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들수없었다1 버려진 가구의 슬픔 룰루랄라 자취방으로 들어가는길집근처 어딘가에서 이사를 간건지 (아니면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때문에 가구일체를 싹다 질러버린건지 )버려진 가구들이 눈에 띄더군요. 흠 .. 상태 좋아보입니다...아니 이런 새거를 왜버리나...원래도 고급스러운 눈은 아니기도하고 몇가지 구입했다곤해도 대부분의 가구들은 저번에 살던 사람에게 그대로 물려받은것들이 많아서그럴까요.제방에 있는것들보다 훨씬 좋아보이는것들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요새 그동안 사용한 옷행거가 영 맘에 안들고있는 시기인데 하필 딱 이타이밍에 누가 옷장을 버려놨군요.아이쿠 감사. 요즘 생각하는데 제방은 아무리생각해도 문열고 딱 들어왔을때 행거는 걸려있는 옷들이 다보이기때문에 집이 정신없어보이는거같다랄까요 음 뭐 이런느낌이랄까요.으음 -_-.. 뭐 객관적으로 보면.. 2012.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