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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_자취생활

자취방정리) 옷장정리로 시작해서 방정리로 끝나다.

by hermoney 201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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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자취방 인테리어 이야기 (-_-)

 

지난글인  가구 주워오는 남자 2탄. - 책장과 서랍장  http://hermoney.tistory.com/737

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지난번 나름 회심의 수납공간혁명을 위해 주워온 가구들이 자체 설문조사결과 실패에 그친후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

 

 

그래도 뭐 아무것도 안한거보다는 낫자나? 싶었는데... 

차라리 예전이 나은거 같다. 바보 가 54%나 되네요.

혹시 바보 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서  방이 훨씬 좋아졌는데 괜히 두번째걸 누르신분이 계시지않을까 싶었는데요.

뭐 그렇진않곘지요-ㅅ-

 

 

현재 방상태입니다.

사실 뭐 스스로 방을 봐도 영 하기전에 비해 확 정리된느낌을 못받고있었어요.

 

그동안 혼자 살면서 얻은 경험으로는 방이 깨끗해보이려면 가장중요한건 

옷은 일단 옷걸이에 걸어야하고 싱크대에 밀린 설거지가 없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현재 옷들이 사방팔방 흩어져있는상태라서 그걸 좀 정리하고싶더군요.

 

 

참, 그리고.. 침대는 벽에 붙어있어야 방이 안정되보이는데요..

모니터가 24인치인데반해 방이 은근히 넓기때문에 누워서 영화를 보려고하면 벽끝에 침대를 붙이면 자막이 안보여서

결국 침대 매트리스가 조금조금 방중앙으로 이동되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괜히 42인치 lcd 모니터에 눈이 가네요.

아.. 괜한 헛소리르..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 방을 치우기로 했습니다

잠시 방을 돌아보면서 자가 진단에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 요기 엠프위 부분.

 

 

그리고 옷장주변을 좀 정리하고싶습니다.

 

 

바닥에 안두려고 대충 가구 위에다가 올려두기 시작하니까

자꾸 뭔가 쌓이는데 이게 참 보기가 정신없더군요.

뭐 그렇게다고해도 제가 방이 정신없다고 못살 그런사람은 아니지만..

저도 기왕이면 정리된곳이 좋습니다.

 

 

 

 

이것도 마음에 안듭니다.

거의 쓰이진않는데 방한구석을 차지하고있는 거꾸리..-ㅅ-

이거 조만간 버리게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사용빈도에 비해 공간을 너무 잡아먹습니다.

 

 

 

이쪽도 사실 문제입니다.

뭔가 책장이란물건은 이것저것 집어넣고 쌓아두기 편하다보니 점점 위로 올라가서 천장까지 닿아있는상태.

으으으으

 

 

 

 

행거라는게 옷방이 따로있지않으면 옷장보다는 별로인거같아요.

힘이 모자라서 혼자 들고 올수없었던..

집근처에 버린 옷장이 자꾸자꾸 생각납니다.

 

뭔가 정리를 해야겠다 싶은데 하도 벌려놓은게 많다보니 뭐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일단 빨래건조대 빨래들을 처리하면서 생각하기로합니다.

 

 

 

요 등산양말은 더 못신겠군요.

 

 

요건 요렇게.. 못쓰는 양말에 모아둡니다.

쟤들은 조만간 자전거 체인청소용으로 사용될예정입니다.

 

 

 

빨래를 잘 개어놓습니다.

하긴싫은데 하고나면 뿌듯한 일중하나지요.

뭐 그래도 아직은 빨래건조대에 말려둔채로 걷어서 입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긴합니다.

 

 

 

마음이 조금 함께 정리되는느낌입니다.

빨래 개는건 설거지랑 비슷한 효과가 있는거같아요.

 

 

옷정리를 시작하다

 

 

이상태에서 시작합니다.

 

 

 

방 왼쪽 구석에는 이렇게 옷박스들이 쌓여있구요. 

