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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산다_자취요리/데일리_밥

[자취생의 식사시간]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T_T)/

by hermoney 2015.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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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매일매일 먹었던 것들을 기록해보는 데일리밥 (..-_-) 7번째 시간.

 

얼마전, 하루종일 라면만 먹고 보냈던 하루에 대해서 적었던적이 있는데요.

바로요글'ㅁ' [자취생의 식사시간] 주말은 역시 라면'ㅁ' http://hermoney.tistory.com/1352

 

어머나 *-_-*

그 글을 읽은 독자분께서  먹을걸 보내주셨습니다.

즐거워

(사실 막상 택배를 받을때에는 선물 보내주신다고 말씀하신 사실을 깜박 잊고 아니 이게 왠 택배지? 잘못보낸건가? 했다는...-_-)

 

우왕 식량이다.

박스를 마구마구 풀어헤칩니다 *-_-* 

 

 

아니 이거슨? 

미스터 갈매기. +_+

 

옆에 보이는 박스에는  

 

각종 비상식량들이 +_+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T_T

 

  

갈매기는 냉동실로.

그외는 찬장으로'ㅁ'

 

식량들은 곧바로 제위치에 넣어두었어요.

 

그래서 이날의 식사는 바로.

갈매기살이 되겠습니다. *-_-*

 

고..고기다.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T_T

 

고기님을 영접하기 위해 밥도 새로 했구요'ㅁ'

 

세로 구도로도 한장.

 

양념이 다 되어있는 상태라 그대로 후라이팬에 굽기만 하면 되는거 같아요.

 

치이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고기냄새가 술술

츄르릅 T_T

침이 막 돕니다.

 

구울때 나는 냄새로 봐서는 소금, 후주, 마늘, 등이 양념되어있는듯.

 

 

 

 우왕 씐난다

 

다 익었습니다 +_+

 

테이블 세팅을 하고

사진 한컷.

이날의 식사는 갈매기살 정식 +_+ 

 

고기 

 

밥.

(아웃포커싱 놀이 *-_-*)

 

완벽합니다.

그외에 뭐가 더 필요할까요.

 

아니다.

완벽한 상태는 아니군요.

한국인이라면 역시 김치.

 

그래서 냉장고에서 꺼내왔습니다.

 

고기는...

사랑 입니다 ♥

 

아쉬운건...

전에 구입한 쌈채소를 죄다 먹어버려서 (아니 벌써 -_-)

쌈싸먹으면 더 대박인데 T_T)

 

 

그래서 그 아쉬움은

보리물(-_-)로 달래기로 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식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T_T)/

 

p.s

데일리밥 코너는 기존의 먹어야싼다(오타가 이상하게 나버렸....-_-)산다_자취요리 카테고리와 비슷해서 없앨까했는데

계속 두어야겠습니다 +_+

 

p.s 2

앞으로 라면을 자주 먹어서 라면먹는 이야기를 자주 올려야겠다는 생각이..쿨럭.  (은근히 잔머리 굴리는중 -_-)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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