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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_자취생활

검색엔진의 놀라움

by hermoney 201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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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는 사람들이 어떻게 찾아오는가'ㅁ'...

를 볼수있는자료중  검색유입어가 있습니다.

블로깅의 즐거움중에 하나랄까요.


[어느 블로그의 유입경로] 검색엔진의 오해
http://hermoney.tistory.com/463

예전에 저글에서처럼 재미난것도 많구요-_-

검색엔진이 제블로그를 어떻게 수집해서 찾아주는지 볼때마다 감탄스럽습니다.



가끔 요런거보면 혼자 씨익 웃기도합니다.

"이쁜자취방을 찾을려고 하다보니 제블로그에 들어오게된사람이 있었다."

라는 것이지요.

음하하  오늘도 한분 또 낚았군.



그러다가 발견.



.................

더러운 hermony

hermoney도 아니고  hermony......

인데 네이버에서는 어떻게 저를 찾아줬을까요-ㅅ-

그나저나.

더러운 허머니 더러운허머니 읽다보니

뭔가 안치운다는의미보다는  비열한. 야비한.  약간이런느낌이 자꾸듭니다-ㅁ-

이런 야비한놈~

이런느낌-ㅅ-

어두운곳에서 혼자 후후후후 하면서 어두운 미소를 짓고있는그런..-_-


그래도 덕분에 웃었습니다.

그리고 또 올리다보니



 



......................



 


털썩.



자취초반에 비해서는 미묘한차이이긴하나 확실히  확실히~

좀나아진거같은데

이미지 변신이란 생각보다 힘든가봅니다.

(방은 잘안치우면서 깨끗한 이미지로 변신하기만 바라는중.-ㅅ-)



...사실.. 이젠뭐 약간 즐기는면도있습니다-ㅅ-

저렇게 들어온 키워드덕분에  한번 웃게되었구요.



에... 뭐. 그래도 예전처럼  혼자사는 남자변태  이런건 잘없으니까요. 으하하.

어차피 버린몸. 변태란말도 뭐 사실 싫어하진않습니다.



그리고  가끔 이런댓글도  보이더군요.

 


어떤 외국사람이 달아준댓글.

LOVELY ROOM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블리 룸이라니.-ㅅ-

제방이 좀 외쿡에서는 먹어주는스타일일지도 모릅니다.

세계는넓고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으니까요.


제기준에서는 오히려 다른사람들이 너무 과하게 깨끗한거일수도.....!

......아닌건 알지만. 그냥 비오는날. 이런저런 상상하는것도 나쁘진않은거같습니다.




요새좀 음주가 잣아서인지 기운은없는데  다행히 주말이 다가오네요.

일주일에 두번이상 술을 마시는일은 거의없었는데 이번주가 그런주군요.

안주를 곱창 삼겹살 이런걸먹었더니   배가 들어갈려다가 다시 나올려는느낌입니다.  (..맙소사.)


멋진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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