 

 

서랍장과 

 

 

 책장구석에도 옷들이 대충 두어져있는상태.

 

 

일단 이번에는 예전과 달리 미리 몇가지를 좀 생각해두고 시작합니다.

1. 안입는 옛날옷은 버린다.

2. 아웃도어용 옷과 일반옷은 분리한다.

3. 겨울옷을 꺼내고 여름옷은 집어넣는다.. (겨울다끝나려는 시점에 이걸 생각하는게 좀 그렇긴합니다만....-_-)

 

일단 이 3가지가 목표입니다.

2월 다되어가는시점에 겨울옷을 여태 왜 안꺼냈냐고하신다면...

얼마전까지는 겨울옷을 다꺼내놓은줄알았습니다-ㅅ-

어쩐지 옷입을때 겨울옷이 왜이렇게 없나 싶었지요.

 

 

 

예전에 구입해서 잘쓰고있는 옷장입니다.

요게 생기니까 집어넣어두니까 확실히 넣어두기만하면 저부분만은 정리되어보이더군요.

정리라기보다는 은폐라는 단어가 가깝지만 뭐...

요런 옷장 2개만 더있으면 꽤 깔끔해질거같은데요.

그렇다고 더 사는것도 좀 아니다 싶고..

 

 

저는 나름 패션테러리스트주제에 옷의 양은 꽤 많은데요.

예전에 입던 옷들을 잘안버리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대학생때 ....아니 고등학생때 입던 옷들도  안버리고 그냥 가지고있는게 꽤 많습니다.

 

 

 

 

 

안은 요렇습니다-ㅅ-

이쪽에는 주로 아웃도어관련 옷들을 넣어두었습니다.

처음에는 잘유지되었었는데 뭔가 꺼내입거나 옷을 찾거나 하면서 몇번 헤집으니까 이렇게되더군요.

지금에 와서는 저도 저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잘모릅니다-ㅁ-

 

 

그럼 리빙박스안에 들어있는 옷들을 꺼내봅니다.

 

 

 

겨울동안 찾았었던 니트들이 요기다 들어있더군요.

바로옆에 있었는데 찾으려면 못찾겠더군요.

 

 

후드티도 은근히 꽤 있더군요.

 

 

자세히 보니 노란 얼룩이 좀 있습니다만 그냥 입기로합니다.

 

예전에 힙합으로 입던시절의 후드티들도 있어서 그런지 대형사이즈가 많습니다.

역시 힙합에는 대형사이즈 후드티죠.

 

아아아 괜히 옛날 생각나는군요.

그때 제 mp3나 cdp에는 2pac이나 dr dre, 우탱클렌, rakim이 주로 걸려있었는데요. (wu-tang forever yay!)

지금 힙합은 잘 모르겠고...

 

힙합은 예전에......

이스트사이드와 웨스트사이드가 서로 총질하던(...-_-) 그시대가 음악이 참 멋있었던거같아요.

총질이란게 이렇게 농담처럼 가볍게 사용할 말은 아닙니다만..

 

하긴 뭐 락도.. 메탈도.. 팝도.. 지구촌영상음악 틀어주던 그시대가 참 좋았던거같습니다.

예전 음악이 좋았다고 말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아저씨라고 그러던데요.

뭐 나이상으로는 아저씨 맞으니까.

 

 

인터넷에서 노래찾으면서 검색하다보니 아직도 힙합은 라킴이 최고다 나스가 짱이다 에미넴은 왜없냐

라면서 댓글로 서로 좋아하는 뮤지션가지고 싸우고있는곳도 있었습니다.

 

우리동네만 이러는줄알았는데 으하하

(옛날에 메탈팬들이 메가데스가 짱이냐 메탈리카가 짱이냐 로 싸우는거랑 비슷합니다. 그냥 둘다 좋아고하면되는건데.. -ㅅ-)

 

 

주옥같은 곡이나 노래들이 참많았지요..

