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x5182

[사진으로보는 자전거여행 추천코스] 곡성에서 구례까지 (자전거로 1박2일 _ 1편) 오랫만에 올리는 자전거여행기로군요. 가긴 4월초에 갔는데 -_- 이런저런일로 이제서야올리게되네요. 주로 제가 봄에가는 코스인데 타이밍을 잘맞추면 정말 화려한 벚꽃을 볼수있습니다. 가을쯤에도 가봤는데 굳이 봄이 아니래도 한적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주말에 자전거 싸들고 한번쯤 가보시면 샤방샤방 참즐거운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여행기지만...미리 가보시기 대충 사진으로 코스 분석하시면 좋을거같아서 올립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있습니다... (다만 대부분 자전거 위에서 찍은 사진이라 부끄럽습니다.... 자전거로 가실때 코스참조용으로는 보실만할수도...-_-) [사진으로보는 자전거여행 추천코스] 곡성에서 구례까지 보통이렇게 섬진강을 끼고 가는그런길이지요^^ 이글의 코스는 대략 이렇습니다... 2011. 5. 25.
[페르시안친칠라] 고양이 화장실 치우기 자전거여행가기로한전날. 자전거기차를 타야했으나 아무래도 새벽에 분당에서 서울역을 가기가 부담스러워서 영등포역에서 가까운 포비네형집에서 하루 자고 가기로 했습니다. "회사 행사때문에 12넘어서 도착할테니 먼저 도착해서 고양이 똥치우고 있어~" 라고 하시는군요. "옙." (순순히 대답한듯하지만 뭔가 꿍시렁거렸던거같기도하고..-_-) (..........주제가.... 고양이 똥치우는 뭐 그런 포스팅이랄까요...-_- ) 레오와 카카 어 오랫만이네. 어 왔어? 췟. 오랫만에 왔건만 저런반응은... 방가운마음에 만질려고 막다가가면 귀찮은듯... 이렇게 도망갑니다.-_- 도착하고나니 역시 고양이는 개와다른. 우리 다래머루들처럼 꼬리흔들면서 발랑 뒤집고 난리치고 그런 환영은 못받습니다. 저는 살살살 꼬리흔들면서 발랑.. 2011. 5. 23.
[자전거용품] 애매한 날씨에는 자전거 레그워머 (사일런스 레그워머) 즐거운 자전거생활.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날 복장이 참애매합니다. 더웠다 추웠다 더웠다 추웠다.그러다 보니 첨에 자전거만 사면 다끝날줄알았던게 용품이 하나둘씩 늘기시작하더군요. (자전거를 사면 그때부터 지름의 시작입니다...) 아무튼 이런일교차 심할때 하나쯤 갖추면 좋은아이템.레그워머를 구입하였습니다. (바셀의 사일런스 제품입니다. 구입한지 좀됐는데 이제야 사용기를 써보네요.) 사일런스 레그워머 처음자전거를 삿을때 자전거도로에서 민망한 쫄바지입은 사람들을 보고 나는 죽어도 저런걸 입고 밖을 돌아다니지않겠다라고 결심한게 3년전-,,- 저는 이미 쫄바지가 아니면 불편해서 자전거 잘안타는사람이 되어버렸는데... 이젠 이 해괴망측한 여자스타킹 (혹은 레깅스) 같은걸 사고 좋다고 이리 글을 쓰고있군요. 아무튼.... 2011. 5. 19.
배추귀신 개는......... 잡식성...이라고합니다. 오랫만에 본가를 가니 어머니가 김장을 하시더군요. 나름 자취3년차. 자취요리2년차. 나름 경력자인터라 뭔가 돕는다고해볼려고했으나 솔직히 어머니혼자하시는게 속도가 더빠름니다.. (사실 옮기는거정도만....했지요 저는..) 먹신.. 다래.. 언젠가부터 다래가 저러고있습니다. 절대 예의없이 몰래 먹는다거나 하지않습니다. 다만 뭔가 먹는걸 줄때까지 저렇게 코박고 줄떄까지.. 줄때까지... 5분이건 10분이건.. 가끔 꿈틀꿈틀대면서 끙얼끙얼대지요.. ..줄때까지 푸들치고는 너무나 후덕해져버렸기에.. 연세도 많으신 다래할머니 사료외에는 안줄려고 온가족이 노력중이나... 언제나 그랬듯이 결국 주고맙니다. ..배추를..-_- 저런걸 먹나싶지만 참잘받아먹습니다. 원래 어머니.. 2011. 5. 17.
