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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5

퇴근길의 벗꽃 나름 봄타는남자.-_- (여름이면 여름남자라 우기고 가을이면 가을남자라 우기고 겨울되면 겨울남자라 우기는 사람입니다.....-_-) 바쁜데 심난하게 자꾸 사방에서 꽃이피는통에 정신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바쁘고 뭐하더라도 자전거출퇴근도 꽤잘하고 이런저런 여유가있었는데 먼가 이런저런... 마음의 여유가 점점사라지고있는기분입니다. 힘든상황에서의 여유. 힘든상황에서의 흔들리지않는 모습. 그런게 진짜배기인데 나는 아직 가짜인걸까요 -ㅅ- 흔들리지말고 여유를 갖자 이런 헛소리를 하면서... 괜히 또 퇴근하다말고 이거저거 찍어봅니다. 가급적. 도시가 없는 그런 벗꽃이면 좋겠지만.. 뭐 도심, 차, 그런 불빛속에서 보이는 꽃도 나쁘진않은듯. 주위에 아무도없는 차가운도시 분당-ㅅ- 본가 근처에 있는 친구들이 좀 그립기도.. 2011. 4. 14.
[세상에서 가장슬픈 맛집리뷰] 정자동 추천레스토랑 라바트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맛집리뷰는 할줄을 모릅니다.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다고해야겠죠.대충 뭐든먹으면 대충다 맛있는터라.. 맛있으면 아~ 맛있다. 맛없으면 아~ 맛없다정도...많이 먹어봤어야 비교라도 좀해볼텐데.맛집리뷰는 토마스형님이나 다른잘하는분들이 계시니.. 저는가끔 그런분들이 불러주면 아싸~ 하고 달려나가서 아무생각없이 우다다 먹는게 더좋습니다 호호홋 * 소니 NEX-5 로 찍었습니다. 어두운편이라 야경모드와 긴셔터를 사용하였기에 실제실내보다는 아주 약간 밝게보이는듯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맛집리뷰] 와인레스토랑 라바트 어두워서 사진찍기어렵더군요-ㅁ- 블로그 리뷰사이트 레뷰에서 와인레스토랑 라바트 리뷰를 모집하더군요. 와인레스토랑 라바트... 사진으로보니 분위기가 참좋아보였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2010. 12. 14.
[nex5] 카메라초보가 찍어본 정자동 카페거리 풍경 sony nex5를 구입한지도 2주정도가 된거같습니다. 카메라를 구입한지 얼마안된 사람의 공통적인 특성. 어딘가 아무데나 가서 아무거나 막찍고싶어서 움찔움찔움찔움찔움찔움찔 된다지요. 때마침 친척여동생이 오랫만에 놀러온다고 자기좀 찍어달라고해서 -_-; 회사 바로 옆에 있었지만 영갈일이없었던 (혼자걷기 참 애매한 거리-ㅅ-) 정자동 카페거리를 가보기로했습니다-,,- 이글의 목적. - nex5를 카메라 초보가 사서 막우다다다 찍으면 어떤식의 결과물이 나오는지를 보실수있습니다 'ㅁ' nex5구입하시기전 참조용 글이랄까요-ㅁ- - 정자동 카페거리 모습 음 밤에가 이쁘다고하던데 낮이라그런지 영별로였습니다. - 글은 별 내용이없어요'ㅁ' 대부분 노보정 리사이즈입니다'ㅁ') 대부분 화벨도 오토, 모드도 오토 아님 가.. 2010. 12. 7.
자취생 원룸구하기. 분당 정자동편. 새로운 원룸을 구하는 어느 자취생의 몇일동안 이야기... 이사의 순서? -,,- http://hermoney.tistory.com/316 에 2탄이라고 보시면되겠습니다-_- 근무지가 서현역일때에는 지금사는곳에 비교적 통근이 편했었는데.. 몇달전부터 정자역으로 바끼면서부터 통근이 괴로워와지더군요... 출퇴근시간이 아까워서 자취를 시작했는데 율동공원에서 정자역까지는 도무지 여러루트를 찾아봐도 한번에 가는버스가없었습니다. 분당.. 지하철을 따라서 가는길은 버스가 많은데... 그외에 루트는 버스가 별로없더군요. 지하철이다니는길은 버스가 좀 적어도괜찮을거같은데 버스마져 지하철루트를 따라다니니.. 현실에 가슴이 아픕니다 T_T 분당 ..... 분당지도입니다. 그전에는 분당지리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는데.. 2년정도 .. 2010. 10. 6.
새로운 원룸을 구하는 어느 자취생의 몇일동안 이야기... 이사의 순서? -,,- 새로운곳으로... 드디어.. 아니 드디어라고 하면 마치 기대했다는거같은 늬앙스를 풍기니... 결국은... 예정된수순으로 근무지위치가 정자동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서현역에 있던 모든팀들은 정자동으로 ....-ㅅ-) 아..... 내건물이 아닌이상 큰건물에서 근무하는건 싫은데 ... 맨날 저런곳으로만... (물론 저런게 제소유라면 당장에 팔아치우고 세계여행을 떠나겠습니다만..... -,,- ) 우리팀사람들.. 아니 제가 하는직종이 대체로 프로젝트 단위로 움직이게되는터라 다들 이사는 능숙합니다 -,,- 뭐 이사라고 해봤자 저희직접하는건 짐싸서 박스에 넣어놓고 이동지에 가서 풀어놓고 이정도지만요.. 역시나.. 예상대로 답답하고 뭔가 분위기도 무겁고 왠지 윗사람들이 많고...... (당연하지 본산데..-,,-) 대.. 2010.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