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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14

[자전거여행 1박2일 코스] 자전거로가본 횡성. 횡성한우와 둔내휴양림 by 루믹스 lx3 자전거의 계절 가을입니다.! 에.....사실 제입장에서 볼때에는 봄 ! 자전거의 계절 봄입니다. 봄...이라면 역시 자전거를 타야죠. 여름! 자전거의 계절 여름입니다 뜨거운햇빛. 작렬하는쫄바지 (음?-_-) 비가 쬐금더오고 쬐금 덥지만 역시 자전거는 여름에타야죠... 가을! 자전거의 계절 가을입니다. .... 물론 당연히 자전거의 계절이지요.-_- 겨울! 자전거의 계절 겨울입니다! 좀많이 춥고 손과 발이 아프고 콧물이 막흐면서 바람때문에 눈에 핏줄이 좀터질뿐이지.. 역시자전거는 .. 겨울...은 아닌듯.-_- 겨울은 봐주기로합니다-ㅅ-; 겨울에는 딴거하죠뭐. 집안에서 로라나 타야겠습니다. 사실 저는... 풍경이 나뻐도.. 한적하니 차가적은곳이면 어디든 좋은데.. 이번에 다녀온 코스가 꽤맘에 들어서 이렇게.. 2010. 11. 9.
탄천 자전거도로의 가을 그냥 별의미없는 사진들입니다..^^ 자전거타고 다니다보면 확실히 계절을 바로바로 느낄수있어좋군요... (좋긴..개뿔.....추워요..덜덜) 가을이 오나싶었는데 정말 가을인가봅니다. 그런데 어느새 겨울이와버렸군요. 아쉽습니다. 많이. 뭔가 할게 너무나 많았는데. 계절을 뒤로돌릴수있었으면..... 어떻게... 안되나..?.. ㅎㅎ...... 저같이 자전거타는사람들에게는 특히 겨울은 힘든 계절입니다. 먹는양은그대로고 갑자기 활동량이 줄어요. 살찌는계절인가봅니다. 여기서 더찌면 큰일인데말이죠 ㅎㅎ 항상 다니는 탄천자전거도로.. 서울 공항 근처입니다. 오리인지 뭔가 둥둥떠다니네요. 감정이 메마른건지.. 쟤들보니까 여름에 포천에서 맛있게 먹은 오리로스가 기억이납니다. 좋았어요 양도많고 한마리 4만원.. 오리탕까지 .. 2010. 10. 27.
가을인가?.... 단풍 구경 : 호명산 단풍라이딩 (with 구출사) 양수 > 북한강 > 청평 > 쁘띠프랑스 > 가평 > 호명산) 비슷한 패턴의 시작 생각해보니 최근주말에는 항상 자전거만 타는거같아서...-_- 아무래도 주말라이딩을 너무 충실히 타면... 평일 자출이 줄어드는경향도있고... 주말에는 장거리를 나가다보니 자꾸 언덕을만나게되서... 무릎을 아낄려는 마음에..-_- ...이번주말은 조신히 보낼려고했는데.. 근무중 메신저가 또로롱 ..-_-; 포비네형이 호명산 라이딩을 가자고한다... 흐음... 이번주는 방청소좀 할려고했는데.. 좀 고민이됐다... 호명산이라...바로 네이뇬검색.... 단풍이 들면 설악산과 비슷할정도로 좋다는 말이보인다...-_-; ......저말을 보니 안갈수가없었다..+_+ 구출사 (구로지역 자전거 출퇴근하는사람들? -ㅁ- 맞나..-ㅁ-?) 분들 라이딩이라는데... 구로쪽은 거의 가지도않지만-_- 은근슬.. 2009. 10. 19.
어느가을날 자전거 출퇴근길.... 분당 -> 태릉 -> 분당 어제 퇴근길...과 출근길입니다... 카메라 가져온김에 좀 찍어봤는데... 야간은 너무어렵네요. 사진찍는 법을 공부해야하는데 사진찍는법은 공부안하고 괜히 카메라를 바꿔보고싶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_ -) 올림푸스PEN 이란놈이자꾸 눈앞에 왔다갔다하네요.. 일단 제 출퇴근 코스입니다... 37km정도됩니다... 회사가 분당으로 이사가는바람에 분당에 자취집을 얻었는데... 그렇게 되니 너무 가까워져서 재미가 없어서 -_-;; 2일정도는 분당자취집 -> 분당회사...로 자출.. 3일에 한번정도는 태릉본가 -> 분당 회사.. 로 자출합니다... 이게 머하는짓인가 싶기도하네요 웃긴게... 분당 자취집에서 살짝 한시간정도 거리를 돌아서 분당회사로 가면될거같지만... 제 게으른 성격으로는 절대 그게안됩니다 -_-;;.. 2009. 9. 17.
Hermoney의 가을아침 극히 짧은 출근길 -_-) 율동공원 => 서현역 상쾌한 아침입니다. 딱이정도 날씨로만 3달정도유지되면 참좋을텐데말이죠^^ 어제 누워서 영화보다가 10시쯤에 잠들어버려서.. 오늘아침 4시에 자동으로 눈이 떠지는바람에.. 난감해했었는데... 딩굴거리다 잠깐 졸다그러다보니 출근시간이 금방다가오는군요. 날씨도 좋고 해서 오늘은좀 일찍 출발... 사진도 조금찍어보고그랬습니다~ 제가 사는동네 분당동입니다. 일주일에 반정도는 본가인 태릉에서... 일주일에 반정도는 자취하는 분당동에서.. 회사로 출근합니다... 분당동에서 근무지인 서현동으로는.. 자전거길로 좀 돌아가도..5km내외거리라서 좀 심심한 거리입니다^^ 가까우면 가까운대로.. 멀면 먼대로 즐겁긴한데... 천천히 달리면 땀한방울 안날떄도있습니다 -_-);; 분당동에서.. 바로옆..율동공원입구쪽으로 진입하는길.. 2009.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