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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여행

제주도 0일차 프롤로그

by 허머니 hermoney 2008. 7. 19.
코스 :

종각 -> 태릉 -> 용산역





..... 왜 제주도를 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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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가 없다 - -) 나를 아는사람들은 내가 저말해도 안믿을테고 ^^

나는 사실 비활동적인 사람이다....

음...  집에 몇일있으면 답답해하는 사람과 편안해하는사람이있는데...

후자라고나할까? - -)    집에서 누워서 영화보고 있으면 왜이렇게 편안한지..

누워서 담배라도 한개물고있으면 세상이 내것같다고나할까...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올해는 어딜갈까하는 고민은..6월중순쯤부터 하기시작했던거같다.

올해는 어딘가 가봐야지 하고...

왜냐면...

작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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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갔었고.. -___-



재재작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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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갔었다....

...........................=____=

나름경치도 나쁘지않았고...    서버 순위권으로 쑨을 잡았을때의 환희와 기쁨은

... 아니 순위권은 별로 상관없고...40명이서 일심동체가 되어 쑨을 잡았을때의 희열은...

지금도 제주도 성산일출봉을 올라갔을때와 견줄만하다고 생각하지만....

뭔가...뭔가...   좀  이런생활을 바꿔보고 싶었다.

더불어 늘어가는 뱃살도 그렇고....





....마침 최근 다시시작한 자전거출퇴근을 하면서 어딘가 조금씩 장거리도 뛰고싶다는

생각이 들던참에 휴가가 잡혀 남의 여행기도 읽어보고 이러저러하다가 덜컥

휴가 이틀전에 제주도행 배를 결제하였다..




일정은 7.13 (일) 용산에서 새벽기차를 타고 출발하여 7.17(목) 저녁에 인천가는배를 타고 7.18(금)

오전에 인천에 도착하는일정으로 잡았다

이제 짐싸고 출발하기만하는데....  설레임 떄문이 였는지  제주도 여행기들을 읽어보다 그랬는지

휴가가기  전주에 마무리 했어야할 업무가 끝나지않아.7.13(일) 까지 사무실에서 홀로

휴일근무를 했다...  (다좋은데.. 수백명이 들어가는 커다란 사무실에 밤에 혼자 야근하면

힘들고 피로한거보다...  무서움이 더 크다 -_-..  게다가 전기실에서는 불을 켜놓고

퇴근했을까봐 한시간정도마다 우리층의 전원을 내려버리는바람에 깜짝깜짝 놀랬다.




............ 종각 관광x사 전기실 담당 이 ㅅㅂㄻ 야. 그렇게 내가 퇴근할때 말하고 간다했는데

그러면 좋냐?...............    후우.. -_- 잠시 진정..어떻게어떻게 겨우 13일 새벽1시에 집에 도착

짐을 싸기 시작. 짐싸고 샤워한번하고 바로출발하면 아직 시간이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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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상관은 없지만 딱 이사진과같이 전투를 준비하는 심정으로 짐을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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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들어와서 안자고 짐싸고있는데 잠자던 다래와 머루가 나와서 구경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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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싸기 완료! 겨우택시를 잡고 용산역으로가는데 기차시간이 얼마안남았다고 말하니
택시운전기사가 심각한표정으로 속도좀 내볼까요? 라고 묻길래....
예전 총알택시의 악몽이 기역나서..  그냥 보통으로 가달라고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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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타보는 ktx...!.... 여승무원들이 다들 아름다웠다.(ktx승무원 비정규직 사건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인가?...암튼..-_- )  새벽기차라그런건지.. 나에게흐르는 솔로의 기운때문인지 -_- 내가 탄칸에는
아무도................아무도 없었다.-__-)
여행을 떠나는 기차안에서 여행가는 참한처자와의 즐거운 여행대화...라는 로망은 그대로 좌절...
하하하T_T



그럼 1일차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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