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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사진과짧은이야기158

{아마도 고양이 장난감) 유리병속의 나비 [Butterfly in a jar] 오랫만에 쓰는 사진과 짧은이야기 카테고리군요-0-; 부담없이 맘에드는 사진 몇장올리는 메뉴로 만들었는데 메뉴만들어놓고 이런메뉴가 있었는지 잠시 잊고있었다는..-_-; 예전에 포비네형네 놀러가서 구경한 아이템 사진입니다.유리병속의 나비 [Butterfly in a jar] 라고 하더군요.뭔가 고양이 장난감용도로 탄생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고양이 사람들이 많이 구입하지않나싶습니다. 뭐이렇게 생긴...밀폐된 유리병속에 나비모형이 하나들어있고 배터리는 뚜겅부분에 들어갑니다.전원을 키면 나비가 불규칙하게 살랑살랑거리면서 움직이는 뭐 그런 아이템인듯.인테리어용도일까요. 포비네형이 택배받은걸 뜯어서 동작을 시켜보니병속에서 나비가 살살살살 움직입니다.정상작동 잘되더군요.소리도 툭툭툭 나고그러니 고양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2012. 4. 29.
잊고있었던 NEX 펌웨어 업그레이드 . nex사용자의 궁시렁궁시렁. 현재 메인 카메라인 nex5.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메인 카메라라고 해봤자 카메라는 이거 한대뿐이 없습니다 -ㅅ- 괜히 있어보일려는척.) 그러고보니 nex5 사용한지도 어느새 1년이 정도 되었군요.'ㅁ' 구입하고 얼마후 nex5n 이라는 개선버젼이 출시되어서 저를 눈물흘리게했던었지요..T_T (스마트폰 초기에 참다참다가 옴레기를 구입하니 곧바로 아이폰이 출시되었던 악몽이 떠오릅니다. ) 펌웨어 업그레이드 소식은 꽤 오래전에 들었던거같았는데 이제야 하다니... 해놓고 보니 이런저런 재미난 기능이 많이 추가되었네요. 이것저것 올려봅니다^^ NEX 펌웨어 업그레이드 컬러추출 - 빨간색 연말이라서 왠지 글배경을 검정색으로 바꿔봤는데 (너는 연말이 어둡니 -_-) 글씨를 횐색으로 해서그런지 타이핑을 하.. 2011. 12. 22.
포옹 본가에 있던 어느날밤입니다. 개껴안는사진이라고해야하나요.-ㅅ- 어머니가 해주시는 즐거운 집밥. 저녁식사 바로 전입니다. 자주 볼수있는 아버지의 애정행각. 식사를 기다리면서 괜히 사진을찍어봅니다. 우쭈쭈쭈 오늘의 메인은 다래로군요.. 삐지지않도록 머루도 슬쩍 슬쩍 만져주시다가.. ...*-_-* 갑작스러운 포옹에 다래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이사람이 왜이러나. 조금있으면 머루차례겠지요. 몇일뒤면 다래할머니 15살. 머루 할아버지 14살. 개의 평균수명이 보통 15살 정도된다고하네요. 대형견은 좀더 짧고 소형견은 좀더 길고. 하도 잘먹어서그런지 아직은 정정한걸로봐서 다행히 좀더 견뎌줄거같은데. 그래도 몇년뒤에. 다래가 사라지면.. 남은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될것인지. 이 뜨거운 포옹을 하는 이남자는 (아빠미안.. 2011. 12. 8.
쿨쿨 본가에서 가서 마루에서 잘때 다래 할머니와 머루 할아버지 자는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말그대로... 개잠자는 사진 입니다. ..음..-_- 개가 잠자는사진이라고 표현해야할려나요. 한글자 차이인데 왠지 어감이 -_-;;;; 보통 본가에 갔을때 10시내외에 보이는 풍경입니다. 본가에 이미 제방따위는 창고방으로 바뀐지 오래. 마루에서 어머니가 tv다 보실때까지 기다려야 그후에 제가 잘수있습니다. 다래할머니는 나이들어서그런지 언젠가부터는 혼자서 자버릇하더군요. 은근 예민해서 사진찍으면 셔터소리에 깹니다. 시끄럽다고 한번째려보고 다시 주무십니다...-_- 많이 고단하신거같습니다. 한 재작년부터 코를 꽤 심하게 골기시작합니다. 손타는 머루 할아버지는 끝까지 사람옆에서 자는타입입니다. 착 달라붙어서 자야하고. 잠도 깊.. 2011. 11. 29.
멋지게 dslr 사진찍는 자세 dslr로 (멋지게) 사진찍는 자세 에이어서... 오랫만에 쓰는... dslr 사진찍는글 입니다. 허세 포즈시리즈랄까요 -ㅅ- 양평 농촌체험하던 어느날이였습니다.. 제 메인 카메라인 nex5를 가지고 찍은 사진을 확인하고있었습니다. (메인카메라라고 마치 카메라가 여러대인듯 하지만 카메라는 이거한대밖에없어요 우후훗-_-) 아 좋군.. 이사진은 괜찮군. 이건 망했군. 아싸 이건 내가 찍은지도 모르겠는데 잘나왔군. 어쨓든 석세스.. 뭐이러고 있었습니다. 주로 자전거도 타고 일상에도 들고다니다보니 dslr은 크기와 무게떄문에 소지가 쉽지않아 선택한 nex5.... 만족스럽긴한데.......... 더작고 더가벼우면 좋겠습니다만... 역시 작은게 편하고 좋아..했으나.. 함께 농촌체험단을 하고있던 토마스형 옆구리에.. 2011. 11. 14.
