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늘 항상 언제나 찾아뵙는 (-ㅁ-) 자취생의 장보기 시리즈.
이번은 얼마전, 아직은 한참 뜨겁던 시기에
구매했던 장보기 내역이에요. 'ㅁ')~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딱 여름용 식재료들이 가득가득 하네요.
공산품들이지만 그속에서도 여름이 느껴지는 먹거리들이였습니다 -ㅅ-)
자 그럼 또 어떤것들을 구입했는지 하나하나 꺼내보겠습니다.
첫번째 구매목록은 콩국물 입니다.
콩국수가 먹고 싶었는데 식당에서 사먹을까
집에서 해먹을까 고민하다 구입했지요.
가격은 4950원 !
국산콩이라 그런지 만만한 가격은 아닌듯.
그래도 대용량(-_-)이라 여러번 해먹을수 있을걸로 기대합니다.
콩국물을 구입했으니
소면도 구입해야죠.
900g 1550원.
그래도 소면은 언제나 만만한 가격이라 좋아요 *-_-*
(그러나 집 찬장에서 지난번에 구입한 소면이 아직 남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_-)
950원 짜리 두부도 한모.
그리고 이건...
해초 무침 입니다.
500g에 1500원 덜덜덜
왜이렇게 싸지 -_-;;;
예전에 구입했던 산고추 무침과 마찬가지로
식당에서 종종 볼수 있는 반찬인데 이렇게 가게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는 줄 몰랐어요 -ㅅ-
반찬용~
관련글 ☞ 자취생의 밥반찬 -ㅅ-) 새콤달콤매콤 산고추무침 만들기. http://hermoney.tistory.com/1611
여름철이니까 아이스크림도 +_+
탱크보이가 500원 이더라구요 'ㅁ'
그.런.데.
원래 계획대로 탱크보이만 구입했어야했는데.........
기왕 사는거 다양하게 골라보자 하고 마구 담았더니 5000원 -_-;;;
"탱크보이"만 저렴하더라구요 아아아
차라리 탱크보이를 10개살걸.
아이스크림 대장이라 이렇게 많이 사두면 하루이틀에 다 먹어치워버리는데
그렇다고 집에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가끔 한두개 사먹기에는 너무 비싸고 -_-
참고로 이번에는 정말 굳게 마음을 먹고
아이스크림 하루에 한개만 먹기 운동을 해봤는데
의외로 잘지켜져서 스스로도 뿌듯했습니다. -ㅁ-)v
냉면육수 2개 1400원.
얼마전만해도 2개 1000원이였는데
그새 올랐..T_T
오이 송송 썰어넣어서 야메 오이 냉국을 만들어볼까 했는데
그새를 못참고 그만 냉면으로 다 소비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요렇게 해서 이번 장보기 총 구매금액은 15000원.
(우잉 생각보다 많이 나온 느낌 T_T)
콩국수랑 아이스크림에서 타격을 많이 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ㅅ-
뭐 버리는거 없이 대부분 말끔히 다 먹어치웠으니 (으잌ㅋㅋㅋ=_=)
괜찮은 구매라고 생각하지만요 ㅎㅎ
그럼 다음 장보기때 또 찾아뵐께요 '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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