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연기1 운동하다 허리아파서 정형외과 가는 이야기 -ㅅ- (수내역 이응주정형외과편) 겨울철 수영을 마치고 헬스를 시작한지 두달째.근력운동따위 재미없어서 못하겠다고생각했었는데 트레이너가 짜준 메뉴대로 운동을 계속 하다보니은근히 재미가 붙기시작했다. 도대체 왜 저 사람들은 힘들게 끙끙대면서 저 무거운걸 들었다 내렸다 하는 행위를 하는건지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없었는데막상 나도 어느샌가 그행위를 하면서 묘한 즐거움을 느끼고있는걸 깨달았다. 나름 효과가 조금은 있었는지 미세하게나마 근육도 좀 붙는거같기도하고.물론 겨우 두달정도 운동한 몸이기때문에 근육이 생겻다고해봤자 나외에 다른사람들은 거의 변화를 눈치챌수없는 정도라서 괜히 만나는 사람마다 내 가슴근육 좀 만져봐 만져봐봐 이런 이상한짓도하고.(당연히 사람들은 질색하며 만지기 싫어했다 -_-. 게다가 만진이후에는 나는 또 가슴근육이 엄청나게 생겨.. 2013. 3. 26. 이전 1 다음