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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인테리어22

[원룸 자취방 인테리어 이야기] 가구 버리기 와 수납장 구입계획 ... 레몬테라스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2번째이야기군요. 허머니 개조 프로젝트를 코치해주고있는 박코치와 포코치 (친구인 박장군과 포비네횽..입니다..'ㅁ') 두분의 공통된이야기는 대체로... 버려버려 버려버려버려버려 버려 다버려 ... 로 시작되고있습니다. -_- 고개를 항상 끄덕이며 그래 그게맞습니다. 라면서도 은근히 말 안듣는 저이지만 어느정도 동감하는바. 일단 잘안쓰거나 자리 차지하는거. 퀘퀘하거나 고장나는 놈들을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무엇을 버릴것인가. 뭐 ... 친근한 이런느낌의 방이였습니다'ㅁ' 버릴것중 제 1순위는 바로 요놈이죠. 쇼파. 전에 살던 사람에게 물려받은 처재질의 쇼파. 천재질이라 그런지 관리 미숙의 탓인지. 매년계속되는 장마때문인지 이상하게 갈수록 퀘퀘해지는느낌인데. 페브리즈로.. 2011. 8. 10.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2) 비 덕분에....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1) 운수좋은날 http://hermoney.tistory.com/515 에 이어서..-ㅁ- (참 별걸다 시리즈로...) 그렇게 비가 들이닥치는바람에 방바닥에 물을 닦다가 침대를 벽에 붙이게되었습니다. 확실히 침대를 벽에 붙이니 방가운데에 붙인거보다는 보기에는 좋더군요. 오호 나름 (방배치는 ) 깔끔한느낌이군.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2) 비 덕분에.... 오호 나름 (방배치는 ) 깔끔하군.... ...깔끔하군... ...나름 (방배치만 ) 깔끔해졌어... 이제 나머지를 치워야하는데..... ....나머지를 치우기 싫어지고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침대와 쇼파의 위치만 옮겨졌을뿐 쓰레기나 잡동사니는 그대로. 괜히 서성대면서 nex5카메라의 파노라마를 찍어봅니.. 2011. 5. 3.
원룸 자취방 인테리어 [수납전쟁의 중반] 시스템서랍장과 재활용박스 수납을 강화해야겠다고 마음먹고 한번에 왕창구입한것들이 드디어 전부도착했습니다. 책장은 벌써도착했는데.. 느리군 느려... 맘에안드는군-ㅅ-; 사실 몇일차이안나는거같은데 한달있다가 온거도아니고..택배들이 워낙빨리오다보니 거기에 익숙해졌나봅니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관대하게 살자라고 마음먹었던거같은데... 왜 갈수록 오히려 반대가 되려는지.. 반성해야겠습니다. 아무튼 슬슬 살펴봅니다. 크네요 생각보다. 쇼핑몰에서 분명 사이즈가 적혀있는데도 이제야 크기가 실감납니다. 길이단위...봐도 감이안오는걸어째-ㅅ- 얼마전 구입한 diy책장 조립하느라 30분동안 손이 얼얼했던거 생각해보고.. 개봉하기전 마음속으로 빌었습니다. 제가 완성품으로 왔기를....제발.. 으으으으으으음... 이름이 모아시스템 클래식 수납장 .. 2010. 10. 29.
원룸 자취방 인테리어 [수납전쟁의 시작] . 흔들림없는? 3단책장 제가 안치우고 살긴하지만...-_-; 딱히 이런자유스러운..(혹은 난잡한) 배치를 좋아한다거나... 바닥에서 옷을 건져서 입고가는 패턴을 좋아하는건아닙니다. 퇴근후(혹은 놀러다닌후) 집에와서 훌렁훌렁 벗어재끼고 쓰러져자다보니 정신차려보면 방이 저렇게 변해있는것일뿐이죠... 더러운(저는 단지 정리가 좀안됐을뿐 더럽진않다 라고 주장합니다만..) 방을 좋아하는건아니에요.... 그냥 뭔가 어지러운 곳을 견디는 능력이 탁월할뿐이지요-ㅅ-;;; 뭐 나만 참아내면되는거라서 남에게 해되는건 아니니까 -_- 그냥 이렇게 살아도되긴하는데... 이젠 조금 바뀌어야하지않나. 그런생각을 올여름 후반부부터 생각을 조금씩 하게되었습니다. ......아........ 물론 생각만 한거에요 -ㅅ-;; 실천을 했다고는 안했습니다 -ㅅ-.. 201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