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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_자취생활

오밤중에 빨래하기 밥하기 =_=)

by hermoney 2018.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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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요즘 글과 사진이 올라오는 페이스가 점점 떨어지는 걸로

이미 눈치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으아아아아 요즘 좀 바쁘네요..

 

주말이고 평일이고 상관없이 계속 정신이 없다는 T_T)~

 

집에서는 옷만 겨우 갈아입고 씻고 자고 반복.

그러다보니 세탁기가 포화상태.

 

아니 세탁물이 꽉찬 정도보다는 빨래한지 너무 오래된거같아서

밤늦게 세탁기를 돌립니다.

 

윗집 옆집이 비어있기에

밤에 청소기나 세탁기를 돌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건 장점.. 하하핫 -ㅁ-;;;

 

세탁조도 종종 청소를 해야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건 일단 나중으로 미뤄봅니다.

 

세탁기 돌리는동안 밥도 슈슈슉.

 

밖에 나가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외식 비율이 많이 늘었는데요.

(요즘 카메라 속에 먹는 사진만 왕창 늘어났다는 ㅋㅋㅋㅋ)

 

집에 밥이 있으면 그래도 조금이라도 집밥을 먹는 비율이 늘어나지않을까 싶은 'ㅁ')

 

아...본의아니게 누룽지가 생성되었.....=ㅁ=

 

밥은 요렇게 밥공기에 담아두고 냉동실에 슉 얼립니다.

한개씩 꺼내서 전자렌지로 해동~

밥을 다 했으면 이제 다시 빨래를 널어야하지요.

 

헥헥

빨래야 세탁기가 다 해주니까 할만한데

이렇게 건조대에 너는게 귀찮다는 -_-;;;;

 

빨래후 완전건조

그리고 잘접어서 옷장에 쏙 넣어주는 기계가 필요합니다.

언제 나올까요 그런건.

 

하얀색 옷을 빨래할때마다 두근두근하는데 (물들까봐 -ㅁ-)

이번에는 다행히 아무 이상없네요 휴우.

 

그럼 이제 청소랑 설거지가 남았는데

에라 모르겠다 그건 담에 할랍니다.

오늘은 일단 자야죠 털썩 =ㅁ=)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도 요즘 외출할때에는 옷을 여러겹 입고 다니고 있어요. (더위에는 강한데 추위에 약한 체질 -_-)

이상입니다 굳나잇 !

 

p.s.

아보카도 요리(요리라고 불러도 될까 싶지만 -ㅁ-) 사진도 많이 찍어두었는데

빨리 올리고 싶네요

생계 걱정없이 사진찍고 요리하고 글만 쓰고 싶다는~ 털썩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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