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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전거와함께

hermoney의 추석 자전거 여행_3 (청풍명월,단양팔경) 제천 => 단양 => 영월

by hermoney 200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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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사진이나 쭈루루루룩 올릴걸...괜히  코멘트를 달기시작하더니만  3부까지 와버리고 말았군요...

이제더쓸말도 더쓸 문구도 없는데  이제와서 포기하긴애매해서...-_-;;  계속 이어갑니다 =ㅁ=)~




3일차.....


자...그렇게 지랄맞은 -_- 2일  충주구간이 끝나고... 3일째 해가 떠올랐다...

장호원이나 제천이나  전혀올생각이없었는데...-_  -)

일단 오게되었으니...  오늘은  단양을 거쳐  영월역에 도착후 기차를 타고 서울로 복귀하면된다...


여태까지 계획했던 가보고 싶었던 맛집들은 모두 못가봤지만.....

그래도 오늘 단양을가서  유명한 장다리 마늘정식이나   마늘 갈비를 먹어볼수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설래였다.._-




어제 밤에 정말 눈물나게 반가웠던 제천역 -_-


아침은 간단히 김밥천국에서 간단히 먹고  점심을 단양 마늘정식집 장다리에서 성대히 먹으려고햇으나...

김밥천국 스폐셜이라는 메뉴가 왠지 눈에 띄어서 시켜보았따 -_- 5500원...

...뭐 다양하게 이맛저맛 먹어볼수는있는데...  은근히  양적인 면이 충족이 안된다....







제천역앞에있는  제천10경 관광지도...

박달재...가 여기였군....


자전거를 탄이후에...     xx재....xx령....  이런 이름  별로안좋아한다 -_-;

대충  근처 택시기사들과 역무원..지도를 보면서

정보를 수집, 종합해본결과.....

제천에서 단양을 가려면  그냥 국도를 타고 가면빠르지만    뭔가 언덕을 몇개넘어서 청풍호? 방향쪽으로

어떻게 가면  업힐은 좀 힘들어도  경치도 좋고 한적할거라고 한다....



뭐 나야 당연히 .....   차없고 경치 좋은길이 있다니  그쪽으로 코스를 설정.

제천역에서 국도가 아닌길로 단양을 갈려고 하니  초입 입구를 못찾아서  무쟈게 해맷다..-_-

길을 물어보면 어째 대답하는사람들마다 다른길을 가리키니..T^T)





단양가는길을 찾아... 해매고..

해매고..

여기도 아닌듯....

여긴가..T_T



그렇게 수십분을 헤맨이후에 겨우 길을 찾을수있었다


성묘하는 가족인듯  추석이 맞긴한거같다.





갈마재

어째 길표지판이  저 산을 가리키는거같아서  좀 불안불안하다....

제천역에서 국도말고 다른길로 단양가는길을 물어볼때에...

큰고비 하나만 넘으면된다고 하던데...-_-;

그게 다가오는느낌이랄까...





이쪽으로 지나가는 차들이 저멀리 산넘어로 왔다갔다하면서 올라가는걸보니...  슬슬 업힐의 시작인거같다


물도 마시고 휴식을 좀 취한후... 출발~

딱여기서 보기에는   코너를 4번정도만 꺽으면 정상일줄알고 만만하게 생각했는데.-_-  큰오산이였다...





오르고........

오르고........

힘들어죽겠다 -_-;;;;;;;;



산뒤쪽으로 가니  더높은경사도의 길이 끝없이 이어졌다...  높이는 낮아보였는데...

산외곽으로 도는길이 아닌  산을 그대로 통과하는길이라그런지   업힐  코스가 생각보다 많이 길었다 -_-


오르고........

오르고........







오르고........

오르고........

오르고........

오르고........

오르고........


업힐을 하면서 한손으로 사진을 찍을라니  죽을맛이다 -0-;

예전 중학생떄인가 어렸을때에... 가족들끼리 강원도 어느 산골을 놀러갔을때에....

어느 정신나간(?)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강원도 산골을 넘어가는모습을 차를 차고 지나가면서 본기역이 있다...


차가 있는데  도대체 왜 자전거를 타고  저지랄을 하는것일까 -_-;


이해할수도없고... 이해하기도 싫었다...

지금은 내가 그짓을 하고있는데도  내가  헥헥 되면서 자전거 타고 고개를 오르고있는지모르곘다 -_-;


하지만 이고개를 오르면서...    나를 지나가는  차속에   나를 보고  쟤는 자전거타고 저게 뭔짓이냐 -_-;

하는 시선을 보다보니 왠지 옛기역이 떠올랐다....



