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콤비네이션 피자에 치즈 토핑추가

Posted by 허머니 hermoney
2018.04.18 11:15 먹어야산다_자취요리

오뚜기 피자에 치즈 토핑추가 하기

 

안녕하세요 피자사랑 허머니 입니다. (...-ㅁ-)

오늘의 일용할 양식은 오뚜기 피자 입니다.

그중 콤비네이션 맛이지요.

 

원래 게획은 불고기맛,호두맛 피자를 구매하려고 했는데요

 

오뚜기피자를 첫 구매하고,피자를 맛있게 먹어보겠다고 후라이팬에 굽다가 이렇게 홀랑 다 태워먹어(-_-).=

콤비네이션 피자의 맛을 온전히 즐기지못했다지요

그래서 오늘 콤비네이션 피자의 맛을 얌전히(-ㅅ-) 느껴보려고 합니다

 

당시 관련글 -_-) 

오 갓뚜기 ! 오뚜기 피자 맛있게 먹는법 http://hermoney.tistory.com/2263

 

이번에는 딴짓하지 말고

그냥 조신하게 전자렌지에 데워먹어야지.

평화로운 마음으로 피자 박스를 오픈 !

 

음?????????

뭐지 이건?

하프앤하프인가???

오뚜기 피자의 새로운 컨셉인가??

잠깐의 당황스러움이 지나간 후

곧 그 원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뚜기피자를 구입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가로로 들고 오기가 불편해서

 

요렇게 새로로 세워서 흔들며 들고 왔거든요

하하하........하아..

 

토핑이 이모양이꼴이되어버린겁니다.

아하하하하 -_- 

 

엉망이 되버린거 같지만 해결책은 있습니다

냉장고를 열어 치즈피자를 꺼냅니다.

몇달전(-_-);;;;

어머니가 코스트코에서 구입하셨다며 나눠주신 그 치즈가 있었거든요

 

 

오뚜기 피자 콤비네이션 + 트리플 치즈 토핑

치즈가 이렇게 들어갔으니 맛이 없을수없겠죠?

태우지만않으면 됩니다.

타지만말아라 덜덜덜

 

접시위에 피자 올리고

그 위에 비닐랩을 한번 씌워주고

 

전자렌지로 슈슈슉

렌지에 오래 돌리면

빵이 바싹 말라서 돌덩이가 된다고 하니 주의.

저는 박스에 적힌 조리법보다 1분 짧게 돌렸어요

 

완료를 알리는 경쾌한 알림음이 들립니다

띵~~

 

비닐랩이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의

치즈 상태 차이가 큽니다.

 

시식 시작.

 

후라이팬으로 돌렸을때처럼

바삭바삭한 맛은 없으나

이정도면 무난무난.

 

정신차려보니 한판이 전부 뱃속으로...-ㅅ-

피자가 작은건가 내 배통이 큰건가 -ㅅ-

 

더 먹고 나서야 한판에 1020칼로리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저는 치즈토핑 추가했으니 칼로리는 덜덜덜)

 

털썩.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는걸로 T_T

 

오늘의교훈 - 피자를 세워서 운반하지 말자.

 

이 글은 저의 지갑과 함께 합니다 'ㅁ'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잽싸게 스크롤 내려서
  2. ㅇ웨에ㅔ에ㅔ에ㅔㅔ에엑 차라리 여행을 가셈 ㅋㅋ
    • 여행은 종종 다니는데 사진정리를 통 못하네요 T_T
      그러고보니 예전의 일본여행기도 마무리를 못했다는...-_-
    • 차차
    • 2018.04.18 15:45 신고
    오뚜기피자에 대한 슬픈 전설 ㅠㅠ제가 가진 전자렌지에 오뚝이피자 넣으면 안돌아감 ㅠㅠ그래서 못 먹어요 ㅠㅠㅠㅠ
    • 가위추천
      • 차차
      • 2018.04.19 17:24 신고
      동그란거 온걸로 먹고 싶어요 신성한 피자에 가위질을 하고 싶진 않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어차피 잘라야하잖아요.
      라면도 생라면으로 먹고 따뜻한 ㅁ.... 아닙니다.


