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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_자취생활/자취생의_장바구니

자취생의 홈플러스 마트 장보기 결과물

by hermoney 2016.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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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ㅁ-)~

장볼때마다 늘 찾아오는 자취생의 장보기 포스팅

이번 장보기는 5월중순쯤 홈플러스에 다녀온 결과물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후딱 장보기했던 날이기도 하죠'ㅁ'

....

그런데 장볼때마다 또 장본 사진을 볼때ㅐ마다 느끼는건데

살때는 뭔가 많이 산거같은데 (계산할때 영수증금액보면 더 그렇죠 -_-)

집에 돌아와 물건정리할때보면

뭐 산것도 없는거 같고 그러네요

다른 분들도 그러시려나요. -ㅅ-

 

이날 구매한 것들입니다.

이렇게 보니 나름 많이 구입한거 같기도 하구요 으으음 -ㅅ-

 

이번 장보기 금액은 총 얼마가 들었을까요?!

(정답은 글 하단에 있습니다.'ㅁ')

 

그럼 먼저 이번에 구입한 물품들을 하나하나 꺼내보죠~

 

세일에 눈이 멀어 구입한 PURE 맥주.

1670원.

 

 

음...예전에 한두번 마셔본 맥주인데요

이 맥주는 제 입맛에는 잘 안맞습니다. (라거스타일을 안좋아함.)

하지만 가깡 (가격이 깡패)에 눈이 멀어 구입.

 

역시나 맛은 그냥저냥.....

시원한 맛에 마셨어요.

 

 

반값 세일하던 토스트.

990원.

 

유통기한의 압박 때문에 냉동실로 쏙~

 

과자 대신 구입한

미니마늘바게뜨

1000원.

 

피자맛바게뜨도 구입했습니다.

1000원.

 

(...성인이 되면 과자를 안먹게 될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ㅅ-)

 

스파게티 500g 1950원.

음 그냥 보통...T_T

 

생각해보면 용량대비 더 저렴한 면들이 많았는데 말이죠 으음

 

샌드위치용 햄 2000원.

 

식빵을 구입했으니 햄도 있어야겠다 싶어서

집어온건데 빵보다 훨씬 비싸다는게 함정-ㅅ-

 

체다 치즈 900g 8300원.

 

치즈는 좋아하니까 저에게는 필수품중 하나죠.

지난번에 구입해둔 치즈를 다먹어서 추가 구매했습니다.

 

팽이버섯 3봉에 1000원.

 

4~5봉에 1000원에 파는 식료품점 생각이 났지만

마트에 온김에 구매했어요

 

 

라면 한팩에 1000원.

 

세일하던거 득템 !!!

가방에 자리만 있었어도 10팩쯤 구입했을듯?

 

부추 한봉에 1000원.

 

주부 초밥왕 320g에 2980원.

 

엄마가 가끔 유부초밥을 만들어주시면 그게 참 맛있었는데

이젠 제가 만들어 먹어야하네요 -ㅁ-;;;

 

 

시금치 990원.

 

소박이 오이 2990원.

 

오이무침을 만들어달라고 요대남에 요청해주신 분이 계셔서

구입했습니다.

뭔가 오이도 종류가 참 많았는데 (오이가 그렇게 다양할줄이야)

그냥 제일 만만한 아이로 구입했어요.

 

 

 

이날 장보기는 이렇게 완료 !

총 구매액은 29000원 정도 지출되었습니다

 

역시 치즈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으음-_-

 

그럼 저는 다음장보기때 또 찾아뵙겠습니다. 'ㅁ'

장보는 모든 분들 화이팅 -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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