형 라이스페이퍼.

 

마음이야 고기도 넣고 싶고, 파인애플도 한조각 넣고싶습니다만.

......없습니다. 제방에는 T_T

그래서 뭐 그냥 심플하게...T_T

 

착착착착~

쌓여가는 월남쌈들

음악을 들으며 제작을 해서인지

예상보다 짧은 시간에 완성.

 

 

제가만든 월남쌈 초기버전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모양이 많이 이뻐진듯 하네요. (그 사실이 왠지 조금 슬픕니다 -ㅅ-)

 

솜씨가 늘었다기보다는 요령이 늘었다는 생각'ㅁ'

(사각형 라이스페이퍼가 원형보다 싸기가 더 쉽기도 하고...)

 

 

초창기 월남쌈 모양이 어땟나 예전사진을 한번 찾아보니 요런 모양.

 

이때 내용물로 빈대떡도 넣었고 피클도 넣었던거같습니다.

무엇보다..

라이스페이퍼가 너무 커보여서  

반으로 잘라서 사용했는데(-_-) 라이스페이퍼를 막상 잘라보니  너무 작더라구요.

꽤 고전했죠.

 

당시에 적은글 (자취요리-_-) 먹다남은 빈대떡으로 만들어본 월남쌈.

 

그다음에 만든 월남쌈의 모양은 이랬습니다 음 -_-

그..그래도 첫번째것보다는 훨씬 발전한 모습이랄까... -_-

 

당시에 적은글 ☞  [자취생의 식사시간] 간편월남쌈

 

 

 

파프리카 양조절 실패로 파프리카가 꽤 많이 남았다는게 살짝 문제.

이건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_-

 

일단 배가고프니 저상태로 두고 월남쌈부터 찹찹찹 즐거워

칠리소스 찍어먹으니 빈약한 내용물은 어느정도 커버되네요. -_-

역시 월남쌈은 실패가 없습니다'ㅁ')b

 

남는 야채를 빨리 소비해야할때 월남쌈을 해보시는건 어떤가 싶네요+_+)

 

p.s.

저 파프리카들은 아직도 저상태 그대로....-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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