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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465

그 남자의 화장대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남자의 화장품 정리기 안녕하세요 오유 뷰징어 (-_-) 허머니 입니다. 얼마전부터 벼르던 화장대 정리를 했습니다 피부에 맞지않아 쓰다만 화장품,다 쓴 화장품용기들,각종쌤플들이 여기저기 쌓이다보니 제방인데 저도 모르는 저도 뭐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상태가 되었죠 -_- 비오는 날,어차피 자전거도 못 타니까.. 마음 먹고 화장품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제 화장품들은 이 곳에 보관중인데요 빈티지한 서랍장을 리폼해서 화장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에.....이 아방가르드 하고 클래식한 화장서랍장은(-_-) 나름 제가 직접 ! 스페셜하게 리폼한거라 볼때마다 뿌듯합니다 아하핫 원래는 이런색이였거든요. 관련글 [페인트 칠하는 남자] 5. 남은 페인트로 가구 리폼을 시도하다. -_-) http://hermoney.tistory.com/1305 예.. 2016. 7. 16.
개 보는 남자, 반려견과 함께 카페가기 안녕하세요 개 보는 남자 허머니 입니다. 친구의 반려견을 며칠간 맡게된 초보 개집사(-_-)죠. 이날은 친구가 애들을 데리러오기로 한날로 펫시터로서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아주 긴 (-_-) 3박 4일이였습니다만 나름 정도 많이 들고 서로 적응도 많이 되었어요 =ㅁ=)~ 레이디들과의 마지막 날이니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개와 함께 카페가기 =ㅁ=)! 상상 하는것만으로도 막 ! 뭔가 막 ! 여유로운 느낌 ! 이거이거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죠. 후후 카페로 가기 전 공원을 두어바퀴 돌았습니다 얘들이 공원산책을 매우 흥미있어해서 마음껏 놀게해주고 싶었고 에너자이저들이라 산책후에 힘이 좀 빠지면 카페가서 얘들도 쉬고 저도 쉬기도 할거구요 산책 몇번 시켜봤다고 저도 여유가 조금.. 2016. 6. 29.
개보는 남자, 극성스러운 그녀들과의 하루 안녕하세요 개보는 남자 허머니 입니다. 친구의 반려견들을 돌보고 있는 초보 펫시터! 이번에도 반려견들의 순간 순간 들을 몇컷 찍어보았습니다. ................ 그렇게 자매님과 함께한 새로운 아침. 굿모닝~레이디들~! 눈을 뜨니 강아지 두마리가 여전히 제 옆에 딱 붙어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먼저 안경을 찾아 쓰려고 하는데 머리맡에 둔 안경이 없어졌더군요 어딨지.......? 여기다 뒀는데...?? 그녀의 이빨자국 ㄷㄷㄷ 그리고 잠시후........... 저는 과거 안경이라고 불리웠던. 아니 안경알이라고 불리웠던 한 물체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oh~ my~ g~-_- 둘러보니 나머지 반쪽도 이런 모양새가 되어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왓 더....... F 놀란 마음은 잠시, 실성한 사람처럼 허허허허.. 2016. 6. 24.
개보는 남자, 반려견과 함께 공원 산책하기 안녕하세요 개 보는 남자 허머니 입니다 (-_-) 친구의 반려견 돌보기, 초보펫시터 3일차 산책이야기입니다. 한참 똥꼬발랄한 2살짜리 자매들답게 에너지가 넘치는 그녀들. 그녀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시켜주기위해 이날도 산책을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음...힘이 넘치는 어린아이가 있는 친구들이 가족물놀이장이나 놀이터를 왜 그리 가나싶었더니 이제야 조금 알거 같습니다 데리고 나가서 힘을 좀 빼놔야 보호자들이 좀 쉴수 있습니다 으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책준비를 하며 목줄이며 준비물을 챙기는 동안 눈치빠른 아가씨들은 저렇게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때 저를 바라보는 눈동자가 얼마나 초롱초롱 하던지 -_- 한아이의 목줄을 장착하는동안 다른 아이는 뭔가 신난건지 막 좌우로 우다다다다 발톱이 길어서 그런지 탭댄스 하는 소.. 2016. 6. 23.
