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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_자취생활421

자취생 잡지에 나오다 -ㅅ-. 인터뷰경험기 어느 평온하고 회사는 여전히 좀 바빳던 어느날. 메일이 한통왔습니다 행복한 동행 이란 잡지에서 인터뷰를 하고싶다는 내용... 뭔가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뭔가 최근에 착한일-ㅁ-? 같은걸하지도않았는데... ....음... 왜 나를....취재? -ㅁ-?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듯이. 저는 그냥 자취생활하면서 때로는 회사상사에게는 혼나고 때로는(혹은 자주) 청소도 잘안하는 그냥보통의 일반 직장인이니까요. 기자님이 뭔가 잘못봤나싶어서.. 왜 저를요? 이런저런걸 물어봤습니다. 뭔가 말씀해주신 이유를 듣고보니 펴..평범하고 덜꾸미는 그런 블로거라서 인거같습니다-_-; (그러면서 하는말... 사진찍어야하는데 어쩌면 블로그주제대로 자취방에서도 사진을 찍을수있다고... 블로그를 이미 봤기때문에 너무.. 2011. 3. 30.
버려진 가구를 바라보며. from 자취생. 어느저녁. 여전히 같은 퇴근길. 뭔가 그래도 작업하던일이 겨우겨우 일정은 맞출거같기도하고 그래도 한건은 잘끝냈으려나 다음작업 완료일은 3월28일이던가...한숨도 쉬면서 주말이라는 생각에 조금기쁜 퇴근길입니다. 너무 항상 회사 집 회사 집하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래도 항상 행복한 퇴근길. 순간을 천천히 즐기면서 집을 향해 걸어갑니다 ..... 버려진가구 오잉 이게뭐다야. 집에가는길에 누가 이사를 간건지 저렇게 각종 가구들이 서있더군요. 친절하게 "버린가구" 라고 써붙여놓고있군요. 오오옷? 드드드드득템의 찬스인가? 하늘로부터 내려온 새로운 살림마련의 기회인건가?!! 왜그런지 이상하게 언젠가부터 그냥 지나쳤을 저런 버려진가구나 그런것들을 멈춰서서 하나하나 샅샅히 살펴보게됩니다. 가까이 가서 이것저것 만지막만지작해.. 2011. 3. 4.
헛 티스토리 인터뷰 하였습니다 'ㅁ' hermoney 정해진 작성일정이 늦어져서 정해진 일정 지나서 겨우겨우 늦게 쓴인터뷰T_T 티스토리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제가 인터뷰를 해도되는사람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쓰기로한날짜도 늦어지고 못올리는줄알았느데 다행히 잘하게되었습니다-ㅁ- 요즘 이런저런 사정으로 블로그를 제대로 관리 못해서 미안함을 전합니다:) hermoney 인터뷰보기 http://thereal.tistory.com/191 개인소장용 (헉?-ㅁ-;;;) 으로 인터뷰한곳 사진만 긁어왔습니다 보시기에는 위에 링크에서 보시는게 더 편할거같아요. (라면서 은근슬쩍 읽어주세요 굽신굽신 하는...-ㅁ-;;) hermoney 인터뷰보기 http://thereal.tistory.com/191 좋은밤되세요 :) 2011. 2. 14.
[단올/세퓨] 나를 설거지하게 만든 -_- 간편한 주방용 살균 스프레이 세퓨 언젠가부터 청결 깨끗함에 관심이 생겼습니다.항상 다이어트다이어트 올해에는 씩스팩. 이렇게 외치고 다니지만 뷔페가서 남보다 많이 먹는거에자부심을 느끼는것처럼. 청결 깨끗함에 물론 관심이(관심만...?-ㅁ-) 생겼다는거지 제자취방이 깨끗해 지고있다는것과는 좀 거리가 멉니다-_-또..관심이 생긴다고 꼭 결과가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걸.. 인테리어 바꾼다고 수납장 구입하고 자리 배치 바꾸고나서 깨달았었죠 1년전 인테리어에 별관심없이 수납장같은거 안샀을때 모습 인테리어를 바꿔본다고 괜히 방배치바꾸고 수납장 구입한모습-_-;; (저 방한가운데 배치한 쓰레기통은 의외로 꽤 효율적입니다. 제가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기시작했습니다-ㅅ-;;;;;;) 도구가 없어서 내방꼴이 요런게 아니라 안치우는 습관을 고쳐야한다는걸... .. 2011. 2. 11.
어느 자취생의 평범한 구정연휴 - 가족 - 여전히 멋진 연휴 보내고 계신지요? 뭔가 특별히 한게 없었던거같은데 (뭔가 특별히 평소보다 많이 먹어서 살은 확실히 찐듯-_-) 엇하고 보니 연휴가 벌써 다 가버리고있네요. 내가 뭐하고 지냈나 사진정리하면서 정리해봅니다.. 이걸왜정리하나 싶지만.. 제 블로그는 제 개인홈피같은곳이기도해서.. 제멋대로 요런거를 막올립니다 ㅎㅎ 그냥 평범한... 구정연휴때 풍경이야기 2편입니다 ^^ 어느 자취생의 평범한 구정연휴 - 설날 전 준비편 - 에 이어서..:) 친척 그렇게 설날당일 본가에오자마자 할아버지할머니댁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외갓댁은 저번주에 미리 다녀오셨다는데 저는못가봐서 죄송스럽군요.. 뭐 봄이왔기때문에 외할머니계신 여주에는 주말에 자전거로 휭하니 다녀오면됩니다 자주찾아뵈야겠어요. 자전거로 서울에서 여주가는.. 2011. 2. 6.
