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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18

[카메라초보이야기] 눈온날 찍어본 사진. 카메라 초보이야기입니다...-ㅅ- 워낙 잘찍는분도 많고 그러시니까... 오히려 저같은 사진 초보 이야기가 나름신선하지않을까합니다-ㅁ- 사진잘찍을려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라고 주위잘찍는분들한테 물어보면... 보통 몇가지 공통사항들이있는거같습니다. 사진을 많이찍어라. 다른사람사진을 많이봐라. 그다음이... 저를 보고 해주시는 조언들이.. - 사용설명서 3번읽어봐라 (조작법을 모르겠다고 물어보니 나온대답 -,,-) - 아무생각없이 막우다다다 찍지말고 한장한장.. 주제를 생각하고 찍어라.. 등등이있더군요. -,,- 일단 같은 사물을 두고. 카메라를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 카메라의 높이를 다르게... 해서 찍었을때... 어떻게 나올지... 감이와야한다더군요. 흠 어렵습니다-ㅁ- 저의 사진스승중 한명이 이xx.. 2010. 12. 15.
[짐승특집] 부모님과 개. 푸들 ..과 애매한 하얀놈 -_- [짐승특집] 그남자의 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에 이어서 일까요.....-ㅅ- 주말 짐승 특집2탄입니다-ㅁ- 그렇게 포비네형집에가서 .. 즐겁게 카카와 레오와 지낸후 오랫만에 본가에 도착하였습니다. 부모님도 보고싶고... 다래랑 머루도 엄청보고싶더군요. 본가에가면 항상 얘들데리고 딩굴딩굴하는.. 언젠가와 또 비슷한 풍경들입니다-ㅁ- nex5구입한후 처음찍어보는 개사진입니다. -ㅁ- 뭔가... 바로전날 포비네형의 몇달안된 새끼 냥이들을 보다가 14살 할머니 할아버지견들을 보니 또 묘한 기분이로군요. 나름 육중함과 중후함이 있어 좋습니다만...-_- 다래 이제 몇일지나면 15살이 되는 다래할머니... 개나이로 15살이면 사람나이로 몇살이나 되려나요. 80? -_- 90? -_- 개도 나이들면 털이 희끗희끗해지.. 2010. 12. 14.
[짐승특집] 그남자의 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 주말잘보내셨나요.^^ 저도 잘보냈습니다..... (... 뭔가 허무한 인사말...-ㅅ-) 생각해보니 포비네형네 놀러가서 술마시고 고양이보고. 다음날 부모님집에 가서 친구들만나서 술마시고 개보고 나름 간만에 따듯하게보냈던거같습니다. nex5 카메라 구입후 처음으로 동물을 찍어본 주말이랄까요... 집에와서 주말동안 찍은 사진을 정리해보니 사람사진은 한 5% 나머지 95%는 죄다 고양이와 개사진이군요.-ㅅ- 포비네형네 놀라가서 찍은 고양이 사진을 정리해보았습니다-ㅁ- 고양이 그남자와 그남자의 고양이. 원래 고양이는 저도 기를려고했었습니다만... 혼자 살고 집을 많이 비우는 터라... 개는 많이 길러봤었지만 동물을...혼자살면서 제대로 길러본적이없어서.. 잠시 단기탁묘로 내가 잘할수있을까 먼저 경험해볼려고했었지.. 2010. 12. 14.
[세상에서 가장슬픈 맛집리뷰] 정자동 추천레스토랑 라바트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맛집리뷰는 할줄을 모릅니다.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다고해야겠죠.대충 뭐든먹으면 대충다 맛있는터라.. 맛있으면 아~ 맛있다. 맛없으면 아~ 맛없다정도...많이 먹어봤어야 비교라도 좀해볼텐데.맛집리뷰는 토마스형님이나 다른잘하는분들이 계시니.. 저는가끔 그런분들이 불러주면 아싸~ 하고 달려나가서 아무생각없이 우다다 먹는게 더좋습니다 호호홋 * 소니 NEX-5 로 찍었습니다. 어두운편이라 야경모드와 긴셔터를 사용하였기에 실제실내보다는 아주 약간 밝게보이는듯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맛집리뷰] 와인레스토랑 라바트 어두워서 사진찍기어렵더군요-ㅁ- 블로그 리뷰사이트 레뷰에서 와인레스토랑 라바트 리뷰를 모집하더군요. 와인레스토랑 라바트... 사진으로보니 분위기가 참좋아보였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2010. 12. 14.
[nex5] 카메라초보가 찍어본 정자동 카페거리 풍경 sony nex5를 구입한지도 2주정도가 된거같습니다. 카메라를 구입한지 얼마안된 사람의 공통적인 특성. 어딘가 아무데나 가서 아무거나 막찍고싶어서 움찔움찔움찔움찔움찔움찔 된다지요. 때마침 친척여동생이 오랫만에 놀러온다고 자기좀 찍어달라고해서 -_-; 회사 바로 옆에 있었지만 영갈일이없었던 (혼자걷기 참 애매한 거리-ㅅ-) 정자동 카페거리를 가보기로했습니다-,,- 이글의 목적. - nex5를 카메라 초보가 사서 막우다다다 찍으면 어떤식의 결과물이 나오는지를 보실수있습니다 'ㅁ' nex5구입하시기전 참조용 글이랄까요-ㅁ- - 정자동 카페거리 모습 음 밤에가 이쁘다고하던데 낮이라그런지 영별로였습니다. - 글은 별 내용이없어요'ㅁ' 대부분 노보정 리사이즈입니다'ㅁ') 대부분 화벨도 오토, 모드도 오토 아님 가.. 2010. 12. 7.
