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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_자취생활421

내 핸드폰속 오래된 사진들... 3 나름 연말맞이 기념으로.. 개인일상 정리겸 적는글이라 별로 시리즈로 적을글도 아닌데..양이 많다 보니 3편까지왔네요 -_-)a 오래된 핸드폰속 사진을 옮기면서 적는 그냥 개인일상사이야기라...이상한 남자 셀카도 많이 나오고.. 사진 품질도 안좋은점.. 미리 양해말씀드립니다 =_=) ....................1편 내 핸드폰속 오래된 사진들... 2의 다음편입니다. 비오는날 버스타고가는중.옆자리 애기가 신은 레인부츠? 고무장화? 가 귀여워서 나도몰래 도촬한컷. 가을이왔습니다. 아침식사.가을남자의 패션필수품 뭐 그런제목의 광고메일을 보고있던중으로 기억합니다.의류는 아웃도어용품구입만으로도 지출이 많아서...구경만하고 구입은 하지않았습니다.일상복의 아웃도어화가 진행되고있습니다.-ㅅ- 점심시간.오랜만에 .. 2013. 12. 31.
자취생 장보는 이야기 마트로 장보러가는날입니다.사실 요즘같은 세상에서는 재래시장이 아닌 마트물건은 직접 가는것보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게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그럼에도 직접 마트로 출동하는이유는... ..............................술은 인터넷으로 못사요...-ㅅ-) 술은 싫어합니다만 (.....-_-) 가끔 자취방에서 혼자 홀짝홀짝 마실때가 있습니다.집으로 들어가는길에 아~맥주한캔 마시고싶다면서 동네 편의점에서 한캔한캔 사다보니..이럴바에는 차라리 마트에서 저렴하게 왕창 구입해놓자라는 작전이지요. (편의점에는 맥주종류도 별로없고) 물 1리터의 무게는 1kg 맥주 1리터의 무게는? 역시 1kg일거같은데요.... 아무튼 액체는 무겁습니다 그런고로 50리터급 튼튼한 등산배낭을 준비합니다. 갑자기 궁금해서 .. 2013. 12. 27.
내 핸드폰속 오래된 사진들... 2 1탄에서도 적었듯이...핸드폰 메모리를 비우게되면서 몇년간 핸드폰으로 찍었던 사진들을 정리하는 그런시리즈입니다. 나름 연말을 맞이해서...정리하는기념으로 시작한건데...이게 참..별내용없는.. 개인적인 일상 내용들이라.. 읽게되는분들의 시간을 뺏게될까 걱정스럽기도하고 왠지 좀 부끄럽다고 말하면서도..이렇게 계속 공개글로 작성하고 있군요. 부끄럽다고하면서 계속 보여주다니... 부끄러워하면서도 뭔가 느낀다라고 해야하나.. 아..아니....느끼는건아니구요.....으음 =_=) 워낙 사진수가 많다보니 엄청난 장편이 되어버렸습니다 -_-그냥 다른사람은 이렇게 사는구나 라는 느낌으로 쭉쭉내려보시면 어떨까싶습니다.너무 길어서 끝까지 읽어주실분이 계실지는 모르겠네요 ㅎㅎ^ㄱ^그럼 계속 이어갑니다.^^ 1편 내 핸드폰속.. 2013. 12. 19.
내 핸드폰속 오래된 사진들... 1 핸드폰 사진정리를 시작하며... 저는 사진은 항상 열심히 많이 찍는반면에, 사진파일들을 정리하는일은 항상 미뤄두는편입니다.그러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일년치의 사진들이 하드디스크 여기저기에 중구난방으로 흩어져있게되었습니다.(5만장이 넘는군요....헠-ㅅ-) 그때그때 정리하면 쉬운일이였을것을.특정 사진을 찾을때마다 하드디스크를 뒤적거리는 시간이 점점점더 늘게되고었고.결국 요즘 주로 하는일은 밀린 사진들을 주제별 날짜별로 정리하는일이 되었습니다.오래된 사진을 한장한장 꺼내보는건 즐거움이기도하지만 그 양이 워낙많으니...뭐랄까... 그동안 게으름을 핀 댓가를 단단히 치루는 기분이랄까요-ㅅ- 몇주에 걸쳐서 겨우 사진파일 정리를 완료할때쯤.이번에는 핸드폰에서 메모리가 꽉찼다고 알람이 뜨더군요.그렇습니다....... 2013. 12. 16.
