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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사진과짧은이야기

[NEX5 야경] 퇴근길 . 나홀로출사

by hermoney 201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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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카메라가지고노는중.

여행을 다니다보니  그래도 뭔가는 남기고 싶어서 가지고 다닌카메라가 이젠 좋은친구가 되었네요.

열심히 찍어보지만 항상 어렵군요

그래도 혼자 재밋게 찍고 다니고있습니다.

둘이서 찍음 더 좋을텐데....  췟...-ㅁ-


그냥 퇴근길이야기입니다.

 





 





그냥 평범한 퇴근길.

외곽에 사는 자취생이라

동네도 좀 썰렁 합니다.




요렇게만 보면 따듯한 느낌인데 요길걸을때 조큼 외롭 ;ㅁ;




집근처 중국집 파챠이.

분당에 자취시작한후 나름 분당맛집 카페 회원.

유일하게 집에서 가까운집중에 조큼유명한곳.

단지 옜날에는 맛있었는데 최근에는 맛없다는 평가가 자자하군요.




최근에 맛이 없어졌다는 평가가 자자하니 왠지 궁금해서 한번가보고싶은데.

혼자 중국집가서 코스시켜먹기도 뭐하고-ㅅ-





역시 집근처 칼국수집.

깔끔하고 나름 괜찮은거같은데.  손님은 별로없어보이는..

저희동네가 원래 오가는 사람이 적습니다.

언젠가 한번 혼자들어가서 먹은적있었는데 좀 뻘줌했던.- ㅁ-)





집근처  뭐하는곳인지 모르겠는곳.



가끔 지나갈때마다 뭐하는곳일까 궁금합니다
(사실 디게궁금하진않는-ㅁ-)




뭔가 잘비춰지는 집...

사람 실루엣이 잘보이겠네요.

이집은 야한짓하려면 불꺼야겠네 보기보다 별로 안좋겠군  큰일인데라고...

참 쓸데없는 제가 걱정할게 아닌걸 걱정합니다.





집근처 외제차 매장.

나만 돈이없는건지 .  은근히 퇴근하면서 지나치면서 보면  손님들이 종종있더군요.

나빼고는 전부 부자일까...

뭐 이런생각하게되는 곳이랄까요.




보케를 해볼려고했는데.  수동촛점을 까먹어서 ..아무의미없는 컷이 되었군요.



아직 12월 초구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시작.

크리스마스는 온가족과함께인데 -,.-




피곤한데 집에 안가고 집주위를 뱅뱅돌고있네요.

카메라.. 재밋습니다 *-_-*

손각대로 이렇게 찍을수있는날이 올줄은.  세상참 좋아졌네요-ㅁ-)a




좋은밤되세요.  야근하시는분은  기운내시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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