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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간만에 개들이 있는 본가로퇴근한날...
저는 좀 성격이 나쁜건지... 개들이 막놀아달라고하면 그럴때에는 그냥 얌전히 만져만 주고싶고...
이렇게 저랑안놀고 다른짓하고있으면 자꾸 툭툭찌르고 싶어집니다.-ㅅ-
(하여튼 성격이상한....)
(얘가 14살이 되니 점점 개에서 여우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던져라 던져라 던져라 -ㅅ-)~ 눈으로 말을 하고있습니다
괜히 놀자고 툭건드리긴했는데.. 이거분명 한번던지면 끝도없이 던져야할텐데 좀 걱정이됩니다 -_-
....................
노인을 너무 혹사시켰나 싶기도... -.-
사실 저도 그후로 바로 누워서 자버렸지만.......=_=
시간이 좀 충분해서 끌고 산택을 많이 시켜줬으면 싶은데 그게 안되니 좀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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