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

(백종원레시피) 백주부님의 닭볶음탕 만들기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허머니 입니다. 닭볶음탕은 제가 자주 하는 요리중의 하나인데요.'ㅁ' 그러나, 매번 성공과 실패를 반복 (-_-) 균일하게 맛이 나오지않는 요리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마치 다른요리는 균일한 맛이 나오는것처럼 보이네요 아하하-_-) 생각해보면 맨처음 만들었을때가 제일 맛있었어요 (시판하는 닭볶음탕용 소스를 사용했을때 -_-) 역시 조미료의 맛을 뛰어넘을수는 없는것인지 T_T 그래서 이번에는 백주부님의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해보기로 했습니다. 참고글 (벌써 3년전이군요 -_-) 생애 첫 닭볶음탕 (닭도리탕) 만들기. 완전 간단 버젼 http://hermoney.tistory.com/617 닭볶음탕의 시작은 역시 감자껍질 벗기기죠 (제일 귀찮음 -_-) 오늘도 제발 평탄.. 2015. 12. 6.
자취생의 식사시간'ㅁ', 닭다리 소금구이 오늘도 멋진 밤입니다 -ㅁ-)/ 귀가길. 집근처에 오픈하는 백화점을 가볼까말까 한참을 고민했으나 곳곳에서 들려오는 판교교통지옥설에 그냥 조신하게 집으로 바로 들어왔죠. 그래. 가봤자 고생만하지 지름신 밖에 더오겠어. 이날은 왠일로 입맛도 별로 없는거같았죠. 이대로 저녁식사도 넘기면 아주 성공한 하루가 될거같았습니다. ......는 함정. 씻고 옷을갈아입으니 배에서 마구 신호를 보내기시작. 게다가 SNS에서는 친구들이 백화점 오픈세일로 득템한 아이템들을 자랑하기 시작. 으아아아아아 이게 식욕인지 물욕인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허기가 폭발. 결국 냉장고를 뒤져 소금구이를 꺼냈습니다. (제품이름이 소금구이 -_-) 닭다리살에서 살살 베어나오는 기름기를 보고는 허브솔트를 착착착. 갑자기 세상이 아름다워지기 시작 .. 2015. 8. 21.
집에서 만들어 먹는 닭한마리 'ㅁ' 안녕하십니까 자취요리인(...-_-) 허머니 입니다. 이번 만들 요리는 바로 닭한마리 ! 음...제가 처음 닭한마리를 먹어본건 아마 10년도 넘었을겁니다. (-_-;) 예전에 에베퀘스트라는 미국온라인게임 (요거 덕분에 콩글리쉬가 늘었죠. 외쿡인들은 문법이 틀려도 제 영어를 잘 알아듣더라구요 -_-) 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 게임을 하는 사람들 모임이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에서 열린 적이 있습니다. (게임 모임은 처음이였는데. 정말 어른 사람들이 다 함께 모여서 게임이야기만 하더군요 -_ -;;; 그게 참 신기했어요. +_+ 제 스타일 -_-) 닭한마리는 그때 처음 먹어봤는데. 와.. 보기에는 그냥 물에다가 닭을 집어넣고 삶아 먹는 단순한 요리같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신세계를 맛보았지.. 2015. 4. 24.
마니커몰 과소비의 현장. 자 닭축제를 벌일시간이다! (닭요리모음 겸 마니커몰이용기라고해야하나 -_-;;) 자취시작한후 닭이라는 재료를 구입하게 되고 조금씩 손을 대기시작한게 벌써 몇년흘렀습니다.뭐 말이 닭요리지 요리의 기본이 없던 상태여서 그냥 대충 볶고 끓이고 먹는정도라서 요리라고 부를수준은 안되지만요.그렇다고 뭐 요리를 못한사람이 만들었다고 닭요리가 아니라 닭쓰레기라고 부를순없으니까요. 요리라고 하겠습니다-_-처음에는 닭볶음탕용 닭과 전용 소스를 사서 닭볶음탕을 (저는 아직도 닭도리탕이라는 명칭이 더 좋습니다.. 옳지않은 언어라고 해도 익숙한 명칭을 더 좋아하는타입.)끓이는정도였는데요.마트에서 약간의 충동구매로 닭근위를 사게되면서 아주 조금 영역을 확장했었던거같습니다. (500g에 5000원.)그렇게 닭근위요리를 시작한게 몇달전... 아니 몇달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먼과거로군요.작년 6월인가요.내 생애 .. 2013. 3. 7.
그냥 평범한 홈플러스 장보기 이야기... 제목대로 그냥 평범한 홈플러스 장보기 결과물 글입니다. 그러고보니 다녀온게 2월. 지금은 어느새 3월중반. 세월참빠르군요 나름 반찬도 좀만들어볼려고 구입한것들도 있는데 세월이 지난 지금보면 날로 그냥 다 집어먹은것들이 많군요 아아... 배가 고팟습니다. 닭볶음탕이 먹고싶어지던 배고픈 날이였습니다. 사먹을까 해먹을까. 예전에 닭볶음탕 재료를 사다만들어먹었었는데요. 감자도없고 닭과 양념만으로 만들었는데 엄청맛있었지요. 재료비도 딱 생닭이랑 양념값. 그런데 막상 재료를사서 요리를 하려니 귀찮고... 아..그냥 배달시켜먹을까하다가... 저도 나름 생존 요리경력3년의 요리인. 결국은 재료를 사러가기로합니다. 이젠 나름 자취생활에 중견이라 할수있는 4년경력자이기때문에 장바구니도 챙깁니다. 홈플러스를가는데 가지고가는.. 2012.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