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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산다_자취요리/데일리_밥

[자취생의 식사시간] 김치비빔밥과 진라면사발면 (김치토핑추가)

by hermoney 201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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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ㅁ'

 

이번 자취생의 식사는 얼마전에

독자님께서 선물해주신

김치 비빔밥 입니다. +_+

 

 

바로 요겁니다'ㅁ'

 

원래는 등산이나 트래킹 갔을때 먹으려고 아껴두고 있었는데....

(원래 용도도 아웃도어용 같구요'ㅁ')

그러나 저는 밥하기 싫을때 주로 이용하고 있지요 -_-;;;;;;;

 

조리 방법은 라면과 비슷.

 

(즉석밥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분들이 계셔서..'ㅁ')

안에는 건조된 밥과 야채, 비빔장소스, 참기름, 스푼이 들어있습니다'ㅁ'

 

용기에 표시된 점선까지 끓는물을 붓고.

 

요걸

 

넣어주시면 됩니다.

(별로 상관없겠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순서를 반대로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_- 밥부터 넣고 물을 부었어야하는거같은데 음..=_=)

이제 뚜껑을 덮고 9분정도 기다리면 되요.

 

 

 

....................그렇게 2분쯤 기다리다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요정도 먹고 양이찰거 같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_-)

 

그래서 요것도 하나 출동. (....=_=)

 

스프 넣어주시구요.

 

여기에 추가로.

 

지난번에 미리 잘라둔 김치를 넣어주기로 합니다.

 

물을 부으면..

 

이게 바로 김치 라묜 !

 

김치비빔밥이 다 되길 기다리며 라면을

후루룩 후루룩

 

담배2

........라면 먹지말고 밥먹으라고 김치비빔밥을 보내줬더니만......

김치비빔밥이 완성되는걸 기다리는 동안 라면을 먹고 있는 상황.................-_-;;;;;;;;;

(보내주신분이 이 글을 보지말아야 할텐데 -_-)

 

에피타이저(?)로 라면을 다먹으니 밥 시간이 되었네요.

 

여기에 참기름을 넣고.

 

양념소스를 넣어줍니다. +_+

 

슥슥 비비면 완성 +_+

 

맛있네욤 +_+

이렇게 라면과 밥을 먹으니  위대한(-_-) 제 배속도 든든해졌습니다.

 

 

요거 몇개 더 남았는데요...

야외에서 먹으면 딱일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뜨거운물은 보온병으로 공수해야겠지요. 'ㅁ')

그전에 자취방에서 다 먹어버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동시에 듭니다 -_-;;;;;;

 

 

그럼 다음 식사시간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아직 식사 못하신분들은 거르지말고 꼭 드시구요 !   (나혼자 살찔순 없지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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