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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불타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ㅁ')
저는 어제, 아는분이 도와달라고해서... 겸사겸사 자전거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으아..손님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어요. =_=
손님이 연속으로 오니까... 밥먹을 시간이 없었던..T_T
(한참 손님이 몰릴때에는 화장실도 막 참았다는 ...-_-;;;;;;;;;;)
그런고로 어제 저녁은...10시에 먹게 되었습니다.
육체 노동을 한 날은 역시 맥주한캔 !
온몸이 여기저기 욱신욱신.
그냥 씻고 바로 쓰러져 잘까 했는데... (-_-)
저는 배고프면 못견디는 편이라 (..-_-)
결국 어떻게 일어나서.. 겨우겨우 라면을 끓였습니다.
다이나믹 듀오 T_T)b
라면과 어머니표 김치.
저번에 밥할때...살짝 태운고로... (-_-)
앞으로 2끼 정도는 더.
강제 누룽지가 예정되어있습니다.-ㅅ-
- 음..자전거 매장에서의 일은 몸이 힘들어서 그렇지 (-_-) 항상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보며 근무했던 저에게는 신선한 경험이였습니다.
고객을 직접 마주한다는게 어려우면서도 재미있던...
- 출근거리가 편도 20km쯤 되서 올해 두번째로 자전거를 타봤는데.
하도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서 그런지 궁뎅이가 다시 아프더라구요.....-ㅅ-;;; (마치 자전거 처음 탓을때와 같은 상태)
- 몸살이 올듯말듯 합니다..... -ㅅ-;;;;;;
그럼 멋진 월요일 되시구요.
저는 허리에 파스좀 붙여야겠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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