...어이 거기 차속에서 나를 쳐다보는 꼬맹아...  넌 안그럴거같지? -_-;  몇십년뒤에 보자  넌 아마 지금 여기보다 더 높은데 자전거 타고 갈걸?....ㅎㅎ






호흡조절실패로 -_-  마지막 코너에  살짝 끌바했지만...

그래도 정상에  올라오니 묘한 만족감이 온몸을 감싼다.

왠지 모르게  지나가는 차들을 보니  으쓱으쓱 하고 자랑스럽고 그렇다..-__-;;;






몇달 전에 오른 봉래산 높이에 반도안되는데   왜이렇게 힘들었을까 으으...


... 컨셉사진 - -)







갈마재의 선물


뭐랄까.... 다녀와서 느낌인데....

또하나의 멋진코스를 발견한느낌?

제천역에서 영월역갈때까지   갈마재 말고는  의외로 거의  빡센오르막이 없었다.

딱보아하니 차도 많이 다니지않는코스같아서...



11월 초정도 단풍이 절정일때에    기차타고 제천역와서  단양으로 거쳐서 영월한바퀴 돌고 집에가는

1박2일 코스로 다시갈생각이다...




갈마재부터 쭈우우우우우욱 한적한  내리막길이 시작된다..


자전거 타고 내리막길을 가다보면  뭔가 꽁짜로 ..  날로먹는 느낌이라 흐뭇하다-_-;













그렇게 쭈우우우욱 내리막을 타고 계속내려오니 도착한   대가리? -_-;;;;;;;;

마을이름참멋지다



딱적당한 위치에 슈퍼가있어서 중간보급도 수월하고..

11월쯤에 다시와야겠다












단양




음 여기부터는 딱히 코멘트 달게 별로없는거같다...

그냥 첫째날 둘쨰날 고생한걸 보상받았다고 생각한다

업힐도 없고 차도없었고 풍경도 괜찮았다.


충주호 임도길은 mtb 가 생기기전까지는 다시가고싶은 마음은 없고 -_-;

첫째날은  로드끌고 가볍게 교외한바퀴돌떄 재밋을듯하고...

오늘 세째날 코스는 조만간 다시올예정이다^^


사진과 지도만 쭈욱 나열하니  이쪽코스오실분은 참고하세요^^

















드디어 단양입성!



관광지라그런지  짧은 구간이나마 자전거 도로가있었다


도담삼봉 바로지나서.  요길에서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도담상봉이 보인다.





사진으로 보던곳을 직접 자전거타고 와보니  감회가 새롭다






어렵게 도착해서 그런지....

거만한 포즈를 취해주었다...

차를이 막지나댕기는바람에 좀 무안했다-_-;



갓길도 없는 다리구간인데  차들이 엄청쌩쌩달린다....

좀천천히좀 다니지....



사실 도담삼봉도 좋았지만... 오래전부터  먹어보고싶었던  단양맛집  장다리의 마늘정식이

바로앞에 있었기때문에  마음이 설례였는데............................



젝일..............!!!!!!!!!!!!!!!!!!!!!!!!!!!!!!!!!!


젝일..............!!!!!!!!!!!!!!!!!!!!!!!!!!!!!!!!!!

젝일..........!!!!!!!!!!!!!!!!!!!!!!!!!!!!!!!





당연히  장다리분들도  연휴는 쉬셔야하는데...-_-;   단지 저순간에는 너무 원망스러웠다..-_-;;



내 마늘정식...-_-;




단양 터미날 근처에는 이렇게 자전거 도로도 있고 산책로도있고... 한가하니 둘러보면 볼만한곳이 많으듯?







바로 앞에 시장도있고... (문은 거의닫았지만..)


진이가  또다른 맛집인  단양마늘갈비집 위치를 안다고해서...  저 업힐만 넘으면 된다길래

희망을 버리지않고 그곳으로이동...



젝일..............!!!!!!!!!!!!!!!!!!!!!!!!!!!!!!!!!!


젝일..............!!!!!!!!!!!!!!!!!!!!!!!!!!!!!!!!!!


젝일..........!!!!!!!!!!!!!!!!!!!!!!!!!!!!!!!


설마했는데  역시나 여기도 문을닫았다................T^T


마늘갈비집 옆에 정자에서 경치가 괜찮길래 잠시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진정중..


이번여행때 가볼 맛집들을 많이 정리해놨는데  어느것하나 제대로 가본게없었다...-ㅁ-)~

이번 투어.....  코스는 성공,  맛집은 실패


시간되시는분들은 요기 버스터미널 근처에 요렇게 장미터널길이라고 산책로가 있으니 한번 가보세요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아무식당이나 들어가서 먹었는데

의외의 맛집이라 이렇게 올린다...

다른메뉴는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두부사태전골  <=== 강추


정말 맛있었다

매콤하면서 진한 국물이..... 쌀쌀한 날 먹으면 더좋을듯?