      후라이팬에 종이호일 깔고 물 조금 부어서 약불로 데우면 된다고 인터넷으로 배웠어요.......................... 하아..
      • 차차
      • 2018.04.20 08:31 신고
      전 피자를 잘라..먹지 않습....니다..
      그냥 ..반 접어서...그냥......ㅠㅠㅠㅠㅠ
    • 아. 제가 귀인을 몰라뵙고 ㅠ





      헤헷
    • 죄송합니다. 농담이에요 ㅠ
      • 차차
      • 2018.04.20 12:22 신고
      ★ 말씀을요 호호호호호호
    • 설명충 등판

      "동그란거 온걸로 먹고 싶어요"
      여기서 '온거'는 원상태 그대로 유지된 상태, 그러니까 '온전 한 것'을 의미합니다.
      '공장에서 출고된 새것인 상태'만 '온거'라고 칭할 수 있으며, 새것처럼 보이는 것은 '온거'라고 칭할 수 없고 '온거처럼, 온것처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생이 뜯어서 먹으려다가 먹지 않고 방치해둬서 눅눅해진 새우깡에 대해서 '온거'라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온거'는 '새것인 상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발음은 온:거(장음, 굳이 글로 쓰자면 오온거)


      그런데 이거 경상도 사투리 아닌가요???????
      • 차차
      • 2018.04.24 17:13 신고
      헉 예리하시네요 ㅠㅠ아마 "온"이 사투리라기보다 고유의 한글일겁니다 전주를 순 우리말로 온고을이라고 하거든요 아마 그래서 온 거라고 ㅠㅠㅠ전 절때 사투리 안써요 ㅠㅠㅠㅠㅠㅠㅠ
    • 사투리에 고어가 많이 남아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글의 예는 1도 기억이 안나지만 그 글을 봤을 때 제가 쓰는 말을 생각해봤습니다. 경상도에서 쓰는 말 중 '꼬랑'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가람'과 같습니다.



      꼬꼬마일 때 서울 갔을 때 사투리를 쓰면 무시 당하거나 사기를 당할까봐 무척 조심했었습니다. 그런데 제 친한 *알친구는 사투리 쓰는걸 자랑스럽게 여기더군요. (*이유 : 늬들(?)이 몬 알아먹으니까)
      급기야 서울 사람들한테 사투리를 가르치기도 하더라구요. 이 친구 얘기를 듣고 저는 자신감(?)을 얻었고 사투리 컴플렉스를 어느 정도 치료(?)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습관이 되어버린 '표준어 흉내내기'때문에 억양이 이상하게 꼬여버렸어요.
      서울 사람은 '너 경상도지?' 고향 사람은 '니 서울 가더니 말투가 바뀠네'
      • 차차
      • 2018.04.25 12:20 신고
      전 서울말 쓴다고 다구리당했어요 ㅠㅠ니가 고향말을 잊아뿌고 표준어를 쓴다고 흑흑 근데 여기서 사투리 쓰면 못 알아들음 ㅎㅎㅎ
    • 아줌마 소주 하나 주세요. (뒈지게 맞음)
      아지매 쏘주 하나 주이소예. (통과)
    • 그 *알친구의 여자친구는 경주사람.
      둘이 서울서 만나서 사귀고 지금은 결혼까지 했어요.
      어느 날 걔들이랑 같이 밥을 먹는데 저한테 그러더군요.
      "우리 오빠는 서울말 잘 하고 저도 잘 해요."
      모르는 것 같아서 알려줬어요.
      "마, 니 지금도 사투리 쓰고 있다마"
      • 차차
      • 2018.04.25 15:03 신고
      사투리 쓰니까 반응이요 ㅠㅠ
      여자가 사투리 쓰니까
      "와 귀엽다~~"대충 이런 반응
      남자가 사투리 쓰니까
      "왜 화내면서 말해 ㅠㅠ'대충 이런 반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경상도 사투리는 억양이 있어서 못 알아듣는 게 아니라 말이 빨라서 못 알아듣는 것 같아요.

      특히 흥분하면(화난 거 말고) 말이 더 빨라지는데다가 신경쓰던 억양까지 무시해버리니까 돌아오는 반응, "왜 화내?"





      그래서, 경상도 사투리를 쓰신다는 말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차차
      • 2018.04.25 18:17 신고
      표준을 사랑해서 표준어만 사용합니다 호호호호호호호
    • 그렇지요↗?
    • 공감가는 포인트가 많네요 ㅋㅋ
      댓글보는 재미로 블로그합니다 @_@
  3. 피자토핑추가는아주바람직하죵❤️
    • 복돌누님
    • 2018.04.24 01:31 신고
    오뚜기피자...마트 갈때마다 세일해서 한판씩 사서 집에 오자마자 렌지에 돌려서 신랑이랑 반반씩 먹고 집안일을 시작하죠! 맥주와 함께 먹다보면... 오늘의 집안일은 내일로...가 됩니다ㅋㅋㅋ마성의 갓뚜기피자...얘때문에 파마산치즈가루랑 핫소스를 추가로 샀져...흠냐...가성비좋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