어느 자취생의 평범한 구정연휴 - 설날 전 준비편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멋진 연휴 잘보내고계신가요? :) 저는 황금연휴에 왠일로 .. 자전거도 안타고 여행도 안가고... 조신히 본가에 와서 부모님과 다래와 머루와 잘지내고있습니다. (....이렇게 점수를 따놔야 곧있을 자전거시즌에 열심히 자전거타고 전국을 싸돌아 다닐수있을거란 조큼은 계산적인 포석도 들어있는...-_-) 가만히 딩굴딩굴이라니.. 그동안 바쁘기도하고..그랬는데 오랫만에 여유롭게 지내는것도 참좋은거같아요 :) 저는 그냥 이렇게 지내고 있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고계실까요.. :) 구정연휴 전날 어느덧 총알같이 세월이 흘러 구정연휴 전날. 다들 조금이른 퇴근들을 하고 텅텅비어버린 사무실. 연휴 전날 빨리 퇴근하고 싶은마음이 가득했으나.. 알수없는 노트북고장으로 인해서 혼자 끙끙대고있었습니.. 2011. 2. 5.
미련한 승리..... (어느 원룸 가스요금-ㅁ-) 추운겨울이군요^^ 추추추추추추춥다 춥다 춥다.. 아다다다다다 하다보니 어느새 겨울이 조금남은느낌입니다. 가끔 별쓸데없는거에 승부욕을 보이게될때가있는데... 가령...음.. 부페에 가서 나는 4접시먹었는데 옆사람은 6접시 먹었을경우(더먹느게 좋은게 아닌데..그래도 슬픕니다..) 뭐 이런거죠. 이겨도 좋을게 하나도... (아니 오히려 이기면 나쁜건데..) 자전거 타는 사람입장에서보자면... 나보다 다리나 팔, 얼굴이 까만사람을 봤을때 느껴지는 패배감.. (얼마전까지만해도 너무 까매져서 슬퍼한주제에-_- 더 태워야겠다라는 승부욕이..듭니다-_ -) 뭐 그런종류의 것들이죠. 도시가스요금 자동이체청구서 퇴근후 가스요금 청구서가 왔더군요. 흐음... 32000원이라니.. 한참 여름 전성기때에는 3000원도 찍었는데.. 2011. 1. 26.
[자취방청소] 설거지 블루스 설거지... 설걷이? 설겆이? 뭐가 맞는걸까요. 찾아봤습니다. 음식을 먹고 난 뒤 그릇을 씻어서 치우는 일을 라 한다. 오래 전 옛날(?)에는 이 말의 표준어가 였다.그때는 참 많은 사람들이 라고 잘못 사용했는데 지금은 표준어를 로 정해 놓으니 오히려 로 아는 사람이 많이 있다.표준어가 에서 로 바뀐 때는 1988년 1월 19일자 문교부 고시에 의해서다. 그해에 우리의 표준어 체계가 대폭 수정되는 바람에 그 이전에 초중고를 다닌 사람들은 아직도 익숙하지 않다. 라고 하는군요. 주말에 태백산 갈려고했는데 계획이 취소되면서. 갑자기 포비네형집에 놀러가기로했습니다. 그런데..분당으로 저를 데릴러오신다고하는군요. 왜인지 좀 치워야할거같습니다. 다른곳은 그래도 무난하게 깨끗했었는데. 설거지가 좀 밀렸군요. 저기에.. 2011. 1. 16.
[어느 블로그의 유입경로] 검색엔진의 오해 블로그를 하게되면 블로그를 하지않았을때는 몰랐을재미가 몇가지있습니다. 유입경로 검색키워드 요런것들인데요. 블로그를 하다보면 어떻게 이렇게 많은분들이 제블로그로 찾아오게되는걸까. 그런 호기심이 생길때가있습니다. 저는 사진도 찍고 여행도 가고 자전거도 타도 맛집도 가면서 회사얘기도 쓰고 개사진도 올리고 고양이사진도 올리고 인테리어얘기도쓰고(과연..-_-;)... 가끔요리글도올리고 (요리글을 가장한 잡담이죠..-ㅁ-) 다양한이야기를 쓰기때문에... 다양한 검색키워드. 유입경로가 있습니다^^ (...네 말이 좋아다양하지 크게 특화된 전문분야가 없는 잡블로거죠 ...-_-;;) 검색키워드 예를 들면 요런것입니다. 요렇게 검색으로 들어오면 제기록에 자전거블로그라고 유입키워드가 기록이됩니다. 그걸보고 아아 어떤사람은.. 2011.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