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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전거와함께

영월MTB기차여행_5 아쉬운 마지막..^^

by hermoney 2009.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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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후 다시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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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숨겨진 보급포인트 *-_-*
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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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물이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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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솟는다 !

(행사 참가해서 받은 빨간 장갑... 디쟌이 좀맘에 안들었는데 다시보니 분홍색져지랑 어울리는듯 *-_-*)

힘이 나는 물-_ - 을 마신후   횟집으로가는일행과... 삼촌집으로 되돌아가는 일행이 있다고한다..
나를 버리고  임도로 간  큰형과 작은형 -_-을 만나기위해서라도 삼촌집으로가야하는데....

친절하신 BP 분들이 따라와도 좋다고하셔서...
쫄래쫄래 쫓아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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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으실때도 슬쩍 참석 - -)v

라이딩하는 사진은 찍힌게 거의 없는데 이때 BP분중에 찍사가 계셔서..
몇컷 찍힐수 - -) 있었다....

어제부터 뭔가 사진찍는 사람만보이면 자전거 타면서 열심히 v자도 그려보고...

시속 15km로 가지만 괜히 드랍바잡고 등도 동그랗게 말아보고했으나...

내 뒤에있는 사람을 찍은듯..T_T

그나마 이때부터 라이딩 사진을 몇컷건질수가있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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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맘에드는 사진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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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지막 식사를 하고 다시 역으로...
어떻게 지나간지 모를 주말이 벌써 끝나 집으로가야만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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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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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지 얼마 안됐는데...
아련한 느낌이...꼭 간지 몇달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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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길 비맞으면서 올라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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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경들을 보고....과연 내가 내일 다시 사무실에 앉아있을수 있을것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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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럼 굶어죽기떄문에...
기차타고 집으로 귀가 하였다.... - -)

아쉬움에 한잔하자는 분들도 계셧지만...
다시  다음날에 태릉부터 분당까지 자출해야하기떄문에.. -_-)
눈물을 머금고 집으로 바로 올수밖에없었다....




........ 새벽 2시까지 자전거 세차하고 기름칠하고 - -)
이게 뭔짓인가 했으나... 내발이 되어준...
게임을 좋아하는나에게 오프라인을 벗어날수있게...
 조금이나마 넓은 곳을 볼수있게 해준 자전거를
기쁨맘으로  닦아주고  잠자리에 들었다...







스폐셜땡스

환영해준 영월주민과 군수님
제일고생하신  현지분들  (별마로 mtb모임분들)
숯기가 없어서 뻘쭘하게 있어도
방갑게 먼저 말도걸어주시고 챙겨주신
강서연합, BP분들 , 그외분들(제가 단체이름을 다기역못해서...)
다들 감사합니다...







 

(사진 참고 및 경고 =_= )

제가찍은 사진이 1/3...
함께간분이 찍은 사진이 1/3....
나머지는 다음카페 BP (자전거와사람), 네이버카페  강서연합, 기타등등
에서 함께 가신분들의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본의아니게 도촬도 하였고....혹은 개인적으로 남았으면 하는사진이였지만
여기에 공개되어...  주말에 일하는줄알고있던  아내님 -_-)a이나 남편님 - -)a 그리고 부모님 - -)a
에게 발각되어 위험해질수있는분들은...

제 여행기에 사진이 남아있을수있으니...

그런 경우가 있다면.. 쪽지나 메일주시면 재빨리 모자이크 처리하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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