[박여사님집 고양이] 고양이사진 입니다'ㅁ' 친구집에 놀러가서 하루종일 누워서 딩굴딩굴 거리면서 고양이 사진만 무쟈게 찍었더니만. 폴더에 고양이사진만 와르르르르. 괜히 막 올리고 싶어서 뭔가 개인적으로 맘에드는사진만 따로 그냥 스읔 사진만 올려봅니다. 'ㅁ' 식사시간 시선 잘근잘근 ....-_- 뭔가 시크해서 사진찍기 어려웠던 양이 뭔가 볼수록 매력있었던 옹이 파리잡는중.jpg 제 사진스타일은 일단 우다다다 많이찍으면 한장은 건진다 스타일이랄까요 소뒷걸임질치다 똥밟는 스타일이라고해야하나.. - -) 우연히 건지면 이렇게 의도한 사진처럼 낼름올립니다^^ 2011. 7. 13.
7월 일상 스냅 나쁘지않은 숙취와 함께 본가에서 깨어난아침. 아이구 역시 나는 술마시는 몸이 아닌가부다 라면서 누워서 꼼지락꼼지락. 멍하니 누워서 창밖을 보다보니 꽃이 창밖으로 살짝보이는게 눈에 띄네요. 그냥 누워서 멍하디 보다 한컷. 쉬는날이라서 그런건지 이런 게으름도 나쁘지않습니다. (뭐 마치 평일에는 막 열심히 살았다는듯이-ㅅ-) 어머니가 그걸보시더니 가서 꽃사진좀찍으라하십니다. 아... 일어나기싫은데. 꾸물꾸물 어쩔수없이 카메라를 들고 일어납니다. 사진은 찍다보니 전에도 저꽃은 찍었던거같습니다. 에..뭐 다시 찍으면어떼. 꽃이 참크군요. 화분도 큽니다. 화분많은집 아들로서의 경험으로는 화분이크다 > 이쁘다. 입니다. 저걸 계속 옮기셧을 아부지를 생각하면 잠시 눈물한방울이. 조금 오버하면서 까지 말해보자면 독립해서.. 2011. 7. 10.
자전거와 타고 나가서 찍어본 한강의 밤모습 어느새 야밤에 자전거타고 춥지않고 딱좋은 계절이 왔네요. ( 밤에 자전거타면서찍은 사진들입니다. 'ㅁ') ..... 자전거와 카메라가 만나면 꽤 재밋어집니다 자전거 타고 룰루랄라 하다가 맘에드는곳이 보이면 내려서 찍고... 가다서서 찍고 가다 서서찍고 -_- 그렇게 카메라를 구입한후 어쨰 갈수록 평속은 내려간다지요. 뭐 그렇게 퇴근후 혹은 휴일. 카메라에 단렌즈 하나 끼고 (쫄바지입고 -_-) 자전거 타고 야밤에 룰루랄라 표준렌즈나 삼각대가 있었으면 그나마 지금보다는 사진이 좀 쬐금이나나 더 나을수도있을건데 무거우면 라이딩이 즐겁지가않아서.. (아니 사실 삼각대가 없어서... 사진이 잘안나오네효... 요런 핑계댈수있어서 일지도 모릅니다?'ㅁ') 한강의 밤 한강의 자전거도로는 대충 요런느낌입니다. 아.. .. 2011. 6. 17.
멋진 휴일 보내셨나요 'ㅁ' 스킨을 바꾼후에 글이 발행이 안되는 버그가 생기는바람에 이제서야 글이 써지게되었습니다 -ㅅ- 잘되나 싶었는데 글작성중에 갑자기 사진만 스르르르 올라가는... 테스트겸사겸사 써봅니다..'ㅁ') 멋진 휴일 보내셨는지요 저는 뭐.. 뻔하죠뭐..... 자전거탓습니다. 요새 자전거쪽 최신유행이 경춘선타고 양구옛길 가는거라길래.. 트렌드세터인제가 안가볼순없었... ...-ㅅ- 휴일동안 자전거타고 자전거 타고 언덕올라가고 자전거 타고타고타고타고 -ㅁ- 자전거 또 언덕 올라가고올라가고 자전거 또 언덕 올라가고올라가고 올라가고올라가고올라가고 (이노무 한국은 평지가 왜이리 없는지) 자전거여행코스중 최신 트랜드라는 양구옛길 좋더군요. 아무튼 그렇게 자전거를 쭈욱~~ 밤새도록 타고 -_- 그렇게 자전거타고 본가로 와서 쓰러졌.. 2011.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