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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

요염한 포즈

by hermoney 201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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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_-

제목을 쓰고나서 생각을해보니.
왠지 검색사이트에서  잘못검색해서
들어왔다가  분노하면서 나가실분이 있을거같아서...-ㅁ-
요염한 여자사람의 사진이 아닙니다..........-ㅅ-
의도한 제목낚시는 아닌...-_-





여행을 떠나서 사진을 찍다보면
가끔  사진을 찍히게 될때가  있습니다.

나름 카메라 사람인터라
다른사람도 많이 찍고 풍경이나 기타등등 별걸 다찍는데

찍는건 그만큼 익숙해지는데
스스로가 찍히는게 익숙해지는건 또다른일인가봅니다.


 



사진을 찍어준다고해서
어색한 웃음을 지으면 자세를 잡습니다.




.... 보고있던 사람들이 포즈가 참재미없다고합니다.



...재미가 없다고라..-ㅅ-


뭔가 한껏 포즈를 취해봅니다.

뭘할진 모르곘지만 뭔가 딱딱한 포즈는 아닌게 좋을거같아서

뭔가 해봅니다.




 

"오빠 차좀 태워줘요~~~~" 


그렇게 나온사진.

왜인지 알수없지만.

뭔가 포즈를 취한다고 취했는데

나중에 사진을 보니

히치하이킹하는 포즈가 되어있습니다.

의도한건아닌데-ㅁ-  오 나름 저포즈 요염하니 괜찮은데. 라고 말도안되는생각을 잠시.


뭐.

실제로 거같은 남자가 저런포즈로  도로에서 차를 세우면.

차에서 병을 집어던진다거나  그대로 저에게로 돌진할지도모르곘군요.

압니다 저도 -_-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저위에 사진보다는 저런 묘한 포즈사진이 더좋군요.





 

괜히 저는 이런 진지한듯한 포즈나 표정해봤자 어울리지않으므로-ㅁ-


 

그렇게 자전거여행은 계속되었습니다.


에...
뭐  누가 욕을하던-_-;; 개인적으로는 맘에드니
요염한 포즈를 좀더 연구해봐야겠습니다.-_-












...........
혹시 제목을보고 여자사진이라고 생각하고 검색해서 들어오신분께는 죄송합니다 -_-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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