요며칠.... 음..요며칠 왠지 방이 제방답지않게 좀 깨끗하다 싶었는데요.외출후 집에 들어온순간 그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의식적으로 한건지 무의식적으로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원룸에 이렇게 파티션을 만들어서 방과 현관공간을 분리한 이후...뭔가 좀 처치곤란하다던가 눈에 잘안보였으면 싶은것들은 죄다 현관쪽으로 밀어넣고 있더군요-ㅅ-; 세로구도로 찍으면 좀나아보이나싶어서 세로로도 찍어봤는데..음 기분탓인지 세로로보니까 조금은 정리되어보이는거같기도하고..-ㅅ- 다른건 둘째치고 저 빨랫대는 도저히 어떻게 둘곳이 없네요.저것만 좀 어떻게 해도 좋겠는데..뭐 사실 자취방이 정리가 되어있건없건 별로 신경안쓰고 충분히 잘지내는 타입이긴하지만서도 저도 사람이니까요 (....-_-) 가끔 청소를 했을때에는 그래도 싹~ 치운티가 나면 좋을거.. 2013. 12. 15.
자취생의 장보기 결과물 (이마트몰) 왠지 오랫만에 쓰는것같은... 장보기 시리즈입니다.저는 장보기글에 간단히 시식소감을 함께 적는 버릇이 있어서.. (..-_-)왠만하면 모두 먹어본후에 쓰려고 하는편이라 실제로 글을 올리게 되는날과 장본날과는 꽤 텀이 있네요. 이번에 구입한것들입니다'ㅁ' 이번에는 이마트몰을 이용했습니다. 직접 장보러 마트를 갈때에는 이마트보다는 홈플러스를 더 선호하는편인데요.홈플러스가 제 자취방에서 한방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이기도하고..왠지 모르게 이마트보다 홈플러스가 전반적으로 가격이 약간이나마 더 저렴한듯한 느낌이 들어서이기도합니다.물론 가격이야기는 그냥 제 감이 그렇다는 말이기에..전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는 내용입니다-ㅅ-(장보기에 대한.. 전혀 근거가없는 개인적인 감에관한 이야기를 더 덧붙이자면.. 왠지모르게 고기.. 2013. 12. 3.
부모님이 자취방에 오셨을때 오랫만에 본가에 갔더니 어머니가 겨울이불과 김치 등등 가져가야할게 많다고 하시더군요.당장 급하진 않아서 다음에 오시거나 내가 몇번 왔다갔다하면서 조금씩 들고가도 된다고말씀드렸는데제가 사는 꼴(..-_-)이 궁금하신지 지금 아버지 시간있으실때 꼭 함께 가자고하시더라구요...-ㅅ- 그래서 결국 병원때문에 서울에 계시던 외할머니도 함께 자취방으로 출발. ...........이 이야기는전편 ( 자취생이 본가에 갔을때 http://hermoney.tistory.com/890 )에서부터 이어집니다 -ㅁ-; 한시간 반정도가 지난후 무사히 분당에 도착.부모님과 함께 각종 생필품을 차에서 꺼내어 들고 자취방으로 들어가려는데 마침 주인아저씨내외가 외출하시려고 나오시는중이시더라구요.일단 생필품의 양을 보고 주인아저씨가 감탄.. 2013. 11. 18.
자취생이 본가에 갔을때 금요일 밤. 오랫만에 본가로 발걸음을 옮깁니다.총각김치 빨리 안가져가면 다 쉬어버린다고 어머니가 몇일전에 전화를 주셨거든요.저녁식사전까지 간다는게 차가 좀 밀려서 9시가 지나서야 도착했습니다. 부모님께 방갑게 인사하고보니 외할머니가 안방에서 주무시고 계십니다^^병원가실일이 있으셔서 몇일동안 머물고 계시는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빨리 씻고 저녁을 먹으라는 어머니 말씀.에...굳이 저녁을 안차려 먹어도 괜찮은데... 어쩔수없이 대충 씻고 식탁에 앉았습니다.자취하다보니 다른건 몰라도 과일은 별로 못먹는데.. (과일은 비쌉니다 -ㅅ-) 그래서일까.. 식탁에 앉자마자 과일들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오후 9시30분쯤에 먹는 저녁식사입니다.오랫만에 먹어보는 집밥이군요. ...아 좀 더 일찍 올걸 괜히 어머니가 저녁을.. 2013. 11. 17.
설거지를 마친후... 오늘도 평화로운(?) 자취방입니다.항상 하기싫지만 그렇다고 안할수도없는...밀린 설거지를 마쳤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마무리를 잘했군요.고무장갑을 대충 벗어던지고 설거지하느라 계속 구부정하게 구부렸던 허리를 쫙핍니다. 후후후..꽤끗한 주방.요리인으로서 기본소양이지요. 뭐... 지가 먹은거 지가 씻는거니까 특별한 일도 아니고 칭찬받아야일도 아닙니다만..그래도 매번 설거지를 마친후에는 나름 묘하게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사실.. 지금도 자취방에 냉장고가 엄청나게 큰게있다면 한 일주일치 설거지 그릇은 그냥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하고싶습니다.이런점에서는 제가 부자가 아니란게 다행입니다 -ㅅ-; 자이제 좀 놀아볼까 싶어서 책상으로 가려는데왠지 기분이 이상하더군요.뭐지?하고 다시 싱크대로 가보니... 2013.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