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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사진과짧은이야기

[a7 55.8za] 머루

by hermoney 201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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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겨울이되어서인지 베란다에 있던 화초들이 대부분 집안으로 들어왔네요.

그냥 몇컷찍어봤어요.

 

원본 리사이징에 필름톤을 (벨비아, 프로비아, 포르트라, 아그파) 먹여봤습니다.

 

 

 

 

  

 

 

 

다래건 없습니다.

 

작년에 다래와 머루가 떠났을때 동물화장터에서 화장을 했었는데요.

(뼈가루들은 본가 바로 뒤에있는 봉화산에 묻혀있습니다..)

각각 화장업체가 다른곳이였는데.

머루를 했던 업체에서 요런 화분을 만들어주더라구요.

서비스품목이라고  해야할까요? ( 서비스품목이라는 말이 좀 그렇군요.. 딱히 다른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

이런거 다 부질없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다래것도 하나 만들걸 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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