괜히 옷치우다말고 옛날노래 찾아서 듣습니다.

첨부해봅니다.

life goes on -  2pac

요건 좀 말랑말랑 한거구요..


 

protect ya neck - wu-tang clan

 

크 좋습니다.

 

괜히 필받습니다. 

 

 

 

 

으하하하

 

 

 

역시 후드는 대형사이즈.

 

이상하게 힙합듣고 후드티만 입으면 표정이 비장해져서-ㅅ-

후드안에 뉴에라모자도 좀 쓰고 금목걸이도 걸어야하는데 없어서 그냥....

 

힙합이란게 꼭 이런식의 패션으로 말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괜히 좀 그래봤습니다.

아무튼 분류해야할 옷분류에 니트류, 그리고 후드티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발견한 이것..

덜덜덜

이거슨.

 

 

 

고등학생때 입었었던 브랜따노가디건-ㅅ-

이걸 아직도 가지고있다니.

그때는 뭐 가디건이 유행이였던 시절도..-ㅅ-;;;

압굽이 볼록 튀어나온 알라딘 구두같은것도 유행했었구요.

저도 그건 사고싶었는데 어머니가 양아x같이 보이는거라고 못사게 해주셔서 원망했던적이 있었군요..-_-;;;;;

참 철없었네요 ㅎㅎ

 

아무튼 그때에는 라코스테 가디건을 최고로 쳤었는데 크로커다일도 악어마크로 쳐주느냐 아니냐 가지고 또 친구들이랑 언쟁이있었던 시절도있었습니다.

(....=_=..아 쓰다보니 바보같군요 으하하 아니도대체 왜 그런걸로 논쟁을...) 

 

아직 입을려고 하면 입을수있는데 그냥 이건 버리기로합니다.

 

 

 

요건 예전에 자전거타고 살빠졌을때 친척여동생이 명동데리고 가서  골라준 바지입니다.

사이즈가 딱 맞기때문에 자전거못타는 살찌는 겨울에는 못입습니다.

 

 

 

지금 몸에도 들어갈까? 두근두근

한번 입어봅니다.

 

오 들어갑니다.

 

 

 

 

몸이 들어는 가는데

다리가 요이상 안올라갑니다-ㅅ-

허벅지가 두꺼운 편이라 바지를 살때에는 항상 허벅지가 관건이였지요.

 

자라는 하체운동안하는 허벅지 얇은 사람들이나 입는옷인듯합니다.  췟.

(바지가 작아서 기분상함.)

이건.. 그나마 최근옷이니 버리긴좀 그렇고 여름에 또 자전거 열심히 타서 입어야겠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옷이 끝도없이 나타납니다.

저 은근히 옷많군요.

단지 대체로 엄청 옛날옷들이라는게....

 

 

 

 헛 이것은.

 대학생때 산.

 

 

마리떼프랑소와 저버 (의 짝퉁. 스펠링을 자세히 보시면...-_-)

다행히 사이즈가 맞는군요.

요건 입기로하구요.

 

 

요바지도 한때 안보여서 한참 찾았는데 이제야 보이는군요.

 

 

 찾던 옜날 바지를 찾으니 기분이 괜찮군요.

구멍난 청바지이긴한데 뭐 살짝난거니까 아직입어도될듯.

  

 

 

 

바지는 3종류로 분류합니다.

면바지 청바지로 분류하면 좋겠지만....

 

지금 몸이 안들어가지만 살빼서 다시 입을 바지.

버릴바지.

지금 입을수있는바지.

이렇게요.

 

 

이야..

잠뱅이로 군요.

언제 삿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아무튼

왠지 방가운 메이커 입니다.

 

 

 

이야...

몸이 들어가질않는군요...

이야..

젠장...T_T

 

 

 

 

그러고보니 이런 바지도 있군요.

찢어진 + 힙합 바지.