주메뉴외에 반찬들은  연휴라 그런지  냉장 -_ -; 고에서 바로나온듯 차가워서 그냥그랬는데

저집  두부사태전골...  정말 먹을만했다 추천합니다~




그렇게 식사후에  영월역에서 서울가는  기차시간이 얼마안남아서  버스타고 영월역으로 점프하려했으나

버스가없었기에 지친몸을 끌고 -_ -) 영월역을 향해출발...

지금와서 하는얘기지만 단양에서 영월가는코스도 엄청 좋았기때문에  버스타고 점프했으면 크게 후회할뻔했다



단양에서 요  다리를건너서 좌회전길로 들어가면 영월방향이다.



업힐....

업힐....

이놈에 나라는 뭔놈에 산이랑 언덕이 많은지 -_ -);

경사도도 그렇고 길이도 심하진않다.


업힐 정상에서  칡즙을 팔길래   왜인지 모르게  맛있을거같다는생각과 함께... 저런거 먹으면

업힐이 좀쉽겠지 하고 하나 먹어봤다...


색이 좀.. -_-;;;

맛은...   그냥 내표정으로 설명한다..-_-;;

건강에 좋은듯한맛이랄까..........




요철조망만 없어도 참 풍경이 좋을거같은위치인데





여기서 다운힐이 시작되는데 갓길도 없고그래서..

이길내려오면서 왼쪽에 멋진풍경이 많아  사진으로 남기고싶었지만

1차선에 갓길이없어 뒤쫓아오는 차들에게 미안해서... 중간에 내려서 사진을 못찍었다..






11월쯤되면 요나무들이 죄다단풍이 내리겠지

꼭다시오리라


영월가는길...

산 강 갈대  모든걸 볼수있었다














영월가는길,  JS진

사실 요코스가 아닌 태화산?  왼쪽 작은길로 돌아갔습니다..
요지도 빨간표시는 무시하세욤



별생각없이 대책없이  낙천적인  번짱을 데리고 다닐려니  진이 고민이 점점 깊어진듯하다.

해도 빨리꺼지고..기차시간도 위급하기때문에...

슬슬 앞장서서 내 바람막이를 하면서 빠른페이스로 쏘기시작하는데

정말 대단한 체력이다 -___-;

작년에 봤을때에는  이정도는아니였는데   빡세게타는거같더니만  엔진업글이 지대로되었다.












강원도~

멀리떨어지면  뒤따라가는 바람막이 효과가 적어지므로 열심히 뒤에 쫓아갔다...

아나도 집에 박혀있는 로드가지고올걸 -_-;;

괜히 자전거 탓을해본다...  엔진(사람)이 문제인데..-_-



그렇게 참 괜찮은 코스를 지나지나지나오다가 갑자기 오거리가 나와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다가

바로옆 경찰서에 들려서 길을물었다...

나같은 생각을 한 라이더가 한둘이 아니였는지...  자전거 타는사람들이 이경찰서를 엄청들린다고한다.

여행다닐때마다 애용하는 경찰서.. -_- 전부  친절하다.

물도 보급할수있고 화장실도 갈수잇고... 정확한 코스정보도 얻을수있다.


자주이용해주자 -_-;

체력이 바닥난상태였는데... 일단 여기서 영월까지는... 쏘나기재라고하는 언덕하나만 넘으면 그후로는 내리막길만가면된다고한다.




고개를 하나 또 넘어야한단말인가....

좌절하는 표정의 셀카...


사실 요쪽이 아니라 영월 서쪽에서 왔는데...지도가 잘못되었다 -_-

여행기3편을 연속으로 쓰다보니   피로가 몰려와서 -_-;;;

지도 수정은 나중에 하기로...-_-





마지막 고비 소나기재...

생각보다 수월했다.

갈마재랑 해발은 비슷한데 난이도는 차이가 많이 났다



해발850m정도되는 봉래산 별마로 천망대 올라간거생각하면 이정도쯤이야..훗훗후....
(그떄는 끌바했지만-_-)



그렇게 또 해가지기시작한다.

다행히 앞에서 바람막이를 하면서 쏴주는바람에   빠른페이스로 달렸더니 그래도 기차시간에는 늦지않을듯


급격한 페이스로 인해... 갑자기 10년늙어졌다 -_-;;


해를 느끼는표정 *-_-*


사진실력이 없어서겠지만...

요새자꾸 내 똑딱이를 다른 카메라로 바꾸고싶은 욕구가 울컥울컥한다..

dp2.... 올림푸스pen... 파나소닉 루믹스  dmc-gf1...

참한놈들이 자꾸 유혹의 손길을 보내온다...



영월역, ...the end..




