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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사진과짧은이야기

너를 보는 내 눈빛이 더이상 전과같지않음을 느껴졌다...

by hermoney 201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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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너의 다재다능함에 끌렸었다.

너를 선택할때 모든사람들이 전부다 말렸었지만...

난 처음이였어서  그런걸까 뭐가 좋은지는 모르곘지만  그냥 모든게 다좋았어...





그렇게... 익숙해진건지   내가 변한건지  너가 너무 그자리에있었던건지....

세월이지나고 다른곳에 점점 눈을 돌리게됐었지.

이런마음을 가지고도 왜 여태까지 끌고왔었는지는 이제는 모르곘다..

애정이 아닌 단지 그냥 서로에게 익숙해져있었던 걸까.



그렇게 한달동안 고민을 엄청나게했었지

너보다 멋진게 참많더군..

그냥.. 그렇게 내감정에 충실하기로결정했어...

안녕...




 

오래된 카메라를 보는 못마땅한 시선 -_- 지름신이 왔네요..-_-


 


.....

처음산 디지털카메라 삼성테크윈 VLUU i85   와 드디어 작별합니다.
카메라에는 저언혀 관심이없던사람이였던터라..   제가 이걸 선택한이유는...  동영상플레이  , text뷰 가능,  mp3플레이 기능때문이였지요..
(지금생각해보면 카메라를 사는데 왜저런기능이 들어있는걸 중요한선택이유로 삼은건지...  막상 저걸사서 저걸로 동영상을 보거나 mp3를 들은적은 거의없는듯한 기억이 드는군요..-_-)



사실...
화질이나 망원성능 밤이나 실내에 취약한거는  그냥 참을만했는데...
특정모드에서  찍고나서 저장하기까지  3초씩 걸리고...
화각.. 이 너무너무너무너무나 좁아요....
내가 실제가서 본 풍경은 너무나  뻥뚤리고 시원햇는데  집에와서 꺼내보면  너무나 달라서..(물론찍는사람기술은 둘째치고..)



전 자전거라이더라 일단 dslr은 바로 탈락..

dp1을 살까하려다가   몇분후  울림푸스 PEN Ep-2.. 아냐 역시 GF1...   이러면서  팝코넷과 slr클럽에 리뷰를 보고또보고
(원래 뭐사기전에 고르면서 고민하는과정을 좋아합니다 -0-  사실 뭐살까 고민하기가  취미일지도  )



렌즈밝기가어떻고 광각이 어쩌고  35mm환산 몇mm각이고..  화소가어쩌구저쩌구 
스펙에 비해 실제 결과물의 모습은 어떤데...  기타등등...

그런고민들은사실





이문구 하나면 끝이더군요-_-




 

정신차려보니...
이미..
주문함에........




뭐 빠르면 이번주말...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오겠죠 으하하하하


결국은 지름신에 대한 변명글 글이였습니다..-_-

뭔가 카메라가 바꼇다고 사진이 확좋아질지는 모르겠지만...예전보다는 쬐금은 더 발전할런지도모르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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