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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여행8

제주도올레길, 사진으로 보는 제주올레 4코스 두번째 이야기 올레길 사진여행기. 사진으로는 제주도올레길 4코스 2번째 편입니다'ㅁ' 이번편은 올레4코스 구간중 해양수산원 -> 해병대길 (토산 산책로) -> 망오름 입구 의 모습을 담겨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담백하게 사진위주로 올레 4코스를 걸으며 만날수 있는 모습들을 담아봤아요. .....그럼 저처럼.. 여름 휴가를 못떠나는 분들을 위해 T_T 1편의 와하하 게스트하우스 부근부터 시작합니다. 와하하 게스트하우스를 지날때쯤. 저멀리에 한라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제주도인데 날씨까지 너무 좋아서 기분이 방방. (그러나 몸은 지쳐가고 있음 -ㅅ-) 아 맞다 1편은 이곳에서 보실수 있어요'ㅁ' ☞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올레길, 제주올레 4코스 S라인 *-_-* 파노라마로도 찍어봤습니다. (원본으로 못올리는게.. 2015. 8. 9.
[제주도오름] 수크렁 가득했떤 금오름 (검은오름) 과 일상으로의 복귀.(망할 제주공항면세점T_T) 드디어 이번 오름여행기 마지막편이군요 헥헥 쓰는저도 힘든데-_- 읽으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오름여행일정마지막날 노꼬메 오름과 새별오름을 오른뒤 마지막으로 가게된 검은오름입니다. 수크렁이 참많더군요. 억새와 함께 참 많이 본식물입니다. 이번여행기를 쓰면강아지풀비슷하게 생겼다고 이름이 뭘까 했는데 어느분이 알려주셔서 제대로알게됐습니다. 수크렁(Pennisetum alopecuroides) 벼과 식물로 산기슭과 들에서 자라며 8~10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 이라고하네요. 맛이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없다고합니다. (맛이 달다니... 좀 먹어볼걸그랬군요.) 차로 가본 검은오름 (금오름) 드디어 이번 오름여행 마지막 오름인 검은 오름... (거믄오름이랑은 다른곳입니다'ㅁ') 차로가는길이있다고해서 차로 가게되었.. 2010. 12. 8.
가을제주도. 새별오름에서 본 야생식물과 야생화 점심을 먹고 제주도 새별오름에 올라갔습니다. 아무래도 싸돌아다니다보니 여러식물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딱히 꽃이름을 많이 안다거나 식물이름을 많이 아는건아닌데... 그냥 길을 가다 보면 오래보게되더군요. 처음보는 것도 있고... 예전에 어디선가에 본것도 있고... 누가 분명이름을 가르쳐줬는데 까먹은것도있고.. 또 식물을 잘알지도 못합니다. 꽃..식물... 저는 이름도 모르고.. 잘알지는못하지만 ... 그래도 그냥 좋아요. 언젠가 회사여자동료가 했던 얘기가 기억나네요. 어떤남자가 자기를 좋아한다고하는데 자기를 잘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쉽게 좋아한다고 할수있냐고 나쁜놈이다 혹은 바람둥이다.. 라고 말을하더군요. 꼭 이름을 기억해야만 좋아한다할수있는건지... 잘알아야만 좋아할수있다고 말해야하는건지.. 잘알아야만.. 2010. 12. 3.
제주도오름여행 첫날. ( 제주도 오름여행기 _1편 ) 제주도 오름여행기 _1편 몇년전... 처음 제주도를 갔었을때에는 자전거로 해안을 돌았습니다. 처음가본 자전거자유여행. 왠지 이색적인 느낌의 제주도 해안길을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니 참.... 여태까지 내가 무얼하고 살았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요새 공부를 잘안하고 틈만나면 여행다니고있습니다-_-;; 이게 과연 잘된걸까 쿨럭-_-) 그리고... 누군가의 추천을 받아서 올라간 제주도 내륙. (성판악입구까지 자전거타고 언덕 올라가느라 죽는줄알았습니다만.-_-;) 삼나무숲길을 자전거 타고 내려오면서 저멀리보이는 뭔가 불쑥불쑥 솟아있는 오름들. 그냥 지나칠수없어서 중간에 잠시 자전거를 세워두고 처음 올라가본 오름의 느낌은 해안도로의 느낌과는 또다르더군요.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 그리고 또 .. 2010. 11. 18.
