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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사진과짧은이야기

멋진 휴일 보내셨나요 'ㅁ'

by hermoney 201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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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을 바꾼후에 글이 발행이 안되는 버그가 생기는바람에 이제서야 글이 써지게되었습니다 -ㅅ-
잘되나 싶었는데 글작성중에 갑자기 사진만 스르르르 올라가는...
테스트겸사겸사  써봅니다..'ㅁ')


멋진 휴일 보내셨는지요
저는 뭐..
뻔하죠뭐.....

자전거탓습니다.
요새 자전거쪽 최신유행이  경춘선타고  양구옛길 가는거라길래..

트렌드세터인제가 안가볼순없었...

...-ㅅ-




 

휴일동안 자전거타고


 


자전거 타고  언덕올라가고



자전거 타고타고타고타고 -ㅁ-


 


자전거 또 언덕 올라가고올라가고



 


자전거 또 언덕 올라가고올라가고 올라가고올라가고올라가고  (이노무 한국은 평지가 왜이리 없는지)

 


자전거여행코스중 최신 트랜드라는 양구옛길 좋더군요.


 


 


 


 



 



 


아무튼 그렇게 자전거를 쭈욱~~

 


밤새도록 타고 -_-





그렇게 자전거타고 본가로 와서 쓰러졌습니다.

오자마자 누우니 다래가 뻔히 쳐다보는..

그렇게 집에와서 자고



먹고



 

 


개들이랑 또자고..
(머루 자는자세는 이젠뭐 그냥 반사람입니다..)




자다가 지치면 일어나서
본가 베란다에서 쌩뚱맞은 감성샷..-ㅅ-



 


날이 너무 좋아서
2박3일 내내 자전거 탈까했는데
감기를 계속 달고있으면서

회사 팀내에 계속 옮기는 병균역활을 하고있는터라-ㅁ-

빨리 안나으면 울팀들 전부 감기걸릴거같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날좋은휴일
본가에서

 


조신하게 보냈습니다.


 


커피만 보면 안먹고 못배기는
커피여자. 다래할머니



 


다래할머니는 갈수록 더많이 먹는다더니
회춘하고있는느낌입니다.


 


글이 잘올라갔으면좋겠네요...T_T

멋지게 휴일을 불태웠으니 내일부터 출근해서 멋지게 일해야하는데..

어째 내일 출근이라는 사실이 믿기질않아서 잠못드고있는 그런밤이로군요

이번주는 내내 비가 안내린다고합니다.

(자전거 출근하라는 하늘의 계시인듯)

왜 맨날 자전거만 타고있는지는 모르겠으나..-ㅅ-



언젠가 휴일에 자전거말고 다른거하는날도 오리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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