 

 

 역시 힙합바지는 이렇게 방바닥을 바지로 쓸고다녀야 제맛.

...그런데 아무래도 이바지는 버리기로합니다.

 

나이에 맞는복장이라는 말은 별로 안좋하는데요.

그래도 왠지 이바지입고 어디 나갈일은 없을거같아요

상태좋은데 아쉽습니다.

 

 

요런바지도 있군요.

이건 산기억이 없는데 어머니가 어디서 가져오신옷이였나..

gv2라니..

괜히 서태지씨 생각이 나네요.

보이런던도 기억나고 스톰이나 닉스같은 브랜드도 있었지요.

 

 

 

 

 그렇게 좀 하다가 음악듣다가 딴짓하면서 정리를 한지 3시간쯤 지난시점의 모습입니다.

헥헥헥

그냥 정리만 슼 해버리면 빨리 끝날일을 가지고.

참 이생각저생각하면서 느릿느릿하고있습니다.

 

 

 

 

아무튼 이옆에 리빙박스3통을 다비웠습니다.

이제 여기에 여름옷을 넣을차례입니다.

 

 

 

다시 옷가지속 중앙에 앉아서 정리를 시작합니다.

저속에 앉아있으니 막막하군요.

이걸 언제다해.

 

아 그냥 살아도되는데

괜히 일을 벌였나...

 

 

 

이젠 이쪽입니다.

베이비블루 옷장 왼쪽칸.

한때 이쪽에 자전거옷이나 아웃도어 용품을 넣어두자라는 목적이였는데요.

자전거옷이나 아웃도어 용품은 일반옷처럼 잘 개어지지않는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좀 찾아서 꺼내고 하다보니 저상태로 유지되더군요.

 

 

 

 

특히 요런 쫄바지류...

바지 안에 패드가 들어있어서 착착 이쁘게 접어서 넣어둘수가없었습니다.

그냥 둘둘말아서 서랍장같은곳에 넣어두는게 제일 좋은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죄다 꺼내놓습니다.

 

다 꺼내놓으니 정리시작하기전보다 더 어지러운거같아서 막막하네요.

으아아아아아아

이걸 언제다하나

 

 

 

 이쪽은 목늘어난 흰티 모음입니다.

 

 

 

흰티도 목늘어난건 버리거나 자전거 체인청소용으로 써야겠습니다.

정리하다보니  요런게 있더군요.

 

으하하

옛날 브랜드중하나였던 미치코 런던 입니다.

겟유지드나 인터크루, 인터크루같은것만 나오면 90년대 메이커가 다등장하는것일듯.

 

 

 

 

 

 그런데

자세히보니

저티는 미치코 런던 티가 아니였습니다.

 

미..미..미시간 런던? -_-?????

미시간 런던? -_-

 

 

미시간 런던이 도대체 어디지

미시간이랑 런던 중간에 있는건가.

 

에...짝퉁이였군요-ㅅ-

 

 

 

 

 

 

게다가 두장.

 

미시간 런던티는 두장있군요.

잠시 패닉이였으나

 

뭐.. 목이 별로 늘어나지않았으니까요.

그냥 입기로합니다-ㅅ-

 

 

 

 

오오오 이 티는... 

힙합과 dj에 관심이 있던 시절. (관심만 있었지만..-_-)

구입했던 티셔츠입니다.

 

이때 힙합을 주로 듣다가 트랜스도 쬐금 들었었습니다.

Gouryella 같은사람들을 들었습니다.

어린마음에 내가 DJ Tiesto 였으면 얼마나좋았을까 뭐 그런생각도했었구요-ㅅ-

 

 

 

면티 치고는 이 섬세한 자수.

 

 

물론 이 자수때문에 저티만 한장입으면 젖꼭지(..-_-)가 자수에 쓸려서 막상 사놓고 별로 못입었다는...

숨겨진 슬픈 전설이...있습니다..

