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골라본 다이소몰의 휴가철 추천제품 BEST 5

두둥.

드디어..다이소몰 서포터즈 2번째 미션이 공개되었습니다.-ㅅ- !!

그것은 바로... 다이소몰에서 아이쇼핑을 하며 휴가철에 어울리는 상품을 5가지 골라보기. ...입니다.

미션이 아이쇼핑이라니 -ㅁ-)!

(다...다행히 청소용품 리뷰라던가 그런건 아니군요....휴우..)

뭐...아이쇼핑은 워낙에 좋아하는편이라 수월한 미션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호호

함께 쇼핑하시는 기분으로 가볍게 슈슈슈슉 넘겨주세요 'ㅁ'

 

자 그럼 다이소몰로 들어가봅니다'ㅁ')

 

 

.....그러나..

로그인 실패 -_-;;;;;;

몇번 더 시도......... 계속 실패....-_-;;;;;;;;;;;;;;;;;

개인 보안 강화를 위해...

사이트별로 비밀번호를 다르게 했더니만.

이런일이 생기네요. 암호가 기억이 안납니다. -_-;;;;;

(.........보안은 강화되었으나 나도 접근을 할 수 가 없다-_-)

 

 

결국 비밀번호 찾기로 넘어갑니다. 후우...T_T

 

그렇게 겨우 로그인.

 

휴가철이라 그런지

 

모기와의 전쟁이라던가, 캠핑용품전 같은 요즘 시즌에 맞는 기획전들이 많았습니다만..

저는 역시 주부답게 (자취생이라고 쓰고 주부라고 읽는다.....-_-)

인테리어와 주방용품 코너부터 구경하기 시작합니다 -ㅅ-)

 

 

제가 또 이런걸 좋아하거든요 우훗.

(그런거 사지말고 먼저 집에 있는 쓸데없는 가구들부터 버리라고 ! ...라고 누군가 외치는듯한 소리가..들리는 듯한...-_-)

 

 

 

으아니 주물냄비 4종 세트가 12900원 밖에 안하다니 !!

사야해 !

라고 광속클릭을했더니 0을 하나 못봤군요 ㄷㄷㄷ

 

 

음... 이중에 딱하나를 뽑으라고 한다면..

저는 뒤지개를 고르겠습니다. -ㅅ-

 

 

http://www.daisomall.co.kr/shop/goods_view.php?id=0000205291&event_ix=66

 

특히 요즘은 왜 이렇게 주방용품에 끌리는지 -ㅅ-

자취시작한지 6년차 (7년째던가...)

주방에 있게되는 시간이 점차 길어져서일까요..

주방을 넓게 쓸 수 있게 해주는 용품들이 끌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_-

 

1번이랑 4번은 아마 조만간 구입하게 되지않을까 싶네요 -_-

음..4900원이라..으음..(써보신분 계실까요?)

 

 

 

http://www.daisomall.co.kr/shop/goods_view.php?id=0000077638&event_ix=47

요것도 구매 후보구요 'ㅁ')

 

http://www.daisomall.co.kr/shop/goods_view.php?id=0000077557&event_ix=47

요건 김모양 펀치라는 이름의 물건인데요.

.......이걸 사용하면...

 

엌ㅋㅋㅋ

이렇게 주먹밥에 얼굴 모양을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궁금하긴한데 왠지 내가 내돈 사긴싫고... (...-_-)

친구를 사라고 꼬셔서 빌려쓰고 싶은 그런 느낌의 물건이랄까요 -_-;;;;;;;;;;;;;;;;;;;

(그런 마음으로 이곳에 추천해봅니다 으하하-ㅅ-)

 

 

 

http://www.daisomall.co.kr/shop/goods_view.php?id=0000003973&event_ix=173

요건 감자칩메이커 인데요.

감자를 잘라서 소금물에 잠시 담궈둔후

전자렌지에 돌리면 감지칲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정말 감자칩이 만들어질까 궁금하긴합니다만...도전해보기에는 살짝 두려운 마음이......-_-;;;;;

(혹시 사용해보신분?'ㅁ')

참고로.. 저는 사과칩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아무도 물어보는 사람은 없지만...-ㅅ-)

 

 

 

이런.. 씽크대용 선반도 끌리는 물건중에 하나입니다.

 

 

지금 제방 싱크대가 약간 이런느낌이라...-ㅅ-

광고를 보고 놀랐던...

뭔가 철사로된 옷걸이를 펴서 자작할수 있을거같기도하구요 으음..

몇달째 살까말까 고민중인 물건... -ㅅ-

 

 

http://www.daisomall.co.kr/shop/goods_view.php?id=0000084125&event_ix=303

오오옷 이거슨 -ㅁ-)

바리스타 앞치마 입니다.-_-;

 

제가 요런.. 바리스타 앞치마에 로망이 조금 있어서...

골라봤습니다.

이런 스타일을 앞치마를 입은 남자들은 대부분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음? -ㅅ-)

물론 제가 입는다고 그들과 비슷한 느낌이 나온다는건 아니곘지만. -_-

 

휴가철 추천제품과는 별로 상관이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로망이니까 골라봤습니다.

음...휴가철 제품으로 억지로 용도를 만들어본다면 (...-_-)

 

결혼하신분들....

휴가지 숙소 같은곳에서 아침에 누드 상태로 저 앞치마만 두르고

상대를 위해 모닝커피를 한잔 타주면 어떨까싶기도.......한데요..... (...-_-)

음 이건...휴가철 제품이라보다는 성인용품같은 느낌이군요 흠...

....(아...19금 죄송합니다..-_ -)

 

 

 

음.... 미션하러 들어와서는 계속 자기 아이쇼핑만 하고 있는중....-_ -

정신차리고 제대로 한번 골라보겠습니다.