[nex5] 야경사진 테스트. 영동대교의 밤 밤에 혼자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건너다 연습겸 nex5 테스트겸. 영동대교위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밤에 사진을찍을려면 아무래도 삼각대가 필요한데 제가 그런걸 가지고 다닐리가 없기때문에-_- 다리난간같은곳에서 8-15초 정도 셔터스피드를 줘서 찍었는데... 바람이 불거나 차들이 지나가면서 진동이 오는바람에 또릿또릿하게 찍기어렵군요..(흔들림 T_T) 뭐...또릿하건 흔들리건. 밤에 보는(차에서 보는거말고) 한강의 모습은 꽤 괜찮습니다. 나중에 스스로 참고를 위해 혹은 다른 누군가에게 조금은 편집전에 미리보기느낌겸사겸사 원본, 보정본등을 더보기로 같이 넣었습니다. 더보기를 클릭하시면 원본, 필름톤(영화필름느낌), 필름톤(크로스프로세싱) 사진을 함께보실수있습니다. 사진 스승님들중에 한분이신 이과장님이 항상... 2011. 5. 13.
남성헤어스타일 무리수-_-. 어느 애매한 모히칸 스타일의 슬픔 미용실에 갑니다. 어떤 디자이너선생님 찾으세요? ......(이름을 잘못외움). 저쪽에 계신분이요. 아..20-30분 정도 기다리셔야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그럼 빨리되시는분이요. 어떻게 잘라드릴까요? 짧은스타일로 알아서 잘 잘라주세요.. 이쁘게..-_- 아... 사..사기컷?으로요.(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샤기컷이요? ...헠...넵 그건거 같습니다...*-_-* 그리고는 꽤 아무말없이 30분정도 참습니다. 머리깍을때 먼저 말안걸면 아무말 안하는 사람이있지요... 접니다-ㅁ- 머리깍는내내 뒷목이 뻣뻣합니다. 이상하게 평소대로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머리를 움직이지말아야한다 라는 생각이 드는순간 힘들어집니다-_- (왜인지 머리자르는상황은 힘들고 불편합니다-_-; 디자이너가 남자건 여자건.) 가끔보면 옆자.. 2011. 5. 10.
[푸들] 다래할머니 주무시는중 개 잠자는 글이라고해야할까요-ㅁ-;; (써놓고 보니 웃기네 개잠자는글이라니....) 결혼할 친구 청첩장돌리는 자리 참석할겸... 부모님과 다래할머니, 머루 할아버지가 계신(?) 본가에 다녀왔습니다.여전히 정정하시더군요 (-_-;;) 단지 확실히.. 잠자는양이 좀 늘었더군요. 본가의 낮 자전거를 끌고 본가에 이제막 도착. 이제 봄이끝나가는데 왜인지 마당에는 단풍이 물들고있습니다-ㅅ- 어떻게 아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이미 이때 부터 낑낑낑 대는소리가 저멀리 들려오기시작. 집에도착했을떄의 동영상 (참 별걸다찍는다.) 이렇게 반겨주는걸보면 참.... 자취방에 혼자 퇴근할때에는 얘들 생각이 많이납니다. 평소 먹을거있을때나 장난치자고 할때 외에는 잘오지않는 다래할머니도 집에온 초반에는 이렇게 졸졸졸쫓아다닙니다. 머루할.. 2011. 5. 9.
[율동공원] 비오는날. 카메라와 함께 돌아본 율동공원 나홀로 출사시리즈랄까요?-ㅁ- 카메라들고 율동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찍어보았습니다. 우다다다다다다 찍어서 그런지 장수는 무지많습니다. 가시기전에 미리 한번 보시면 좋을지도. 뭐랄까 분당에서 갈곳이라고 하면 저는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곳이 율동공원입니다. 집옆이라서 그런건 아니구요.....-_-; 적당히 산책하고 뒤쪽편에는 적당히 커피숍이나 식당들이있고.... 분당하면 보통 율동공원, 중앙공원, 정자동 카페거리, 죽전역 로데오 거리 정도일까요. 술은 보통 서현역에 마실곳이 많다고하기도합니다..... 분당에서 자취한지 몇년됐지만 맨날 회사집회사집만 했기때문에 사실 잘 몰라요..(과연..-_-) 율동공원 가는길 강남이나 잠실에서는 한방에 가는버스가 있습니다. 강남에서는 1151번 http://map.naver.c.. 2011. 5. 4.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2) 비 덕분에....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1) 운수좋은날 http://hermoney.tistory.com/515 에 이어서..-ㅁ- (참 별걸다 시리즈로...) 그렇게 비가 들이닥치는바람에 방바닥에 물을 닦다가 침대를 벽에 붙이게되었습니다. 확실히 침대를 벽에 붙이니 방가운데에 붙인거보다는 보기에는 좋더군요. 오호 나름 (방배치는 ) 깔끔한느낌이군.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2) 비 덕분에.... 오호 나름 (방배치는 ) 깔끔하군.... ...깔끔하군... ...나름 (방배치만 ) 깔끔해졌어... 이제 나머지를 치워야하는데..... ....나머지를 치우기 싫어지고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침대와 쇼파의 위치만 옮겨졌을뿐 쓰레기나 잡동사니는 그대로. 괜히 서성대면서 nex5카메라의 파노라마를 찍어봅니.. 201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