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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4

[sony a7 55] 빵집속의 나. 강남역 파리바게트. 친구가 갑자기 연유바게트가 먹고싶다고해서 잠시 들리게되었습니다.강남역을 가보신분이라면 아~ 거기? 라고 하실만한... 강남역 딱 중간지점에 위치한 그곳입니다. 내부에 이런식으로 조명이된곳은 대충 찍어도 사진이 잘나온다는걸 알고있기도하고.카메라 바꾼지 얼마안된 사람답게 짧은 순간이지만 와다다다다 찍어봤습니다. (..-ㅅ-) 입구에있는 쟁반과 집게를 들고 요 빵코너를 한바퀴돌면서 고르게됩니다. 내부는 꽤 넓지만 카페를 겸하고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빵종류는 많지않았습니다.구경하면서 먹을 상상을하는것만으로도 꽤나 행복하기에 (..-_-) 정말 천천히 신중히 구경하고 고릅니다.공부를 이렇게 해야하는데-ㅅ- 제가 의외로 빵돌이입니다.만약 경제적인 부분의 제약과 체중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매번 빵집을 갈때마다 10만.. 2014. 1. 27.
[A7 + 55.8za] 야경스냅. 강남역 중고렌즈를 판매하기위해 강남역에 출동하였습니다.구매자를 기다리면서 몇컷찍어봤어요. 야경이라고 제목은 적었으나 대부분은 최대개방에 손각대에 고감도 입니다.확대해놓고 자세히 보면 흔들린것도 은근히 있네요'ㅁ') 양말가게. 모자만 보면 이쁜데...내가 썻을때 어떤모습이 되는가에 대해서는 조금 비관적인...-_-신용카드가 된다고해서 조금 신기했습니다. 비슷한 사진들은 아래 더보기에 넣었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톤만 보정했습니다..필름느낌으로 조정해보려는데 이런식으로 보정하면 눈에는 확들어오는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실제와 너무 다른느낌이기도하고 왠지 질리는 느낌인거같아서..항상 고민스럽습니다. 퇴근후 빠른걸음으로 귀가하는 사람들 덕분에 따로 모자이크를 넣지않아도 초상권걱정이 없어서 편하더군요 -_- 다들 바쁩니다. .. 2014. 1. 9.
그냥 강남역 밤거리 사진 그냥 별의미없이 마구찍고 마구올려보는.얼마전 크리스마스 시즌 때의 강남역 사진입니다. 강남역은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프로젝트때문에 몇달간 출퇴근하기도했었는데요.여름때 출근시간의 2호선을 탄다는게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그때 정말 뼈저리게 느끼게되었습니다.망할 지옥철 2호선.으으으으신도림쪽도 만만치 않다고합니다만 저에게는 강남역쪽이 최악입니다.잠실 삼성역 선릉 강남 콤보는 기막히다는..-ㅅ-하긴 뭐 사실 출근시간의 도심은 어디곳이든 편한곳이 없었어요. 지금이라면 자전거타고 출근했겠지만 그때는 자전거를 안타고있었기도했고..강남역이 한강에서 그리 멀진않아도 차들이 워낙에 많아서 자전거타고 가기좋은지역도 아니기도하구요.그수많은 출근인파속을 쫄바지하나입고 헤쳐나갈생각을 하니.. 으으음. 아무튼 그때이후로 강남.. 2013. 2. 26.
클럽인가 맛집인가 술집인가??? 감성주점 블루케찹 혼자맨날 방에서 후라이팬으로 밥을 볶아먹는 글만쓰는 자취블로거라서 그런지 알게모르게 도음을 주시는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_-; 맛집블로거 토마스님은 맛집 리뷰하실때 종종 불러주셔서 저에게는 가끔 다른세상을 구경시켜주시는분입니다. "넌 그냥 와서 좀 많이 먹고가" ".....감사합니다T_T 꾸벅...." 자취생에게 먹거리 사양이란 없는법입니다.-ㅅ-; 아니 사실 요새는 먹는거자체보다는 (아니 이놈이 배가 불렀나하면 그런건아니구요....-ㅅ-) 토마스님과 토마스님 이웃블로거님들 보는 재미가 삼삼해서 이런기회가 생기면 꼭가보곤합니다. 머랄까... 연령대나 취미가 다양한 사람들이라 재밋습니다. (.... 네..... 솔직히 말할께요... 저의 주목적은 먹는거입니다...-_-) 그렇게 어느날 "강남역 6번출구 .. 2010.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