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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40

[자취생의 제주도 올레길 여행기5] 올레길3코스 김영갑겔러리에서 표선까지 제주도 올레길 3코스 2번째편입니다.김영갑 겔러리부터 표선해비치해수욕장까지의 구간을 담고있습니다.부지런히 써야하는데 자꾸늦어지는군요^^게으름 포스팅에다가 대부분 사진만 나열한 그런..여러모로 미흡함이 많은 여행기이지만 그래도 읽어주시는분들이 계시니 즐겁게 쓰게되네요. [자취생의 제주도 올레길 여행기4] 올레길3코스 온평에서 김영갑겔러리까지편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게스트하우스의 아침 5일연속비라고하더니만 정말인듯.밤새 빗소리를 들으며 잣는데 아침에도 비가 계속 쏟아지고있었다.기상청이 체육대회할때에도 비가 내렸다는 소리가 있어서..그들이 틀리길 바랬는데 이번에는 예보가 잘맞는듯하다. 어제는 술을 마시지않아서 왠일로 숙취가 없는아침.하필 꼭 그런날 아침이 북어국이다. 좀 마셔볼걸그랬나.숙취가 없는대신 온몸에 .. 2012. 5. 31.
[자취생의 제주도 올레길 여행기4] 올레길3코스 온평에서 김영갑겔러리까지 올레길 3코스 여행기입니다.올레길3코스의 온평포구부터 김영갑겔러리까지구간의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자취생의 제주도 올레길 여행기3] 올레길2코스 (광치기 -> 온평) 편 내용에서부터 이어집니다.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있습니다'ㅁ' 게스트하우스의 아침 제주도와서 3번째맞는아침전날 바베큐파티에서 평소주량답지 않게 과음한다 싶었는데 역시나 격렬한 숙취와함께 잠에서깻다.눈을 뜨고 여기저기 움직여보니 숙취도 숙취지만 온몸에 근육통이 있다. 발바닥에는 여전히 4개쯤의 물집들이 존재한다.바늘이랑 실을 좀 가져올걸그랬나 물집들이 영 신경쓰인다. 게스트하우스의 저녁식사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술자리로 이어져서 그런지 어째 제주도에 온 이후 매일밤 술을 마시고있다. 몸을 좀 사려야곘다. 정신을 좀 차려보니 옆.. 2012. 5. 24.
[제주도여행] 초보가 찍어본 현재의 제주도 모습 이른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남들 일할때 훌쩍 다녀오니 기분이 참 좋았지만 생각해보니 이제 남들 놀때 일해야하는것만 남았군요. ....엌ㅋㅋㅋㅋ 망해따. 그래도 그동안 제주도 간중에서 드물게 날씨가 좋아서 참좋았습니다. (재작년 2박3일 내내 비를 맞으며 자전거로 제주도를 돌음. 작년 3박4일 내내 비를 맞으면 올레길을걸음. ....-_-) 지금 막 돌아와서 사진정리하면서 우선 막 올려봅니다. 여행기는 함께간 사람들에게 사진을 모두 받으면 여전히 느린페이스로... 그래도 열심히 쓸께요'ㅁ' [제주도여행] 초보가 찍어본 현재의 제주도 모습 첫날숙소 마리클 게스트하우스. 예전 무료여행체험 이벤트 응모해서 당첨되서. 갔더니 멤버가 저혼자. 김기사님과 몇박몇일을 함께 제주도 이곳저곳을 걸었는데. 그때 김기사님.. 2011. 7. 18.
[겨울 제주도 여행] 12월에 가본 제주도의 겨울 모습 사진들. [겨울 제주도 여행] 12월에 가본 제주도의 겨울 모습 사진들. 얼마전에 가서 찍어본 겨울 제주도의 모습들입니다. 나름 열심히 찍었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봄의 제주도 모습을 가장좋아하지만 얼마전 가을에 본 제주도의 모습도좋았고.. 겨울의 제주도 모습도 좋더군요. 작년에 겨울 한라산에서 본 설경에 반해서 올해도 기대를 하고갔었는데.. 눈이 안오면 어쩌나 걱정을 엄청하고갔습니다만... 오히려 눈이 너무 와서 입산금지되는 바람에 한라산은 못갔습니다 -ㅁ-; 대신 눈내리는 겨울에 올레길 1코스, 7코스, 8코스를 걸어볼수 있었습니다.^^ 펑펑 내리는눈을 맞으며 성산일출봉을 향해 걷는중^^ 휴가에서 다녀오니 밀린일들이....-ㅅ-;;; 정리되는데로 여행기도 열심히 올릴께요^^ (여행기를 기다리시는분들이 계.. 2010. 12. 27.
