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카메라라고 해봤자 카메라는 이거 한대뿐이 없습니다 -ㅅ- 괜히 있어보일려는척.)
그러고보니 nex5 사용한지도 어느새 1년이 정도 되었군요.'ㅁ'
구입하고 얼마후 nex5n 이라는 개선버젼이 출시되어서 저를 눈물흘리게했던었지요..T_T
(스마트폰 초기에 참다참다가 옴레기를 구입하니 곧바로 아이폰이 출시되었던 악몽이 떠오릅니다. )
펌웨어 업그레이드 소식은 꽤 오래전에 들었던거같았는데 이제야 하다니...
해놓고 보니 이런저런 재미난 기능이 많이 추가되었네요.
이것저것 올려봅니다^^
NEX 펌웨어 업그레이드
연말이라서 왠지 글배경을 검정색으로 바꿔봤는데 (너는 연말이 어둡니 -_-)
글씨를 횐색으로 해서그런지 타이핑을 하면서 머리가 아픈느낌이군요.-_-
죄송합니다 _-_
넥스 펌웨어 링크입니다.
http://scs.sony.co.kr/CS/handler/scs/kr/EXSCSNews01-Detail?sotype=Importance&sonotifyid=1966&currpage=1
퇴근길 룰루랄라 회사앞을 나오면서 신기능을 한번 테스트해보기로합니다.
칼라 포스터모드 입니다...
...으으으음 뭘의미하는지 내가 찍고도 모르겠습니다 -ㅁ-;
이건 흑백 포스터 모드구요.
요건 좀 맘에드네요.
요건 팝컬러 효과 라고합니다.
뭔가 더 색상을 돋보이게 해준다고하네요.
퇴근하다말고 회사앞에서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나름 꽤 즐겁습니다.
(단지 회사아는사람만 안지나쳤으면 좋겠습니다...'ㅁ')
요건 레트로 모드라고...
뭔가 좀 뿌옃게 만드는걸보니
제 주특기인(..-_-)
감성샷 찍을때 좋을거같아요.
꽤 재미낫던 컬러추출기능.
연말은 역시 불볓에 보캐샷이 느낌이 있는거같습니다.
빨간색 추출.
노랑색 추출.
파란색 추출.
흑백이라그런건지 밤이라그런건지
이상하게 겨울느낌이 나네요.
사방에 조명들이 늘어가는걸보면 연말이긴한거같은데
나이들어서그런건지
이상하게 날이 갈수록 연말인데 연말느낌이 안드네요.
웅? 하다보면 봄이와있고
웅? 하다보면 여름이..
그렇게 웅? 하다보니 어느새 30대중반을 향해달려가네요...-ㅁ-)aaa
색추출기능이 맘에 들어서 계속 찍어봤습니다.
흑백사진에 특정지정색만 입히는 기능인거같은데
맘에듭니다.
칼라추출 - 노란색
을 선택하고 찍으면 이렇게 노란색만 입혀져서나옵니다.
쌀쌀한날에는 역시 밖에서 사먹는 떡볶이와 오뎅이 최고죠.
튀김도 좋고.
밖에서 사먹는 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예전에 튀김만 8000원어치쯤 구입해서 집으로 싸들고갔는데
몇개 먹고나니 맛이 별로 없더군요
역시 길거리음식은 길거리에서 호호 불어가면서 먹는맛인거같아요.
토이카메라
토이카메라 모드도 추가되었더군요.
뭔가 했더니만 요렇게 주위에 비네팅을 줘서 끝에 부분을 좀 어둡게 하는건가봅니다.
토이카메라모드로 찍어봤자 제방은 제방이로군요.
그래도 뭔가 주위가 어둑어둑하니 몰래 훔쳐보는느낌이 나서 좋군요. (음?)
제가 제방을 훔쳐봐봤자 영감흥은 없지만.
나중에 몰카같은거 할때는 좋을란지도. (그러다 파출소 끌려갈련지도)
추가된 모드들 샘플사진 몇장 더 넣어봅니다.'ㅁ''
화장대. (컬러 포스터모드)
제방-_-. (컬러 포스터모드)
역시 제방. (포스터모드)
흑백 포스터모드는 꽤 맘에듭니다.
방안치워도 잘티가 안날듯?-ㅅ-
뭔가 제방느낌이 강렬해졌습니다.
요건 색추출 3종세트 구요.
빨강추출
녹색추출
파란색추출
nex5 유저의 궁시렁궁시렁
펌웨어 업그레이드만했으면 좋았는데 괜히 카메라 커뮤니티에서 이것저것 보니 다시 마음이 심난하기시작합니다.
이게 제가 쓰고있는 nex 시리즈 입니다.
바디사이즈도 작고 성능도 좋긴한데...
저렇게 광각단렌즈장착시에는 크기도 맘에들었으나...
정작중요한건... 제일 많이 사용하는 렌즈가 매우 뚱뚱.
........
주로 쓰는건 요놈입니다.
몸체가 작다고 좋아했건만 제일 자주사용하는 렌즈는 요렇게 큽니다. 으으
요건 일상에서쓰기에는
광각에다가 초점거리도 매우길고...
화질도 애매........
아무튼 실제로는 저 표준렌즈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모습이 주를 이룹니다 췟-ㅅ-
파나소닉의 요놈이나 삼성의 30mm같은 착한 팬케잌렌즈 하나 나옴 참좋을텐데말이죠 후우-ㅁ-
그렇게 궁시렁궁시렁면서 소니스타일 홈피를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30마크로 렌즈 출시 소식.
가볍고 화질이 엄청좋다고 소니포럼에서 다들 눈물흘리며 난리났으나.
이놈도 역시 뚱뚱.-_-
그래도 워낙에 넥스기본렌즈들에 비해 성능이 좋다고들해서 하나 사볼까 싶었으나...
생각해보면 꽃이나 접사를 그렇게 많이 하지도않고 여행다닐때 들고다닐렌즈가 늘면늘수록
여행은 힘들어진다는걸 들어왔기에..
못본척해봅니다.
지름신에 대항하다니 장하다. 했으나
고아래쯤에 보이는 요것.
광각 컨버터!!!!!!!!!!!!!!!
여행사진이라 하면 역시 광각이지요.
요놈은 조만간 사줘야겠습니다 -_-;
그래도 30마 렌즈보다는 반가격이니
나..나름선방인걸까 싶은데.....
곧이어 보게된.
NEX 7 출시소식.
NEX 7 에 이은 nex용 칼짜이즈 렌즈. 출시소식.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samsung_forum&no=170503&nsk=1.1324518677.bcbdeec99f37eb031675921019defeee
아름답습니다-_-; 아름다운데 비싸군요 -_-; (이쁜건 죄다비싸-ㅅ-)
항상..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에 집중하자라고 다짐하지만..
그대로 역시 지름신이 오는건 어쩔수없습니다.
항상 손에들고 사용하는거니까 이런건 좀 사치를 부려볼까 하면서 벌써부터 스스로에게 변명을 대기시작.
뭐 아직 출시 이전이니까.
일단은... 참아봅니다.
사진 연습, 구도연습같은건 안하고 어째 맨날 위시리스트만 늘리고있군요.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검은바탕 하얀글씨 눈아프군요 -ㅁ- 이건 가끔만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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