원래 계획대로라면 영월에 일찍도착해서  동강 서강  김삿갓계곡  등등등을 돌아볼계획이였는데....
-_-a

일단 기차시간에 늦지않아서 다행이다..














2일차때  충주호 주변 임도를 타면서 생긴 흙먼지들 -_-;







기차를 기다리며 .. 영월역주변...




에코레일 기차로 바끼면서 가격이 올라갔다고 mtb열차카페장인  파스님께 들었는데...

가격이 올라서 그런지 예전에 파스님이랑 탄기차보다 기차가 훨씬 좋아보인다 -_-


코레일 직원이 와서 미리연락주면 자전거 실을때 문도 열어주고 도와준다고한다.

대략 영월역에서 기차에 자전거 싣고 앉아가면 서울역~영월까지 1.5~2 만원정도하는거같다.


이걸타면 영월,정선등.. 주말에 멋진곳을 돌아댕길수가있다.

앞으로 자주애용하게될듯?


연휴에 자전거 탈사람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왠걸...딸랑 우리일핼밖에없었다..-_-

돗자리깔면 누워서 자면서도 가겠는데 -_-;


그렇게 청량리역에 도착하고보니 

어찌나 시끄럽고 사람은 또 왜그렇게 많은지...

적응이 안된다-_-;



이번여행은  맛집은 실패 (은근 먹는원한이 오래간다-_-  두고보자 장다리..  단양마늘갈비...)

코스는 만족스럽다.

주말  토요일,일요일 이렇게 시간내서  제천역 -> 단양 -> 영월 하루자고  -> 동강 -> 봉래산 -> mtb일경우 망경대산 임도 -> 김삿갓계곡  ->  영월역에서 기차로 서울로 복귀..


이렇게 1박2일을 정말 꽉차게 보낼수있을거같다.




3편까지읽어보신분들계실려나요 -_- ;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요새 사진 잘찍는법이나  카메라에  펌프가 오고있으니  다음여행기에는

그래도  사진의 질이 좀더 좋아지지않을까싶네요 -_-;;


좋은하루되세요.



총사용 금액은 인단 12만원정도...

당시 총무였던 js진이 접속중이아니라..상세내역은 나중에 추가할께요^^



=============================  부록  ===================
2009.10.9 추가  (사용금액및 참고 자료 -_-)

부록으로... 사용금액및... 코스조사할때 찾아본 자료들입니다.. -_-






        비고
3인 10월1일 아침 18000 순두부집
  간식 4500 구멍가게
  점심 18000 갈비집
  간식 7750 미니스톱
  저녁 27500 삼겹살집
  숙박 35000  
10월2일 아침 18000 백반집
  소계   128750 1인:42920원
2인   간식 5500 중앙탑휴게소
  간식 8900 충주호리조트
  펑크 1000 타이어에삽입
  버스비 2300 제천까지~
  저녁 20000 떡볶이집
  간식 2300 편의점
  숙박 40000  
10월3일 아침 10000 김밥천국
  간식 3200 대가리슈퍼
  점심 10000 두북사태찌개
  간식 3000 칡차,커피
  간식 12750 영월역슈퍼
      118950 1인:59480원
석호 42920+6500(기차표환불수수료)=49420원
성,순진 42920+59480+16200(기차)+3250(기차표환불수수료)=121880원




1 집결시간 2 집결지
    ==>     중랑역에서 30분걸림    평일 7시 4분 31분    석호랑 중랑역에서 7시쯤만나기..

    중앙선 시간표
    http://blog.naver.com/come0208?Redirect=Log&logNo=130040883543

4 팔당에서 출발? 국수에서 출발?    ==> 팔당역에서

5 짐분배

    (명시안된건 각자)
    현금15만원
    물통2개
    지갑
    버프2개
    자전거공구멀티툴, 미니펌프, 타이어주걱, 펑크패치 - 허성
    예비튜브
    반팔져지, 이너웨어,  긴팔(쿨멕스t), 속옷1, 양말3, 자여사 긴바지, 쫄바지, 바람막이
    카메라 (+ 밧데리, 메모리, 충전기)
    비상약품(메디폼, 반창고) - 허성
    후미등, 전조등  (나는 전조등밧데리 교환해야함..)
    핸드폰 - 순진
    지도 - 허성 (각자 더챙겨와도 좋음)
    자전거 자물쇠 (2인당 1개정도면될듯) - 석호
    개인세면용품 (공유간으한부분은 공유..) 칫솔, 치약, 스킨, 클렌져  - 순진  (난 칫솔만 -_-;)
    썬크림    비상식량
    약(맨소래담, 연고, 감기약, 소화제)  - 석호    자물쇠 - 석호

흑천교근처 양평신내서울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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