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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산다_자취요리/데일리_밥

[자취생의 식사시간] 뒤늦은 라면밥

by hermoney 2015.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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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불타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ㅁ')

 

저는 어제,  아는분이 도와달라고해서... 겸사겸사 자전거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으아..손님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어요.  =_=

손님이 연속으로 오니까... 밥먹을 시간이 없었던..T_T

(한참 손님이 몰릴때에는 화장실도 참았다는 ...-_-;;;;;;;;;;)

 

그런고로 어제 저녁은...10시에 먹게 되었습니다.

 

육체 노동을 한 날은 역시 맥주한캔 !

 

온몸이 여기저기 욱신욱신.

그냥 씻고 바로 쓰러져 잘까 했는데... (-_-)

저는 배고프면 못견디는 편이라 (..-_-)

결국 어떻게 일어나서.. 겨우겨우 라면을 끓였습니다.

 

다이나믹 듀오 T_T)b

라면과 어머니표 김치.

 

저번에 밥할때...살짝 태운고로...  (-_-)

앞으로 2끼 정도는 더.

강제 누룽지가 예정되어있습니다.-ㅅ-

 

 

- 음..자전거 매장에서의 일은 몸이 힘들어서 그렇지 (-_-) 항상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보며 근무했던 저에게는 신선한 경험이였습니다.

고객을 직접 마주한다는게 어려우면서도 재미있던...

 

- 출근거리가 편도 20km쯤 되서 올해 두번째로 자전거를 타봤는데.

하도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서 그런지 궁뎅이가 다시 아프더라구요.....-ㅅ-;;;  (마치 자전거 처음 탓을때와 같은 상태)

 

- 몸살이 올듯말듯 합니다..... -ㅅ-;;;;;;

 

 

그럼 멋진 월요일 되시구요.

저는 허리에 파스좀 붙여야겠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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