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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2단(-_-)짜리 샌드위치만 해먹었더니만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 싶더군요.
그래서 이날은 3단 -ㅅ-
토마토 같은걸 넣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얼마전만해도 토마토 한박스 구입해서 질리게 먹었었는데..
꼭 필요할때에는 없어요 -ㅅ-
채소가 너무 안들어간건가 싶어서
쌈채소를 넣었습니다 -ㅅ-
양파도 조금 넣었구요.
잼도 바르고 싶었으나 잼이 없어서... T_T
(댓글로 잼을 주신다는 분이 계셨는데 ! 댓글이 없어졌어요 -ㅁ- 으아아아)
자 이제 시식 *-_-*
일단 묵직해보이는게 왠지 빅맥을 보는거 같기도하고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기분이랄까.
그런데 음.
토스트가 3단이 되니까
먹을때 힘드네요 -ㅅ-
빅맥보다 높이가 높아서 그런지 한입에 안들어온다는 문제 -_-
결국 봉구스밥버거 먹을때처럼 꾹꾹 눌러서 두께를 얇게 만들어야했습니다.
결국 힘겹게 먹는과정에서
수많은 잔류물들이 발생하고 말았다는 -ㅅ-
결론 : 샌드위치는 욕심 부리지말고 그냥 2단짜리를 만들어먹자. 아니면 차라리 2단짜리를 2개 만들던가 -ㅅ-
p.s.
채소가 풍성할때에는 요렇게 먹기도 합니다 -ㅁ-)v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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