안에 티셔츠를 한장 더 껴입고 입으려니.. 반팔티라 여름에 입어야하는데 덥더라구요..

그때의 슬픔이 다시 떠오르네요.

아..슬프다.

 

 

 

한번입어봅니다

크하하하

 

역시 dj하면 헤드셋한번 걸쳐줘야지요.

옷정리하다말고 헤드셋찾아서 껴보고..-_-

 

 

 

 혼자 괜히 포즈잡아봅니다.

 

 

괜히 신나서 이런짓도......

털썩.

 

 

 

뭐 현실은 자취방에서 옷정리하다말고 접시를 돌리고있지만

마음만은 클럽에서 믹싱 턴테이블 돌리고있는겁니다...-ㅅ-

마음만은.. dj hermoney...

 

 

 

 뭐이런느낌.

 

 

역시 수염도 기르고 썬글라스를 좀 걸쳐줘야 간지입니다.

저런 수염도 한번 기르고 싶었는데.

안나요.

수염이 안나

길러보려고 하면 이상하게 간신배같이 수염이 나서..

아니면 더러워죽겠다고 좀 수염좀 밀라는사람들이 꼭 나와서..-_-

그냥 깔끔하게 수염밀고 살고있습니다.

 

Gouryella - Ligaya


 

 

 저 젖꼭지가 아픈 티셔츠를 입을일이 또 있을까싶긴한데요.

그래도 저건 나름 추억이 많이 담겨있으니까요.

보관해두기로합니다.

반창고를 붙인다는 방법도있으니까요 흠흠.

 

  

 

이것도 있더군요.

처음 회사에 입사하고 처음 제돈으로 매장에서 구입해본 바지입니다.

리바이스 엔지니어진.

바지옆줄이 저렇게 앞쪽중간에 들어가있습니다.

당시로는 혁명적이였지요.

 

 핏은 지금은 사이즈가 좀 커서그런지 저런느낌.-_-

 

 

 

 

정리안하고 순 놀기만 하는거같았지만 나름 느린속도지만 진도는 나가고있었습니다.

옷장에 이렇게 티, 후드티, 니트 따로따로 넣을려고 보니 생각처럼 안들어가더군요.

저렇게 쌓아두면 분명 몇번 꺼내입으면 다시 흐트러질테도...

고민을 좀 하다가 

 

 

 

 

요렇게 말기로했습니다.

요렇게 보관하면 옷에 안좋으려나요?

일단 넣기에는 좋더군요. 

 

 

나름 말아서 넣으니까 나쁘지않더군요.

 

 

첫번째 칸은 티셔츠

두번째는 니트와 자주입는 바지

세번째는 후드티와 트레이닝 바지입니다.

마지막은 작지만 살빼서 다시입을 바지구요-ㅅ-

 

 

베이비 블루 옷장 옆쪽에는 이렇게..

양말은 양말대로. 

 

 

속옷은 속옷대로 넣었습니다.

너무 잘 접어서 넣어놔서 누가 보면 결벽증인지 알수도있을정도입니다.

 

그쪽이랑은 관련이 별로 없어서...

한번쯤은 깔끔하고 정리잘해서 결벽증있어보인다 피곤하다라는말 듣고싶습니다. !!

 

 

 

어째 적다보니 옷정리하는이야기라기보다는 지옛날얘기만 써논거같은 느낌이로군요.

이제 옷을 정리했으니 나머지 잡동사니를 정리해야겠습니다.

 

기다리시는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자취방정리)  옷장정리로 시작해서 방정리로 끝나다.  2편으로 이어집니다

 

저는 지금 정리를 잘하고있는걸까요?

 

 

 

참.. 건대나 양재쪽에 저렴하고 맛난 횟집 아시는분 추천해주실분 계실까요-0-

저도 블로거지만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어쨰 죄다 홍보같아보여서 고를수가없군요-0-

 

이상한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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