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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12

치킨도착 25분전. (치킨과 청소... = _ =) 닭가슴살은 아무나 먹는게 아닌거같습니다. 닭가슴살 40봉 구입후. 어거지로 먹긴하는데 (처음에는 맛있었어요...) 그후로.. 알수없는 의욕저하. 알수없는 욕구불만. 로 인해 청소를 안하게되고... (청소는 원래도 안하지만 그래도 나름 닭가슴살때문에 청소를 안하고있다라고 핑계거리만드는중.) 뭔가 계속 담백하게 먹어대서그런지 왜인지 성욕도 저하 (아...19금발언인가.....) ....아..... 이건 총각인 저에게는 도움되는 요소니까..긍정적인 효과로 보고있습니다...-_- 밤에 잠도 아주너무 잘오고... 진정한 초식남으로 거듭나고있습니다.......-_-) 이렇게 쭈욱 가서 어느 미국드라마나 영화에서 본거처럼. 주위에 여자인 친구가 저를 게이남자로 인식하고 자기방에 편하게 불러서 오손도손 밥도먹고 막 목.. 2011. 7. 28.
빨래가 밀렸을때 최후의 방법 세탁기가........ 전사했습니다 고장...;ㅁ; 급수가 안되네요............ as부르면 간단히 해결되는건데 하필 이때의 시기가 매우 바쁜시기여서 도저히 as부를틈이없더군요. 사무실 여기저기서 아아 이거왜이래 왜이리 늦게나와 라는 비명은 쏟아지지 회사에서 새벽에 "허대리 나도 예전에는 밤새도 다음날에 쌩쌩했는데 이젠힘드네..." 라는 pm과장님의 넋두리를 듣고있자니.. 과장님 세탁기가 고장나서 as해야하니 반차좀 쓸께염 'ㅁ')a 이라고...해맑은 얼굴로 말을 하기가 도저히..인간적으로 어렵더군요..... -_-; 수고했음 곧 고쳐줄께..그리고 자꾸 한꺼번에 집어넣어서 왠지미안해 -_-; 그렇게 일단되는데로 최대한 안입는옷들까지 다꺼내서 입어서 로테이션하는방법으로... 버티고버텼습니다.. (속.. 2010. 9. 6.
나는야자취생. 지금은? 부모님도착 한시간전 -_-); 그냥...쬐금 잘안치우는 자취생사는곳에 부모님이 오시면 어떤일이 벌어지나하는이야기입니다 -,,- 어느날 갑자기 어머니한테서 전화가왔습니다. 주말에 자취방으로 오신다고하네요. 왜? 무슨일있어?...... 라고 했다가 혼났습니다. -ㅅ-; 제가 자취생활을 시작한후, 뭔가 맘이 안놓이시는건지 궁금하신건지 가끔 오시고싶어하시더군요 'ㅁ') 예전같았으면 안좋아했을건데.. 때마침 식량이 고갈된상태라서 이때에는 정말 기뻣습니다. 미숟가루는 이제정말 실었거든요. 땅콩가루도 싫고...검은콩가루도 싫습니다... 도심속의 사막 201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