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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산다_자취요리

자취생 식비 지출 보고서, 9월 세번째 이야기

by hermoney 2015.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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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ㅁ')/

자취생 식비 지출 보고서 9월 마지막편 편입니다.

식비 보고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 ;ㅁ;

 

자..그러면 이 인간이 먹기위해 또 어떤것들을 지르고 생활했는지

보시겠습니다.

 

이번편은 9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자취생 식재료 구입목록들 입니다.

 

한눈에 알아볼수있는 마트 쇼핑 결과물 'ㅁ'

 

중간에 마트도 한번 다녀왔구요.

 

파울라너 4캔에 10000원....

에... 그러고보니 이때의 구매목록은 얼마전 마트장보기 결과물 글을 따로 올린게 있네요. (오호호호'ㅁ')

링크로 대신 하겠습니다.

 

 

 

이때의 구매내역은

고무장갑 소형 1490원
고무장갑 소형 1440원
두부 3모 3980원
과자도 1500원 * 2
식혜 1.8L 2800원 * 2
홍쎈인 520원.
카스와 스타우트 각각 1290원, 1080원
파울라너 500ml 4캔에  10000원
퀸즈에일 6캔 14940원.
궁금해서 구입한 진짜장 4+1 4980원
빨계떡 5개 3180원
저가형 너구리라고 불리우는(-_-) 여우랑면 2450원.
쇠고기 참다시 300g 2950원.
봉어묵 2200원
국탕색종합어묵 2680원
대림종합 2480원


...............64260원

(..........그중에 술값이 27310원 -_-;;;)

 

9월 마지막주에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있었지요

덕분에 자취방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어머니가 챙겨주신 먹거리가 가득(엄마~항상 감사드려요ㅠㅠ)

 

 

모듬전부터 시작해서 밑반찬까지 +_+

 

추석이 끝난후 자취생 식탁은 이런 모습 =ㅁ=)

 

깻잎 (1000원)과

 

청양고추 (1000원)도 구입했구요'ㅁ'

 

마지막으로 구입한 항목은 과자 입니다 -ㅁ-

귀가길에 동네편의점을 지나가다가 갑자기 과자가 급땡겨서 충동구매

편의점표 과자 각각 1000원, 1500원.

 

9월 세번째 식비 지출 = 68760원

 

에.......추석이라는 이벤트덕분에 부모님의 여러가지 반찬및 음식선물이 있었기에

외식비용을 제외하면 나름 선방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산해보면 하루에 만원꼴이네요, 털썩 -_-;;  (나중에 외식비까지 더해보면 ? -_-;;;;)

 

글쓰고 사진편집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다보니 9월 마지막편을 10월초에 올리게 되네요. =_=

조만간 9월 외식편과 결산편 (요건 조언해주신데로 엑셀로 정리해볼까싶어요.)

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한달치 데이터가 쌓였으니 분석하는 재미가 있을듯'ㅁ'

(그러고보니 다시 또 10월 첫번째편을 작성해야할 시간이....-_-;;;;)

 

 

그럼 이상으로 자취생의 식비지출 보고서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오늘도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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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저의 지갑과 함께 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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