제주도 오름 여행 다녀왔습니다^^ 왠지 엄청 오랫만에 포스팅인거같습니다. 제주도 여행다녀온후 업무분장.. 인수인계... pc고장..-ㅅ- 여러가지 일들이 참많군요^^ 제주도.... 저는 첫자유여행을 떠난곳이 제주도라그런지 제주도에대해 약간 특별한감정을 가지고있습니다. 혼자 돌아다니는 기쁨... 자유로움.. 외로움속에 갖게되는 생각들. 오름... 기생화산이란 뜻이라고합니다. 제주도를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서 저멀리 보이게되는 불쑥불쑥 솟아있는 작은 산같은 능선들.. 그리고 올레길을 걸으면서 조금씩 맛보게된 오름들.. 우연히 기회가 되어 오름만 찾아서 떠나게되었습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여행사진의 포즈는 언제나 과감히 -ㅅ- 저의 컨셉입니다 호호. 월요일에 월차를 쓰고 금요일근무가끝나자 마자 재빨리 가져온 등산화로 갈아신었죠. 구두안녕. .. 2010. 10. 22.
사진으로 보는 지리산둘레길 [ 지리산둘레길3코스 인월 금계 구간 ] 오늘글은 요 3코스 중간지점부터 시작됩니다. 중간중간 조금식 오르막길도 있고 약간의 산길도 있지만 크게 어려운 구간은없었던거같습니다. 1,2,3 코스를 돌면서 오늘.. 3코스 1/3 지점이후부터 다랭이논이 펼쳐진 풍경을 볼수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이곳을 또다시 와야겠구나란 생각을 하게되었죠... 2일차 민박집에서 술을 무지하게 먹고난후 다음날부터 이어집니다..-_- 1편 사진으로 보는 지리산둘레길 [ 둘레길1코스 주천, 운봉 구간 ] http://hermoney.tistory.com/363 2편 사진으로 보는 지리산둘레길 [ 둘레길2코스 운봉, 인월 구간 그리고 3코스 조금 ] http://hermoney.tistory.com/364 에 이어서 ......^^ 매동마을의 민박 ... 아..머리야...... 2010. 10. 7.
사진으로 보는 지리산둘레길 [ 둘레길2코스 운봉, 인월 구간 그리고 3코스 조금 ] 1편 1코스에 이어집니다... 걸으면서 계속 주르르르르 우다다다다 찍었습니다 그래도 구도나 그런건 엉망이지만... 그래도 둘레길오시기전에 미리한번 보시면 조금 참고가 되지않을까합니다^^ 사진은 클릭하시면 큰사이즈로 보실수있습니다. 크게보면 사진이 쬐금 나아보이기도한다고합니다.. 가끔 크..큰사이즈로봐주세요..T__T) 오늘간 구간인 둘레길2코스 운봉-인월구간 고도표입니다. 중간끝까지 거의 평지입니다. 넓은 논길. 저멀리 보이는 지리산 자락들. 참 시원하게 뻥뚤렸구나 하는느낌이 좋았습니다. (제가 원래 시야가 탁트인 풍경을 좋아해서..-ㅅ-) 사진으로 보는 지리산둘레길 [ 둘레길1코스 주천, 운봉 구간 ] http://hermoney.tistory.com/363 에 이어서....^^ 그리고 오늘 오후에 걸.. 2010. 10. 1.
제주도로 여름휴가 떠나기전 일어나는 상황들 휴가쓰기 사실요새 일이 점점더 바뻐져서... (댓글을 바로바로 못달아서 미안합니다T_T 블로그글도 예전에 조금써둔글위주로 겨우쓰는..T_T) 여름에 휴가 갈수있으려나 조금걱정되던참에... 그냥 6월말에 급하게 여름휴가를 쓰게되었습니다. 한번에 다쓰지말고 나눠서 쓰라는 윗분의 지시에 반잘라서 6/26~30 요렇게 쉬게되었습니다^^ 나머지2일은 9월에 추석쯔음에 붙여쓸려구요. 직장생활의 꽃 휴가입니다 으하하하하 비행기예매 그렇게 제주도 비행기를 예매했습니다. 저가항공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스타항공입니다. 대부분의 저가항공들이 평일 오전은 29900원정도.. 금요일은 다 5만원이상 일요일은 29900원... 애매한 시간대만 29900원 -_- 좀 탈만한 시간은 결국 5만원내외더군요. 게다가 공항이용료와 .. 201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