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냥사는이야기

맥스봉을 사랑한 그녀

by hermoney 2010. 10. 8.
반응형

본가에 갈때 사온 맥스봉.....


그걸본순간...


그녀의 검은 눈은 유독빛이 났습니다..

검은털 검은눈동자였지만  맥스봉을 보는 두눈의 눈빛을 또릿또릿 반짝반짝 그자체더군요.....




슬쩍제눈치를 보더니...

맥스봉껍데기를 물고놉니다.

잘먹어서그런지 나이들어도 참 잘놉니다 -_-
푸들이 확실히 활발한 무언가가있는거같아요.



그리고 30분후...



이불속에 파고들고자고있군요. 그옆에는 맥스봉껍데기...-ㅅ-

더운지 이불 발로차고...-_-


니가 개냐 사람이냐...-ㅅ-;
맥스봉 자주사가야겠어요
이리도좋아할줄은....





치킨을 사랑한 그녀 -_-


아아..생각해보니 굳이 맥스봉일필요는없군요.


치킨을 바라본 그녀의 검은 눈은 유독빛이 났습니다..
검은털 검은눈동자였지만  치킨을 보는 두눈의 눈빛을 또릿또릿 반짝반짝 그자체더군요.....


...-_-
무한루프..

사실 먹을거면 다좋아하니...-ㅅ-






부록 :  나도좀줘.

....-_-



그럼 좋은주말되세요^^ 저는 배낭싸들고 영남알프스로 갑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