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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이야기74

형광등 교체 (남자라고 처음부터 다잘하는건아니다..-.-;) 역시나.. 단순하고 사소한 내용 길게쓰는 자취이야기입니다... =ㅅ=;; .....내 자취방은 지하철역이 멀다. 게다가 지하다. 반면에 몇가지 장점도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 꽤.... 많이! 넓다는것이다. 천장만 높다면 친구들불러서 방안에서 농구 반코트게임정도는 할수있을정도.. 그래서그런지 형광등이 방여기저기 5개나 달려있는데 자취한지 1년반... 기존에 살던사람이 쓰던걸 계속써서그런지 한개한개 수명이 다된것들이 있어서 그럴때마다 수명이 다된것은 빼서 방구석에 보관한다. ( 형광등은 어디에다 버려야하는지 통모르겠다...-.- 뭔가 그냥 쓰레기버리는곳에 버리면안될거같다.. 아니..설마 그냥 쓰레기버리는곳에 같이버리면되는걸 괜히 일년넘게 고민해왔던건가 -ㅅ-;; ) 이거 어디에다가 버리나요 -_- 뭐.. 2010. 3. 21.
서른넘어 독립하게된 직딩남의 방.. 1년간 살아온이야기....[ hand of god ] 방갑습니다...꾸벅~ 비오는주말이 되면 자전거도 못타고 우울해하면서 블로그쓰는 허머니입니닷-_- 에효효효효효....또 주말에 비가오네요.... 자전거 타고 영월에 단풍구경갈려고했는데... 일요일은 비가안온다고하니.. 일요일에 벽계구곡 자전거 번개나 가봐야겠네요.. 제방이 사실요새 깨끗해져서... 뭔가를 기대하고 오신분은 실망하실런지도 아핫핫핫 그냥 저번주말이야기입니다... 제자전거 출퇴근길입니다 ^^ ....처음에는 연재랄까 (사실 연재도 아니지요.꾸준히 쓰는것도 아니고.. 지멋대로 비오는주말에 자전거 못타면 글쓰는주제에..-_ -) 이렇게 꾸준히 쓸줄은 몰랐습니다. 근데 이제는 이렇게 가끔 글을 쓰고... 달린 댓글을 보는 일자체가.. 무언가 또다른 즐거움이 되었네요. 덕분에 여러 살림팁도 알게되고.... 2009.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