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취생활331

제요리가 -0-; 다음 메인에 걸렸습니다^^ 찾아와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종종일하기싫을때.. 아님 퇴근후 짬짬히 블로그를 하고있는 자취생입니다. 글쓰는것도 제맘대로 -ㅅ- (하루에 2-3개쓰다가 한달에 한개쓰던가..) 주제도 제맘대로... 자전거글쓰다가 자취생활쓰다가 -ㅅ- 카메라 얘기쓰다가... 이런식으로했는데도 그래도 세월이 흘러가다보니 조금이지만 멋진 이웃블로거들도 생기고, 자주 찾아주시는분도 생기더군요 ^0^ 그런 솔솔한 재미들이 어느새 블로그하는게 일상의 재미중하나가되어 글은 자주못올려도 틈틈히 관리자모드는 들어가게되었습니다. ....... 그렇게 어느 평화로웠던 3/28 밤. 퇴근하고 밥먹은후 자취방에 누워서 깜박잠들고난후 였습니다. 평소처럼 블로그관리자모드를 가보니... 일일 방문자수가 3000 =_= 어디에서 그렇게 많이 들어오나 싶어서 .. 2010. 4. 2.
자취생활 [접대의 즐거움 요리의 즐거움] 저도 이제 자취안정기에 접한건지 (청소를 잘하게되었다던가 설거지를 안밀렸다는게 아닌... 그냥 항상 그패턴입니다 여전히 이러고살아요) 나름 평온한 일상이 지속되네요^^ 사실 이블로그가 자취블로그인지 여행블로그인지 자전거블로그인지 사진블로그인지 저도잘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점점 무슨 개인싸이처럼되어가는거같아서 .... 정보나 도움될만한것들도 써야하는데 제가 뭐그런걸 통알아야말이죠...T_T 손님 친구가 제방이 -ㅅ -)... 제품이....그리운가봅니다 (아이건 농담인데 기분이 좀 별로군요 이런건 농담으로도 하지말아야...-.- ) 또 놀러온다는군요. 뭐 말은 이렇게 하지만 꽤 즐겁습니다. 그나마 친구불러서 놀기가 내맘대로 할수있다는게 자취하면서 얻은 이점이라고나할까요 (마치 부모님이랑 살았을때에는 안그.. 2010. 3. 29.
서른넘어 독립하게된 직딩남의 방.. 1년간 살아온이야기....[ hand of god ] 방갑습니다...꾸벅~ 비오는주말이 되면 자전거도 못타고 우울해하면서 블로그쓰는 허머니입니닷-_- 에효효효효효....또 주말에 비가오네요.... 자전거 타고 영월에 단풍구경갈려고했는데... 일요일은 비가안온다고하니.. 일요일에 벽계구곡 자전거 번개나 가봐야겠네요.. 제방이 사실요새 깨끗해져서... 뭔가를 기대하고 오신분은 실망하실런지도 아핫핫핫 그냥 저번주말이야기입니다... 제자전거 출퇴근길입니다 ^^ ....처음에는 연재랄까 (사실 연재도 아니지요.꾸준히 쓰는것도 아니고.. 지멋대로 비오는주말에 자전거 못타면 글쓰는주제에..-_ -) 이렇게 꾸준히 쓸줄은 몰랐습니다. 근데 이제는 이렇게 가끔 글을 쓰고... 달린 댓글을 보는 일자체가.. 무언가 또다른 즐거움이 되었네요. 덕분에 여러 살림팁도 알게되고.... 2009. 11. 1.
