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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빨래하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세탁기 안에 빨래는, 쌓이고 쌓이고 쌓이고
결국 입을 옷이 없어서 세탁기를 돌렸습니다.
세제 넣고 섬유유연제 넣고 START.
세탁기 돌리는건 쉽습니다.
그 이후가 더 큰 문제죠. T_T
아오~ 빨래 널기싫어!!
딩굴딩굴~~
빨래 널기 귀찮아서 한시간정도 세탁기를 외면한채
계속 딩굴딩굴
꾀를 부려봤자,버텨봤자 결국은 내가 해야한다는
냉혹한 현실앞에 일어났지요.
누가 빨래를
세탁기가 다 해준다고 했나요 -_-+
직접 해보니 세탁기가 해주는건 빨래의 극히 작은 일부분 T_T
빨래 밀린자의 벌받는 시간
건조대를 펼치고 세탁기에서 꺼내온 옷들을 올려보니. -_-
너무 많네요 -_- 으헝
헥헥
그렇게도 귀찮더니 막상 하나하나 널다보면 또 할만하다는게 함정.
시작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뭐 그렇게 힘이 들어가는 일은 아닌데말입니다
운동 나가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가전제품 개발자들이 조금 더 분발해서 빨래를 자동으로 접어서 옷장에 넣어주는 기계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_-)
아 그건 로봇이 해줘야 할테니 과학자들이 더 분발해줘야 하려나요?
이상 운동하고 놀기에 좋은 날.
밀린 세탁을 하고, 빨래널기는 더욱 귀찮았던 어느 자취생이였습니다.
빨래하는 분들 화이팅 이에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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