가을끝자락 . 크롭. ..... .....^^ 아이고 이젠 가을이 정말끝났나봅니다. 춥네요. 가을남자 그만해야겠습니다 -_- 요놈이랑 친해지는중입니다. 희안하게 다릅니다. 아.. 이럴떄 조금 노란느낌을 주는애구나... 이런걸 싫어하는구나.. 조금씩 서로 알아가고.. 조금씩 서로 친해져가는중^^ 직장인들이 다그렇듯이 퇴근길 밤. 항상 보던 풍경찍는거밖에는 못하고있습니다 ㅎㅎ 기껏해야 동료들과 함께 카메라들고 점심에 회사안을 돌아다니면서 출사다~~ 아하하하 이러고 돌아다니는정도-,- 그래도 즐겁네요^^ 회사식당 메뉴는 점점더 맘에안듭니다-,,- 전에도 이런소리했다가 영양사님들한테 서운하다는 댓글을 받았늗네T_T 집에와서 미역국남은걸먹을려고보니... 분명 4인분양의 물을 넣고 끓였는데 이번이 3번째 식사. 국이 쬐~~~~~금밖에 .. 2010. 12. 3.
다이나믹듀오. 라면과 김치 괜히 살뺀다고 닭가슴살과 참치캔같은 이상한것들로 연명하던나날 오히려 갈수록 외식찬스일때 폭식의 정도가 심해지면서 뭔가 몸이 더 커지는느낌이군요. 아아 몰라 -_- 냉철히..생각해보니 복근따위없어도 옷입으면 모르니까 별로안필요하지않겠나.. 내가 어디가서 배를 까놓을일도없고.-,,- 먼훗날 어딘가에서 배까놓을 순간이 왔을때 음? 복근이 없네 너 다시옷입어... 라는 일은 더더욱없지않을까...싶다보니 조금씩 먹고싶은건 그래도 가끔은 먹자.. 뭐이렇게 되네요. (쌩뚱맞은 저질멘트 죄송합니다. 누군가 옜날에 제블로그에 달은 댓글이 또기억나네요. 더럽긴 해도 변태는 아닌줄알았는데 더러운데 게다가 변태인거같다는.. 실망이였다던..그 가슴을 찌르던 댓글.... 악플도 은근히 많이 받는데 그게 젤가슴에 남네요. 씨없는수.. 2010. 12. 2.
[NEX5 야경] 퇴근길 . 나홀로출사 퇴근길. 카메라가지고노는중. 여행을 다니다보니 그래도 뭔가는 남기고 싶어서 가지고 다닌카메라가 이젠 좋은친구가 되었네요. 열심히 찍어보지만 항상 어렵군요 그래도 혼자 재밋게 찍고 다니고있습니다. 둘이서 찍음 더 좋을텐데.... 췟...-ㅁ- 그냥 퇴근길이야기입니다. 퇴근길 중가에 있는 집근처 카페 제생각에 이 카페 주인은 카페를 취미로 하고있는게 분명.-_- 손님도 거의항상없고. 문을 여는시간도 조금 랜덤인듯한 기분. 카페는 뭐하는곳인지 저에게는 익숙치않지만 왠지 한번쯤 혼자라도 가서 손님인척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제가 볼때에만 손님이 없는거겠죠. 그래도 집근처에 있어서 종종 사진찍기 연습하기좋습니다 언젠가는 커피한잔 팔아줘야겠네요-ㅁ- 그냥 평범한 퇴근길. 외곽에 사는 자취생이라 동네도 좀 썰렁 합니다... 2010. 12. 1.
어른들의 장난감 2탄] sony a55 어른들의 장난감 http://hermoney.tistory.com/236 에 이은 2탄입니다....-_- 사무실내를 지나가다보면 보기싫어도 왠지 슬쩍슬쩍 옆에앉은분의 화면이 눈에 들어올때가있습니다. 아니 진짜 안보고싶은데도 이동시 시야각이 들어와요-ㅅ- 그렇다고 고개숙이고다닐수도없고...-ㅅ- 제모니터역시 지나다니는동료들이 지나치면서 보게되겠죠. 대체로 뭐... 일하는화면아니면 시간날때 블로그 쳐다보고있는화면정도.. 가끔 스팸메일이나 뭔가 이상한메일을 잘못클릭해서 야한광고창이 뻥떠버렸을때 여자동료가 지나가면서 그걸보게되면 난감한경우도있습니다. 뭔가 이상하게도 평소에는 잠잠하다가 꼭그런순간에 뒤로 누군가 지나간다는... 나의 순진하고 (음?-_-) 청렴결백한 (음?-_-) 이미지가 또손상이가는구나..-ㅅ-.. 201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