서른넘어 독립하게된 직딩남의 방.. 1년간 살아온이야기....[ be clean.... ] 이번편 시작의 이유.. 오랫만입니다 꾸벅 주말에 비가와서 자전거를 탈수없을때 써본글에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그재미에... 저같은 게으름뱅이도 자꾸 일상생활 사진도 많이찍어보고... 이렇게 계속 글도 써보게되네요 제 난잡한 방사진을 보니 인생이 불쌍해서그런지 (..T^T) 많은 팁들도 주시고.. 요런식으로 좋은 팁을 많이 달아주셔서 하나하나 써보고있습니다. 왠지 어렸을때 떡볶이 가게에서 먹을때 저런식으로 그릇에 봉지로 덮어서줬던거같아서 옛생각이 나더라구요. 어느분이 네이트 판? 이란곳에 올려보라고 응원해주셔서.... 방문자가 별로없는 영세 블로거인저는 블로그 방문수에 눈이 멀어서 판에도 올려봤습니다^^ 덕분에 블로그 방문해주시는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만......... 베스트리플.. 2009. 10. 24.
서른넘어 독립하게된 직딩남의 방.. 1년간 살아온이야기....[ 처음 그대로.... 여전히...- _- ] 안녕하세요. _-_ 주말에 비가오는 바람에 약속이 취소되서 쓰게된 자취이야기 3부작에 이어... 빗발치는 연재요청에 따라 4부를 쓰게되었습니다...- -)a .....잘못했습니다.. 농담입니다 =_=;;; 한분인가 두분인가 계셨습니다 -___-;;; 초보블로거들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저역시... 추천이나 댓글이 한개만있어도 괜히 신나서 자리에 앉아 혼자 마까레나 춤을 추는 사람이라..... 한분!! 이라도 계셨기때문에... - -;; 다음편을 쓰게되었습니다... 이게좀.. 처음에는 내방자랑에 쓰던 이야기가 더러운방 자랑 이야기로 흘러가더니... 이젠 그냥 저의 일상 이야기로 흘러가게되어서 어디에 올려야할지도 좀애매해졌습니다.-_ -) 그냥 자전거 좋아하는 어느 남자의 사는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될거같습니.. 2009. 9. 25.
설거지 몇일에 한번씩 하시나요? 세상에는 2가지 종류의 인간이 있다.... 설거지를 그때그때 바로하는사람...... 그릇이 없을때까지 밀린후에 하는 사람..... 독립한지 10달.. 이제와서 뒤돌아보니... 아쉽게도 나는.. -_- 정쓸그릇이 없을때에만 하는사람이였다 -0-... 보통 설거지 몇일에 한번씩 하시나요? - -) 전 개인적으로.. 그릇조금있거나 많거나 크게 차이가 없는거같아서... 최대한 밀려놓고 -____- 하는데... 그때그때 해야좋다는 말들이 있어서.. 갑자기 궁금해져서 글올립니다 - -);;; 얼마전에 갑자기 동료들이 집구경이나 해보자고 놀러왔는데... 맛있게 먹으면서도... 이거 언제 설거지 하나 그런 생각이 막 들더군요 -____- 2009. 8. 25.
어느 직딩남 첫독립 2주째....살아갔던(?) 이야기..-_- 갑자기 회사가 종각에서 분당서현으로 이전하는바람에...시작된....독립생활... 어느 직딩 남... 생애 첫 독립한지 2주째... .. 가 되었네요... 어느새 나이는 서른T_T.....직장 7년차...(사실 몇년차인지 까먹은 -_- 대충저정도? = =) 그전까지는 계속 부모님과 살아왔던지라... 제대로 할줄아는게 하나도없는게..나이헛먹은 느낌이들더군요... 그냥 사는얘기입니다...... - -) 쓰다보니 별쓰잘데기없는 글이 길군요....그냥 이렇게 살아남았습니다... 독립선배님들의 빼와되고 살이되는 조언도 감사히 받습니다 =__=)a 사실 지하나 다름없는 단칸 월세방이지만..(.... 주위사람들이 근데 소개팅가면 절대로 저렇게 얘기하지말고.... -_- 그냥 분당 원룸 오피스텔에서 생활하고있다.. 라고.. 2009.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