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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사진과짧은이야기

[nex5 e1018] NEX용 광각렌즈 SEL1018 낮에 찍은 사진들 모음

by hermoney 201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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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용 광각렌즈 2탄입니다.

저번에 찍은사진이 흐린날 사진들이라면 이번에는 맑은날 대낮의 사진들 모음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초보가 마구 찍은 부담없는 막샷들입니다.

(열심히 찍어도 막샷과는 별로 차이가 없다는게 난감합니다만...)

렌즈사기전 다른분들이 찍은사진들을 많이 보고싶었으나 업체가 제공하는 사진들이나 고수님들의 사진들만 보기에는

왠지 모를 부족함을 느꼇었기에...

혹시 구입을 고민중이신분들에게 참고가 되실까해서..

그냥 동네한바퀴 돌면서 마구마구 찍은 사진들을 우루루루 올려봅니다.

가급적 다양한 상황을 찍어보고싶었지만 대충 동네 한바퀴 돈거라 한계가 있군요.

 

 

일부러 모든 사진들은 리사이징을 제외한 후보정을 하지않았습니다.

모든사진들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있습니다.

사용기종은  왜곡보정기능이 없는 nex5입니다. iso미니엄이 200이라서 100까지 내려가는기종에서 사용한다면 좀더 촘촘하게 보이지않을까합니다.

 

 

 

렌즈를 구입하고나니 어디든 나가서 찍어보고 싶에서 근질근질근질근질 했습니다.

괜히 딩굴딩굴 자취방을 좀 찍어보다가 약속이 있어서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약오후2-3시쯤. 하얀 구름이 종종보이는 가을 맑은날 입니다.

 

 

 

 

아직은 광각으로보이는 풍경이 익숙치않습니다만

앞으로 많이 써보면 조금씩 친해지겠지요.

 

 

 

비오는흐린날씨 늦은오후에 찍은것과는 확실히 느낌이 좀 다르군요.

 

 

 

 

 

햇빛아래의 단풍들입니다.

 

 

해 정면입니다.

 

 

 

 

플레어를 발생시켜보았습니다.

 

 

 

아직 단풍이 좀 남아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늘에서의 단풍들입니다.

 

 

 

살짝 빛내림 비스무리 -ㅁ-)a

 

 

 

 

위쪽은 햇빛이 쨍쨍하고 아래 바닥쪽은 그늘인 상태에서의 사진입니다.

 

 

 

 

 

 

 

 

 

조리개수치때문인지 아직 익숙치않아서인지 아웃포커싱을 만들기는 어려웠습니다만

최소초점거리가 비교적 짧다는점때문인지

최대망원상태(18mm)에서는 나름 일상컷도 찍을만한거같습니다.

 

 

 

이것역시 일부러 해정면에서 찍어보았습니다.

나무옆에 생기는 플레어패턴 참조용입니다.

 

 

 

 

 

 

하얀색과 검은색.

 

 

 

 

아....  nex5로는 lcd(라이브뷰)내에서 왜곡이 심하기때문에 평행잡기 어려웠습니다.

 

 

 

 

해가 비치는곳과 그늘인 바닥입니다.

 

 

 

간판

 

 

 

 

정류장옆 버스노선도

 

 

 

햇빛 갈라짐 패턴을 보기위해서...

조리개를 최대개방해보았습니다.  F4

 

 

 

조리개를 최대로 조여보았습니다.  F22

조리개를 최대로 조이니 빛 갈라짐 패턴이 보이네요. F11로도 찍어볼걸그랬습니다.

센서에 먼지인지 필터를 제대로 안닦아줘서 그런지 뭔가 좀 자국들이 보이는군요-ㅅ-

 

 

 

 

 

 

 

버스안입니다.

 

 

 

 

 

 

버스에서 창문을 보면서 찍은사진 2장.

 

 

 

버스에서 내려서 어두운 건물내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P모드.

상황상 아마 당연히 조리개는 최대개방(F4) 상태였을듯.

아마 iso도 800-1600사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환영합니다.-_-)

 

 

 

 

 

 

왜곡보정이 없는상태라그런지 광각이라그런지 조금만 시선이나 방향을 바꾸면 완전 느낌이 달라지는군요...

 

 

 

 

 

 

 

나름 인물샷일까요? -ㅅ-

 

 

 

백화점조명입니다.

 

 

백화점내부입니다.

아 사람많아요.

정신사납..

바글바글.

 

 

 

내부를 걸으면서 급하게 마구찍어봅니다.

 

 

 

 

 

 

 

 

 

다시 버스안입니다.

 

 

파란색 칼라 추출모드.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다른 모드들도 한번씩 찍어볼걸그랬네요.

은근히 마구다양하게 찍어본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군요.

평소 리뷰 올려주시는분들께 감사합니다.

 

 

 

동건씨가 렉서스 모델을 하나봅니다.

 

 

 

 

 

편의점안입니다.

아 맥주한캔 사서 들어갈걸 그랬네요.

 

 

 

 

특럭안 수북한 낙엽들.

 

 

 

 

 

음 뭐랄까..

아마 구입한지 얼마안되서 플라시보효과일수도있구요.

의외로 광각치곤... 기존 번들렌즈보다 화질이 좋다는느낌도 드네요.

조만간 nex6에 물려서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뭔가 막 사진들만 마구올려서 그런지 왠지 모를 죄송함이  있습니다 ^^)

사진을 잘아는 고수였으면 좋았을텐데... 뭐  초보의 신렌즈 사진들도 의외로 참고되는면이 있지않을까 싶구요.

불타는 주말되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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