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렌즈를 판매하기위해 강남역에 출동하였습니다.
구매자를 기다리면서 몇컷찍어봤어요.
야경이라고 제목은 적었으나 대부분은 최대개방에 손각대에 고감도 입니다.
확대해놓고 자세히 보면 흔들린것도 은근히 있네요'ㅁ')
양말가게.
모자만 보면 이쁜데...
내가 썻을때 어떤모습이 되는가에 대해서는 조금 비관적인...-_-
신용카드가 된다고해서 조금 신기했습니다.
비슷한 사진들은 아래 더보기에 넣었습니다.
다들 바쁩니다.
그와중에 포장마차에 들어가서 떡볶이랑 오뎅국물 먹는사람들도 있고.
그걸 보고 사먹을까참을까 고민하는 저같은 사람들도 있구요.-ㅅ-
떡볶이 순대 튀김 오뎅 붕어빵 아아아아아 T^T
아직 몇곳 안생겼지만.
여기 맛있습니다.
따듯한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인기가 많은 히트택파는곳.
물론 이렇게 말하는 저도 히트택 2개있어요.
한장은 지금 입고있구요-ㅅ-
오빤 강남 스타일.-_-)
야근.
이제 버스타고 자취방으로 복귀합니다.
55.8za.
아직 써본지 오래되진않았는데 지금까지의 느낌을 간단히 적어본다면..
af속도도 나쁘지않고 화질에 대해서는 아무 불만이 없지만
무게나 부피가 좀 되는편이고.
최소초점거리가 너무 멀어서 (물론 이화각대에서는 평균적인 거리입니다만.) 음식을 같은거 들이대서 찍기가 어렵더군요.
이건 접사링을 구비해서 해결하면 그렇게까지하긴좀..-_-
그리고 몇일써보니.. 저에게는 역시 조금 더 넓은 24mm나 35mm가 더 맞는느낌입니다.
쓰는 내내 화각이 조금만 더 넓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되는군요... T_T)
물론 a7용으로 작고 가벼운 35mm 2.8za 가 있습니다만...
좋은렌즈이긴한데...... 최소 조리개값이.. 그가격주고 구입하기에는 왠지 모르게 좀 억울한느낌이있어서....고민을 해봐야할거같습니다. -ㅅ-
(55mm를 팔고 35mm로 넘어가면 분명 또 55mm가 아쉬워지겠지요-_-)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보일러 덕분에 집에서는 그리 춥진않지만... 다음달 가스비가 조금 두렵습니다.-ㅅ-
그럼 감기조심하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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