개 보는 남자.개집사의 2일차이야기 안녕하세요 개 보는 남자. 개집사 허머니 입니다 (-_-) 친구의 반려견을 잠시 돌보게 된 초보 펫시터 2일차 이야기입니다 첫날 피곤해서 서로의 침대에서 스르르 잠자리에 들었는데 얼마나 지났을까 불편해진 잠자리에 눈을 떠보니 힝...바로 옆에 착 달라붙어 있습니다. 제가 눕는 바로 그 옆에 찰싹 붙습니다.-ㅅ- ...........힘드네요 ㅠㅠ 아니 처음 만났을땐 낯가리고 어색해하면서 곁에 오려고도 하지 않더니 이젠 뭔가 친해졌다고 생각된건지 제 옆에서 한치도 떨어지지 않으려고하는 바람에 저의 잠자리가 매우 불편해졌습니다 -_- 내 매트리스보타 훨씬 푹신한 침대도 있으면서 왜 자려고 눕기만 하면 옆으로 오는건가요 요런거요 왜 제가 자려고 누우면 제옆으로 오는건가요 -_- 덕분에 평소 잠자리에서는 느낄수 .. 2016. 6. 21.
개 보는 남자, 친구의 반려견을 맡게되다 -_- 안녕하세요 개 보는 남자 허머니 입니다. -_- 이번에 휴가를 떠나게된 친구의 반려견을 며칠동안 맡아두게 되었습니다 덜덜덜 예전부터 가끔 펫시터는 해보고 싶었는데 (그러나 아무도 나에게 반려견을 맡기진 않았음 -_-;;) 이렇게 우연히 맡아볼 기회가 찾아오네요. 반려견과 함께 출발한다는 친구의 전화를 받은후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일단 자취방을 한바퀴 돌아보며 체크. 주방 이상 무. 방상태 역시 전반적으로 무난합니다. 물론 무난하다는건 극히 주관적인 자체평가라는걸 감안해주세요. 쇼파쪽 (현재 쇼파는 옷걸이 대용으로 사용중 -_-)이 조금 걸리긴 하는데 뭐 이정도야..괜찮겠죠? 견권을 위해 모자이크 'ㅁ' 얼마후 친구부부와 반려견이 도착 저와 함께 지낼 손님들은 제 생...생각보다 훨씬 더 크.. 2016. 6. 20.
얼마전에 설거지를 했던거 같은데.jpg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불타는 화요일. 제목 그대로 T_T 데일리 포토~ 바로 얼마전에 설거지 한거같은데 아아아 집에 들어오니 반겨주는 설거지들 아하하하 더 이상 밀리면 위험해질거같으니 (-_-) 후딱 헤치워야겠네요. 아니 배가 고프니 일단 뭐 좀 먹고할까 싶은데 배가 부르면 설거지를 하고 싶지 않을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ㅅ- 뭐 어떻게든 되겠죠 아하하하하하하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 2016. 6. 14.
어제 하루동안 먹은 음식들 안녕하세요 잘먹는 (..-_-) 건돼 허머니 입니다. 멋진 연휴 보내고 계신지요?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휴일을 맞이해서 저역시 하루종일 자전거자전거~ 신나게 달리고 있습니다. 신나게 라이딩할때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풍경사진보다 라이딩할때 먹었던 음식 사진들이 눈에 더 들어오더라구요 -ㅅ- 그래서 다이어트 일기 (내가 다이어트 중이였던가? =_=)겸 하루동안 먹었던 음식들을 한번 정리해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홍삼 한포 마시고 아침에 사과 하나. 그리고 자전거 자전거 자전거. 점심으로 순대국 그리고 닭볶음탕 (점심에 메뉴를 2개 먹음 =_=;;;) 닭볶음탕은 저도 종종 만드는 메뉴인데. 이렇게 국물 자작하게 만들어서 맛을내는게 어렵더군요. 그리고 또 자전거 자전거 자전거 자전거 자전거 자전거 자.. 2016. 6. 5.
엄마가 차려준 아들의 생일상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멋진 연휴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이번 연휴에 생일을 맞아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2년 연속 생일마다 자취방에서 셀프 미역국을 끓여먹다보니 아 도저히 올해는 안되겠더라구요. (-_-) 그래서 이번 생일은 부모님과 함께 했습니다. 2014년 생일날 미역국 끓여먹은 이야기 =_=) ☞ Happy Birthday To Me -_-) 내 생일날 내가 끓여먹는 미역국-_- http://hermoney.tistory.com/1059 2015년 생일날 미역국 끓여먹은 이야기 =_=) ☞ Happy Birthday To Me http://hermoney.tistory.com/1465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라 생일전날 자전거를 타고 본가로 출발 ! 쉬엄쉬엄 3시간동안의 라이딩이 이.. 2016.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