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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5

인천숯불돼지갈비 전문점, 천지연 연수점의 통생갈비 정식을 맛보다. 안녕하세요 신화푸드 기자단 허머니 입니다. 이번달 기자단의 미션은 바로 인천의 숯불돼지갈비 전문점인 천지연 연수점의 통생갈비 정식 먹기 (-ㅁ-) 천지연 연수점은 송도이동갈비 연수점 2층에 새로 생겼다고 하는데요. 이쪽에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매장이 있다는 이야길 듣긴했었는데 이번에 제가 가보게 될 매장이 바로 그 곳이라는군요 덜덜덜 덕분에 오랜만에 분당에서 인천까지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_=) 여긴 어디 나는 누구 -ㅁ- 그리고 또 강남역에서 인천가는 9200번 버스 탑승'ㅁ' 분당에서 가까운 곳은 아니였습니다만 강남에선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가는길이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바다가 근처에 있어요 바다 +_+ 인천까지 왔으니 월미도 구경은 해야겠어요 핸드폰으로 지도를 보며 천지연 연수점을 향해 고고 .. 2016. 3. 25.
천지연 수원점의 청정돼지갈비정식, 단둘이 송년회 -ㅁ- 안녕하세요 신화푸드 기자단 허머니 입니다. 이번에 가본곳은 재래식 숯불갈비 천지연 수원점 입니다. 'ㅁ' 천지연은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돼지갈비가 있는 식당이죠. 제가 신화푸드 기자단을 지원한 첫번째 이유도 바로 저희 부모님 때문이였는데요. 안타깝게도 어머니께서 얼마전 다리를 다치셔서 모실수 없게 되었어요 T_T (계단에서 넘어지셨는데 다행히 크게 다치시진 않았구요. 다음주쯤에 기브스를 푸신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결국 부모님 대타로 (혼자 고기구워먹을수는 없으니 -_-;;) 여자친구와 가게 되었습니다. 12월중에 한번더 방문해야하는데 어머니는 하필 이때에....T_T 천지연 수원점. 주차공간은 넓은편. 한옥모양의 건물은 제가 자주가는 천지연 율동점과 비슷한 모습이네요. 패밀리룩인가봅니다. 참고로 제가 자.. 2015. 12. 23.
신화푸드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허머니의 시식 이벤트 안녕하세요 신화푸드 기자단 허머니 입니다 (...-ㅁ-)! 으하하하 아는 남자동생(-ㅅ-)이 신화푸드에서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지원해보라고 알려주더군요. 혹시나 하고 지원해봤는데 덜컥 합격이 되었어요. 얼떨떨떨 하기도 하고... 'ㅁ' 이렇게 된 것도 모두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꾸벅~ +_+ (담당자분이 제 얼굴보고 뽑으신건 아닐테니 말이죠 서..설마 *-_-*;;) 신화푸드. 보시는 분에 따라,처음 접하시거나 생소한 느낌이실수도 있는데요 우설화, 천지연, 긴자, 오복집, 취홍 등의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외식서비스 그룹 입니다. 제 자취방이 있는 분당에도 많은 지점이 있는데요. 알고보니 제가 분당에 살면서 여러번 방문했던 식당들도 꽤 많이 해당되더군요 요건 .. 2015. 11. 12.
부모님과 함께가본 가을 율동공원 부모님이 김치 가져다 주실겸 방문하신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김치야 제가 가서 들고와도 된다고 일부러 오실필요가 없다고하니 그냥 겸사겸사 잘살고있나 구경할겸 들린다고 하시네요. 제방은 4년전이나 지금이나 뭐 거기서 거기인데 부모님마음은 뭔가 또 그렇지가 않은건지 굳이 직접 오신다고하시네요. 부모님이 오시기전이라 방을 좀 치워볼까헀습니다만보시시피 매우 양호한상태였기때문에 딱히 치우진않았습니다.아. 저 상태에서 방에 있는 옷들을 들어서 옷장속에 집어넣긴했군요.베이비수납장을 구입한이후 이런식의 빠른 은폐엄폐가 가능한게 꽤 좋은점입니다. 부모님과 함께가본 가을 율동공원 점심시간이 꽤 지났는데에도 중간에 코스트코들리시느라 점심을 못 드셨다고하네요.아버지가 다른건 몰라도 배고픈건 힘들어하시는편이라 집에서 밥해먹는것보.. 2012. 10. 30.
부모님과 함께 가본 율동공원 [ 율동공원 / 천지연 / 율동공원맛집 ] 겨울옷때문에 오랫만에 부모님이 오셨습니다. 사실 겨울옷같은거야 있는 가을옷들 대충 3-4겹씩 껴입으면 되기때문에 급하지않았는데. 혼자 나와살고있는 자식이 걱정되시는지 어찌살고있는지 궁금하신지 꼭 오셔야겠다고하시더라구요-ㅁ-; 방을 치우기전 부모님이 제 자취방에 오시면 주로 하시는일이 아들 혼내면서 방치우기 셨거든요. 제가 방을 치우고 나서 제일하고싶은 일중에 하나가.. 부모님이 오시면 방치우는거대신에 함께 집옆 율동공원에 산책나가는거였는데. 방상태를 성공적으로 깨끗하게 유지한 덕분에 기존자취할때의 부모님방문과는 조금은 다른 하루를 보낼수있었습니다. 부모님 도착. 부모님 도착전 뭐 이상한거 없는지 자취방을 싹 다시한번 점검한후. 완벽하다 싶을 타이밍에 도착하셨습니다. 예전에는 없을 여유로움이로군요. 물론... 2011.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