 

일단 여행수납코너로 들어왔어요.

속옷파우치라니.....

 

여태까지 속옷은 크린백에 대충 넣어서 자전거가방이나 배낭에 넣고 다녔는데

아니면 노팬티거나.. (변태아닙니다.. 자전거 쫄바지는 속옷없이 입는거 아시죠? -_-)

그래도 장기간 여행일때에는 전용 파우치가 있으면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http://www.daisomall.co.kr/event/goods_event.php?event_ix=97

제품 url은 이곳인데..

조금 아쉬운점은 저같이 뚜벅이나 자전거 여행하는 사람에게는 파우치의 무게도 중요한데 무게표기가 안되어있는 제품이 몇가지 있네요T_T

 

 

그다음에 골라본 제품은 요겁니다.

스마트 백 !

 

http://www.daisomall.co.kr/shop/goods_view.php?id=0000247110&event_ix=97

옷을 접기 편하게 가이드 역활도 해주고.

저 백안에 옷을 접으면 구김없이 옷을 운반할 수 있다고합니다.

 

 

음....... 빅뱅이론에서 쉘든 쿠퍼박사가

 

(이분아시죠?..'ㅁ'  똑똑똑 페니 똑똑똑 페니 똑똑똑 페니... -_-)

 

저런 비슷한 도구로 옷을 정리하더라구요.

편해보이던...

요즘 자취방 가사일중에서 제일 하기싫은 두가지가

마른 빨래 옷개기, 설거지 (..-_-)..

 

 

여행용품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는 제품인데요.

음..저의 여행스타일이 편향적이라 그럴까요...... (대부분의 의류는 모두 쫄바지 같은 폴라폴리스 재질 아님 고어텍스....-_-)

하얀셔츠가 필요한 여행을 해본적이 없어서...-_-

 

하얀셔츠가 필요한 여행이 어떤여행일까 한번 상상을 해봤는데요 (계속 쓸데없는 상상중.-ㅅ-)

아마 크루즈 세계일주 같은 여행에서는 하얀셔츠가 필요 하지 않나싶습니다.

밤에 정장인 드레스코드가 있는 선상 파티라던가 뭐 그런곳에서 필요한.....

으음...-_-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_-)

 

제가 구입을 한다면 여행용보다는 일상의 용도로 사용하게 될거같습니다.'ㅁ')

 

http://www.daisomall.co.kr/shop/goods_view.php?id=0000247109&event_ix=97

초등학생때 신발주머니 들고나디다 자주 잊어먹었는데.. (물론 실내화도 함께 잊어먹구요. 어머니는 두배로 좌절+분노 ..-_-)

이걸 보니 괜히 예전 생각이 나더군요.

 

요즘 신발주머니는 엄청 이쁘게 나오는구나 싶어서 뽑아봤습니다.

 

여행갈때에는 신발은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긴했는데..

여름이니까요.

슬리퍼라던가 샌들같은거? 넣으면 좋을지도? .....-ㅅ-

 

 

 

http://www.daisomall.co.kr/shop/goods_view.php?id=0000090615&event_ix=97

요건 복대입니다'ㅁ'

음...

스페인이라던가 이탈리아라던가 파리라던가.. 그런곳은 하도 도둑들이 많다고 해서 -_-

하나쯤 있으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이번에 스페인이라던가 이탈리아라던가 파리라던가..를 가는건 아니구요.. (가본적도 없고...)

산티아고 순례길 정도는 가보고싶은데..

당장은 어렵지싶고... 40되기전에는 가볼수있지않을까 싶습니다..-_-

 

 

http://www.daisomall.co.kr/low_deal/lowdeal_view.php?id=0000262292

 

다음에 골라본 제품은 요거...

바캉스 모자입니다.

 

 

 

음..왠지

저런 모자를 쓰면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앞바구니에 바게트 빵을 꼽은) 자전거를  타줘야 싶지싶은데요....-_-

(bgm으로는 포카리스웨트cf송이 나오겠지요..)

 

물론 현실에서는 습한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짜증+분노한 표정으로 불꽃 패달링을 하는 여인이 보이겠지만.. -_-

그래도 제가 여자라면.. 하나 갖고싶어지지않을까싶어서 넣어봤습니다.

참 자전거 탈때에는 꼭 헬멧착용하셔야합니다.... (자전거 사고 사망 원인의 90%이상이 헬멧 미착용입니다....)

 

사실 간지가 아닌 실용성을 추구한다면 요 13,14번이 더 좋을거같긴합니다 -_-

썬크림 안발라도 안탈거같은..-ㅁ-)b

 

그리고 이..이것은..-ㅅ-

(드디어 나왔습니다...캐노피-_-)

http://www.daisomall.co.kr/shop/goods_view.php?id=0000230979&event_ix=160

 

 

그래도 세상에 태어났으면 캐노피 한번은 달아봐야죠 -ㅅ-)!

 

감히 제방에 장착할 엄두는 나지않지만..-_-

다른분께 추천은 해봅니다..

공주풍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패션의 완성이 될듯..'ㅁ'

 

http://www.daisomall.co.kr/shop/goods_view.php?id=0000123294&event_ix=160

대신 저는 요걸로 구입할까 합니다.

 

(얼마전에 자취방에서 고기구워먹고 연기가 풀풀 날리는데 모기 들어올까봐 문도 못열고 버티던 기억이 있습니다..T_T)

 

 

이상....내맘대로 골라본 다이소몰의 휴가철 추천제품 BEST 5 였습니다..

더 골라보고 싶은데.. 이미 5개를 훨씬 넘긴거같아서...

그만 골라야 겠어요^^

 

 

저는 위의 글을 작성하면서 다이소몰로부터 다이소몰 포인트를 받았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