[제주도오름] 수크렁 가득했떤 금오름 (검은오름) 과 일상으로의 복귀.(망할 제주공항면세점T_T) 드디어 이번 오름여행기 마지막편이군요 헥헥 쓰는저도 힘든데-_- 읽으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오름여행일정마지막날 노꼬메 오름과 새별오름을 오른뒤 마지막으로 가게된 검은오름입니다. 수크렁이 참많더군요. 억새와 함께 참 많이 본식물입니다. 이번여행기를 쓰면강아지풀비슷하게 생겼다고 이름이 뭘까 했는데 어느분이 알려주셔서 제대로알게됐습니다. 수크렁(Pennisetum alopecuroides) 벼과 식물로 산기슭과 들에서 자라며 8~10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 이라고하네요. 맛이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없다고합니다. (맛이 달다니... 좀 먹어볼걸그랬군요.) 차로 가본 검은오름 (금오름) 드디어 이번 오름여행 마지막 오름인 검은 오름... (거믄오름이랑은 다른곳입니다'ㅁ') 차로가는길이있다고해서 차로 가게되었.. 2010. 12. 8.
가을제주도. 새별오름에서 본 야생식물과 야생화 점심을 먹고 제주도 새별오름에 올라갔습니다. 아무래도 싸돌아다니다보니 여러식물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딱히 꽃이름을 많이 안다거나 식물이름을 많이 아는건아닌데... 그냥 길을 가다 보면 오래보게되더군요. 처음보는 것도 있고... 예전에 어디선가에 본것도 있고... 누가 분명이름을 가르쳐줬는데 까먹은것도있고.. 또 식물을 잘알지도 못합니다. 꽃..식물... 저는 이름도 모르고.. 잘알지는못하지만 ... 그래도 그냥 좋아요. 언젠가 회사여자동료가 했던 얘기가 기억나네요. 어떤남자가 자기를 좋아한다고하는데 자기를 잘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쉽게 좋아한다고 할수있냐고 나쁜놈이다 혹은 바람둥이다.. 라고 말을하더군요. 꼭 이름을 기억해야만 좋아한다할수있는건지... 잘알아야만 좋아할수있다고 말해야하는건지.. 잘알아야만.. 2010. 12. 3.
제주오일장 풍경 (제주시민속오일시장) 과 유기견. 여행기 번외편이랄까요 -_- 조금 이른시간에 그날일정이 끝났습니다. 바로 숙소에가기에는 뭔가 아쉽다 싶은데 동행하게된 부산형님이 미라클게스트하우스 바로옆에 제주도오일장이 열린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구경가기로했습니다'ㅁ' 제주도오일장 사진들입니다^^ 요새 제주도 야채나 채소 과일 시세 참고용 포스팅일려나요? -_- 바운더리.. 오일장 가는길에 본풍경. 참 이쁘게도 어찌저리 심어져있던지..^^ 제주도오일장 올레길 17번코스 중간에. 게스트하우스에서 걸어서 30분정도 거리에있었던거같습니다. (걸어서 한시간 정도거리였었나... -,,- 아무튼 걸어서 가긴 애매하고 차타기는 좀애매한... 그냥 산책삼아 걸을만했던듯합니다.) 제주오일장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저는 걸어서갔었는데 엄청많이 오시나봅니다. 차가 진짜 엄청나.. 2010. 11. 28.
제주도오름 산방산, 단산, 군산 군메오름 (제주도 오름 여행기_4) 밤에 본 제주도. 도두봉, 용두암의 밤, 카페 바람. ( 제주도 오름여행기 _3편 ) http://hermoney.tistory.com/412 ...에 이어서 ^^ 제주도 오름 여행을간 3일째입니다. 이날부터는 함께 게스트하우스에서 묵던 형님한분이 추가되었습니다. 셋이서 다녀서 그런지 다행이 이날부터는 어제처럼 혼자 길잃는일은 없었습니다 덜덜 여전히 별내용은 없는 여행기지만...다닌 길사진위주로 올려볼께요. 나중에 다녀가시기전에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있습니다^^ 카메라는 루믹스 lx3 를 사용하였습니다* 단산에서 본 산방산^^ 제주도 오름 2번째 아침 제주도로 온 2번째 아침. 미라클게스트하우스의 공짜 아침식사인 토스트를 구웠습니다... 뭔가 더 바삭바삭하게 먹고싶어서 한번.. 2010. 11. 28.
밤에 본 제주도. 도두봉, 용두암의 밤, 카페 바람. ( 제주도 오름여행기 _3편 ) 가을에 가본 따라비오름 ( 제주도 오름여행기 _2편 ) http://hermoney.tistory.com/387 에 이어서..^^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을 자게될때면 보통 밤에 식사를 하면서 여행온 낯선사람들과 한잔하게될때가 많아서 보통 제주도의 밤은 술술술로 기억이 나네요 -_- 그게 싫은건아닌데... 간만에 술대신 여기저기 돌아다녀봤습니다^^ 제주공항근처에서 숙소를 정하신분들은 밤에 가끔은 술자리대신에 밤의 제주도를 돌아보셔도 괜찮을거같습니다^^ ..... 도두봉 미라클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해서 또옥상에 올라와서 풍경감상중. 일몰 괜찮은데..흠.. 반대쪽에서는 공항을 자세히 볼수있습니다-_- 공항을 이렇게 자세히 본적이 별로없는데 비행기가 내려오고 날아가는 거 보는것도 꽤 재밋네요. 김기사님이 여기서.. 2010.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