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너의 다재다능함에 끌렸었다.
너를 선택할때 모든사람들이 전부다 말렸었지만...
난 처음이였어서 그런걸까 뭐가 좋은지는 모르곘지만 그냥 모든게 다좋았어...
그렇게... 익숙해진건지 내가 변한건지 너가 너무 그자리에있었던건지....
세월이지나고 다른곳에 점점 눈을 돌리게됐었지.
이런마음을 가지고도 왜 여태까지 끌고왔었는지는 이제는 모르곘다..
애정이 아닌 단지 그냥 서로에게 익숙해져있었던 걸까.
그렇게 한달동안 고민을 엄청나게했었지
너보다 멋진게 참많더군..
그냥.. 그렇게 내감정에 충실하기로결정했어...
안녕...
오래된 카메라를 보는 못마땅한 시선 -_- 지름신이 왔네요..-_-
.....
처음산 디지털카메라 삼성테크윈 VLUU i85 와 드디어 작별합니다.
카메라에는 저언혀 관심이없던사람이였던터라.. 제가 이걸 선택한이유는... 동영상플레이 , text뷰 가능, mp3플레이 기능때문이였지요..
(지금생각해보면 카메라를 사는데 왜저런기능이 들어있는걸 중요한선택이유로 삼은건지... 막상 저걸사서 저걸로 동영상을 보거나 mp3를 들은적은 거의없는듯한 기억이 드는군요..-_-)
사실...
화질이나 망원성능 밤이나 실내에 취약한거는 그냥 참을만했는데...
특정모드에서 찍고나서 저장하기까지 3초씩 걸리고...
화각.. 이 너무너무너무너무나 좁아요....
내가 실제가서 본 풍경은 너무나 뻥뚤리고 시원햇는데 집에와서 꺼내보면 너무나 달라서..(물론찍는사람기술은 둘째치고..)
전 자전거라이더라 일단 dslr은 바로 탈락..
dp1을 살까하려다가 몇분후 울림푸스 PEN Ep-2.. 아냐 역시 GF1... 이러면서 팝코넷과 slr클럽에 리뷰를 보고또보고
(원래 뭐사기전에 고르면서 고민하는과정을 좋아합니다 -0- 사실 뭐살까 고민하기가 취미일지도 )
렌즈밝기가어떻고 광각이 어쩌고 35mm환산 몇mm각이고.. 화소가어쩌구저쩌구
스펙에 비해 실제 결과물의 모습은 어떤데... 기타등등...
그런고민들은사실
이문구 하나면 끝이더군요-_-
정신차려보니...
이미..
주문함에........
뭐 빠르면 이번주말...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오겠죠 으하하하하
결국은 지름신에 대한 변명글 글이였습니다..-_-
뭔가 카메라가 바꼇다고 사진이 확좋아질지는 모르겠지만...예전보다는 쬐금은 더 발전할런지도모르곘네요^^
'그냥사는이야기 > 사진과짧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lx3 로 찍어본 [ 성수대교 야경 ] (25) | 2010.04.18 |
---|---|
자전거도로의 낮과밤 풍경 (22) | 2010.04.05 |
[카메라초보시리즈] 루믹스 lx3 일몰사진 도전 -_- (15) | 2010.04.01 |
자전거 퇴근길에 찍어보는 lx3 야경 사진 (재도전!) (37) | 2010.03.22 |
드디어 카메라 가 도착해서 가지고놀고있습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LX3 (22) | 2010.0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