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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_자취생활

자취생의 마트 장보기 결과물

by hermoney 201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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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취인 (...=_=;;) 허머니 입니다.

지난번 장보기글의 후속편인 장보기 결과물 입니다'ㅁ'

(몇달전 장보기 결과이다보니 현재 가격과는 다른 부분이 있을수있습니다 @_@)

 

자 그럼 구입한 물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는 대부분 제 뱃속에 들어가있어요.......=_=)

 

마트에서 장을 본후 무사히 귀가완료.

 

일단 가방과 박스에 들어있던 물건들을 모두 꺼내구요~

 

순두부는 항상 1~2팩 구입하지요.

 

두부도 한모'ㅁ'

 

순두부로는 요걸 해먹었었습니다'ㅁ'

 

참고글 [자취생의 식사시간] 언제나 간편한 순두부 김치 사발  http://hermoney.tistory.com/1419

 

 

언젠가부터 비싼몸이 되어버린 바나나 -ㅅ-

50% 할인코너에서 건졌습니다. 2250원.

 

 

몇년전에 인터넷에서 바나나 한다발에 900원인가에 판매할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바나나 꿀매를 노리며 항상 인터넷몰을 주시하고 있습니다만

900원짜리는 잘 안올라옵니다. T_T

 

참고글 ▶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먹는 바나나 우유 & 바나나 쉐이크  http://hermoney.tistory.com/711

 

 

요리할때 항상 필요한 퐈.

 

이날 장을보는데 갑자기 미치도록 고기가 구워먹고싶어서 충동구매한 목심입니다.

아미고 멕시코 !

 

역시나 할인코너에서 건진 식빵 입니다.

 

단품으로 구입하려면 파리바게트 우유식빵 같은게 훨씬 맛있습니다만

워낙 장을 몰아서 보다보니 오히려 마트식빵을 더 자주 이용하게 된다는...-ㅅ-

 

캘리포니아 석류.

5개에 7500원이라는 무서운 몸값을 자랑하고 있길래.

구경만하고 그냥 지나치려고 했었는데..

바로 옆쪽에 50% 할인제품이 있더군요-ㅁ-

 

원래는 고추기름을 구입하려고 구경하다가...

요둘을 충동구매 (-_-) 해버렸습니다.

어디에서 사용해야할지 모른다는게 문제. -ㅅ-

일단 찬장 인테리어용으로 사용중. (....)

 

빙초산이 들어있군요. 덜덜덜 -_-

 

왠일로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가 오뚜기보다 더 저렴하게 풀렸더군요.

하나 가져왔습니다.

 

이 소스에 대해서는 할말이 조금 있습니다....-ㅅ-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닙니다만.음.)

 

 

예전에 야끼우동을 만들어봤는데 꽤 맛나더군요'ㅁ'

당시 집에 야끼우동 소스가 없어서 인터넷을 검색해봤더니

우스타 소스를 이용해서 야끼우동 소스를 만들수 있다는 글을 보게 되었죠.

(물론 집에는 우스타 소스도 없었기에 그냥 간장으로 만들어 먹었었다는.....-_-)

 

참고글 볶음우동의 혁명 -ㅁ-) 내 생애 첫 야끼우동 만들기 http://hermoney.tistory.com/1393

 

그래서~ 야끼우동을 만들때 사용하려고 구입한 게 바로 요 우스타 소스  !

 

그런데...구입하고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그럴꺼면 차라리 야끼우동 소스를 구입하는게 더 좋았지 않았을까? 라는 결론이........

느낌표

 

 

 

사진을 보니 손이 요런 모양이군요 -_-;;평화  (이게 아마 수화로 사랑 한다 였나요 ?-_-;; 공연장에서 많이 봤던듯? -_-;;)

 

이게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가끔 탄산음료 욕구가 폭발할때가 있습니다.

그때를 대비한 구매랄까요 (당분 섭취 폭증 -ㅅ-)

 

...트레비인가 ? 요즘은 설탕이 안들어간 탄산수가 유행한다던데...

그걸로 바꿔보려구요 T_T  (그게 건강에 더 좋은건지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 -_-)

 

요걸 구입하면서.

 

요것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ㅁ'

둘중 어느게 더 비쌀까요'ㅁ'?

 

제주도가 생각나서 한라봉도 3개 구입했구요.

 

역시나 필수품 중 하나.'ㅁ'

30개 4200원이였나..

괜찮은 가격이였어요.

 

가격보고 선택한 라면인데.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면발이 얇은 스타일.

 

옛날... 소고기면이라고...

밀가루 냄새가 풀풀 나는 50원짜리 라면이 있었더랬죠.

어렸을때 그걸 엄청 좋아했는데요. (-_-)

 

그맛을 기대한 라면인데...

음.......밀가루 냄새가 나지않아요..T_T

그때의 그맛이 아닙니다.

 

술은 싫어하지만.

 

역시나 보리물은 구입.

4캔에 9800원 세계맥주 세일행사.

이날 제 선택은 크로넨버그 1664 블랑 입니다.

 

상단 부분에 붙어있는 깨알같은 땅콩안주 -_-

 

물론 저의 페이보릿 퀸즈에일도 잊지않았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꽃이나 과일향 느낌의 맥주가 좋더군요.

 

1000원이였나..

둘다 가격은 비슷.

둘중에 뭘살까 고민하다 둘다 구입했죠.

 

요것도 구입했구요.

(만들줄을 몰라서 몇달이 지난 지금까지 찬장에서 잠들고 있습니다 -_-)

 

그리고 구입한 물건들을 후다닥 정리했어요.

 

여긴... 통조림을 넣는 공간이였는데.

언젠가부터 술창고로 변해버린듯 -ㅁ-

 

 

그후에는 바로 고기를 구웠습니다. (-_-)

 

한국사람이니 당연히(?) 김치도 함께 구워줬습니다.'ㅁ'

 

그렇게 장본후 첫번째 식사.

고기구이 정식'ㅁ'

 

요아이와 함께 폭풍흡입했다지요 -_-.

이때 고기를 7000원짜리 (700g) 구입해서 2번 구워먹을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집에서 구워먹는게 저렴한거같아요.

단, 굽는것과 뒷정리가 미칠듯이 귀찮다는게 단점..

(쌈채소 구입비용이나 기타인건비?-_-를 다 따져보면 차라리 식당에서 먹는게 더 나은거같기도하구요 음..T_T)

 

 

..................

제 기억에는 이날 마트에서 꽤 많이 구입했던거 같은데 이렇게 나열해놓고 보니 별로 안되네요. ^^

(뭐 이건 매번 장볼때마다 비슷한건같아요. 많이 구입한거같은데 집에 가지고 와서 보면 별거 없고 T_T)

 

장보기글 시리즈가 진도가 많이 느려지고 있는데 (아직 한 3개쯤 더 밀려있다는...-_-;;;)

부지런히 작업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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